파란들 2009. 1. 17. 18:53

구절초 이름의 유래  

 

구절초(九折草) = 음력 9월에 꺽는다 하여 구절초라 하였다.

그만큼 조상들은 구절초 말리는 것이 년중 중요 행사였다.

봉래화(蓬萊花) = 구절초는 선인들이 먹는 음식으로 봉래화라 불렀다.

구절초는 몸을 젊게 하고 힘을 솟게 하기 때문이다.

선모초(仙母草) = 여성들에게도 좋아 선모초(仙母草)라고도 불리운다.

여성들이 산에 가서 선모초를 캐어 다려먹으면 씻는듯이 나았다.

시골 어머니들께 여쭈시면 식혜에 넣어 해 먹는 것 잘 아실 거예요.

 

   

 

 파란들 사모의 구절초 이야기 

 

저희 구절초는 농약은 물론 비료조차 주지 않은 100% 자연산입니다.

유기농보다 더 좋은 것을 자연농(태평농)이라고 하죠.

어느 한의원의 의사님이 파란들님의 구절초는 농약과 비료를 하지 않아

몇 배나 효력이 있다면서 약재제조에 쓰려고 구입해 주셨답니다.

참고로 자연산은 더 볼품 없고 대체로 가늘합니다.

유기농은 퇴비 먹고 굵게라도 크지만

자연농은 수확이 아주 적게 나옵니다.

 

 @ 구절초의 기타 기능들 @  

1. 홀몬작용 촉진 - 힘이 나고 젊고 정력이 넘치게 한다. 
2. 소염작용 - 마약을 대신할 만큼 진통 소염작용이 강하다. 
3. 정혈작용 - 혈압안정 가운데 피를 맑게 한다. 
4. 위장보호 - 소화 돕고 위장을 좋게 해 복용하기 좋다.

5. 감기탁월 - 기관지염 후두염 인후염 만성기침 감기에 탁월하다. 
6. 안정제 - 정신적 안정과 두통 탈모예방에 좋다. 

7. 체질개선 - 만병의 근원 냉증을 치료하며 소음 태음체질에 좋다. 

8. 기호식품 - 그냥 마셔도 향기롭고 감초를 넣는다면 달콤해진다.

9. 치통까지 - 구절초물을 머금으면 치통이 그친다.

10. 살균기능 - 쑥성질의 국화과로서 소독기능이 강력하다.

11. 기능개선 - 몸을 덥혀 몸의 기능을 원활히 한다.

12. 면역상승 - 약초전문가 최진규씨가 첫째로 추천하는 항암약초다.

13. 지방분해 - 칼로리는 없이 에너지화 시킨다.

14. 손님대접 - 꽃은 구절초차로서 고급차가 된다.

15. 목을 많이 쓰시는 분들 성대관리에 필수적이다.

16. 평소 조금씩만 마셔주면 감기는 거의 오지 않는다.

한국약초연구가 최진규선생이 항암 약초로 구절초를 소개한 것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