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충차 |
두충차 체험1 (달임차) 두충잎을 채취하여 잘씻어 물기를 뺀후 바람이 잘 통하는 볕에 말린후(흐린날은 선풍기를 이용한다) 솥에 살짝 덖은후(찻잎덖기 참조) 볕에 말리기를 서너번하여 푸른빛을 간직한채 잘개썰어 밀봉된 용기(촌장은 지퍼팩을 이용한다)에 보관하며 녹차로 마신다. 시중에 판매하는 녹차처럼 잘 우러나지 않으므로 주전자에 충분히 끊여 패트병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며 조금씩 뎁혀 마신다. 색깔은 붉은빛이도는 진갈색이며 맛또한 향긋하여 마시기에 좋으며 약간 텁텁한듯하나 뒷맛은 상큼하다. 두충피는 적당한크기로 자른후 물로씻은후 마지막으로 소주?씻은후 볕에 말려 보관한다. 체험2 (발효차) 첫째단계 - 생육이 왕성한 5월 새순과 잎을 함께 取하여 둘째단계 - 물에씻어 물기를 뺀후 셋째단계 - 항아리에 차곡 차곡 눌러담은후 두충나무 가지로 상층부를 얼기 설기 올려놓은후 돌로 다시 누른다 넷째단계 - 흑설탕2:물엿:물1 의 비율로 시럽을 만들어 식힌후 다섯째단계 - 항아리속에 붇는다(두충잎의 약 80%까지) 여섯째 단계 - 다음날 꾹꾹 눌러준다(두충잎 위에까지 시럽이 보인다. 이때 부족하면 시럽을 더 넣어준다.) 일곱째단계 - 100일동안 발효시킨다 (가끔 항아리를 잘 닦아주며 사랑을 키워간다) 여덟째단계 - 속재료를 걸러낸후(거즈등을 사용하여 깨끗하게 걸러준다) 아홉째단계 - 보관이 쉬운 작은용기(촌장은 훼미리쥬스 병을 사용한다)에 옮겨 담은후 열번째단계 - 숙성시키면서 즐긴다 (따뜻한 물에 타면 두충발효차, 얼음을 채운 잔에 부으면 두충냉차) [출처] 두충차 |
두충차
2008. 12. 23. 2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