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화의 꽃은 약으로 사용한다.
단 맛과 찬 기운을 갖고 있어 열을 내리고 해독작용을 하며, 염증을 삭이고 종기의 고름을 배출시키는 작용을 한다.
그래서 한방에서는 금은화를 애칭으로 한방 페니실이라고" "부를 정도다.
또한 감기, 설사, 열성질환" ", 화농" 성 피부질환 등 광범 위 하게 사용한 다.
"금은화는 외감성으로 열이 나고 가슴이 답답하며, 마음이 편치 않아 팔다리를 가만두지 못하는 경우에 차로 달여 마신다.
종기가 나거나 피부가 헐어서 독이 퍼졌을 때, 내부 장기의 염증(맹장염, 복막염, 자궁내막염 등), 이" "질설사, 초기의 유선염 등의 치료에도" 쓰인다.
임상보고에 의하면 특 히 급성맹장 "염, 만성간" 염 "," 만성장 "염," 만 성설사 에 우수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금은화의 줄기는 ‘인동등’이라고 하여 한약재로 사용한다.
역시 단 맛과 찬 기운을 갖고 있어 감기의 해열작용과 전신통을 제거하는 작용이 있고, 발한 작용이 신속하며, 사지 관절의 염증을 다스린다.
피부" "의 가려움증과 종기에 유효하고, 전염성" 간염과 풍습성 관절 염의 치 료 에 효과가 있다.
"옛 문헌에 보면 금은화 잎으로 차를 달여 마신 흔적이 있고, 종기에 술을 담아 인동주를 마신 기록도 있다.
금은화의 사용량은 9~30g이고, 설사에는 진하게 달여 먹는다.
화농성 질환에는 30g, 중증에는 60~90g, 때에 따라선" 120g 정도를 사용하기도 한다.
....야후지식검색에서....
열병을 치료하는 금은화
2010. 3. 21. 2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