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얼마나 내게
소중한 사람인지
세월이 흐르고 보니
이제 알 것 같아요
당신이 얼마나 내게
필요한 사람인지
세월이 지나고 보니
이제 알 것 같아요
밤하늘에 빛나는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당신은 나의 영원한 사랑
사랑해요 사랑해요
날 믿고 따라준 사람
고마워요 행복합니다
왜 이리 눈물이 나요
밤하늘에 빛나는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당신은 나의 영원한 사랑
사랑해요 사랑해요
날 믿고 따라준 사람
고마워요 행복합니다
왜 이리 눈물이 나요
왜 이리 눈물이 나요

(극락조꽃)  노래 임영웅

































네가 없이 웃을 수 있을까
생각만 해도 눈물이나
힘든 시간 날 지켜준 사람
이제는 내가 그댈 지킬 테니
너의 품은 항상 따뜻했어
고단했던 나의 하루에 유일한 휴식처
나는 너 하나로 충분해
긴 말 안 해도 눈빛으로 다 아니깐
한 송이의 꽃이 피고 지는
모든 날, 모든 순간 함께해
햇살처럼 빛나고 있었지
나를 보는 네 눈빛은
꿈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그 모든 순간은 눈부셨다
불안했던 나의 고된 삶에
한줄기 빛처럼 다가와 날 웃게 해준 너
나는 너 하나로 충분해
긴 말 안 해도 눈빛으로 다 아니깐
한 송이의 꽃이 피고 지는
모든 날, 모든 순간 함께해
알 수 없는 미래지만
네 품속에 있는 지금 순간 순간이
영원 했으면 해
갈게 바람이 좋은 날에
햇살 눈부신 어떤 날에 너에게로
처음 내게 왔던 그날처럼
모든 날, 모든 순간 함께해

노래.폴킴

바람 속으로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나의 청춘아
비틀거리며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사랑아
돌아보면 흔적도 없는 인생길은 빈 술잔
빈 지게만 덜렁 메고서 내가 여기 서있네
아~ 나의 청춘아 아~ 나의 사랑아
무슨 미련 남아 있겠니
빈 지게를 내려놓고 취하고 싶다
술아 내 맘 알겠지
바람 속으로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나의 청춘아
비틀거리며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사랑아
돌아보면 흔적도 없는 인생길은 빈 술잔
빈 지게만 덜렁 메고서 내가 여기 서있네
아~ 나의 청춘아 아~ 나의 사랑아
무슨 미련 남아 있겠니
빈 지게를 내려놓고 취하고 싶다
술아 내 맘 알겠지
빈 지게를 내려놓고 취하고 싶다
술아 내 맘 알겠지
(^=^)남진

 포천 한탄강

어쩌면 우리는
외로운 사람들
만나면 행복하여도
헤어지면 다시
혼자 남은 시간이
못 견디게 가슴 저리네
비라도 내리는
쓸쓸한 밤에는
남몰래 울기도 하고
누구라도 행여 찾아오지 않을까
마음 설레어보네
거리를 거닐고 사람을 만나고
수많은 얘기들을 나누다가
집에 돌아와 혼자 있으면
밀려오는 외로운 파도
우리는 서로가
외로운 사람들
어쩌다 어렵게 만나면
헤어지기 싫어
혼자 있기 싫어서
우린 사랑을 하네
거리를 거닐고 사람을 만나고
수많은 얘기들을 나누다가
집에 돌아와 혼자 있으면
밀려오는 외로운 파도
우리는 서로가
외로운 사람들
어쩌다 어렵게 만나면
헤어지기 싫어
혼자 있기 싫어서
우린 사랑을 하네
헤어지기 싫어
혼자 있기 싫어서
우린 사랑을 하네
(이정선)<♡>

나의 사진 앞에서 울지 마요
나는 그곳에 없어요
나는 잠들어 있지 않아요
제발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나는 천 개의 바람
천 개의 바람이 되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가을엔 곡식들을 비추는
따사로운 빛이 될게요
겨울엔 다이아몬드처럼
반짝이는 눈이 될게요
아침엔 종달새 되어
잠든 당신을 깨워 줄게요
밤에는 어둠 속에 별 되어
당신을 지켜 줄게요

나의 사진 앞에 서 있는 그대
제발 눈물을 멈춰요
나는 그곳에 있지 않아요
죽었다고 생각 말아요
나는 천 개의 바람
천 개의 바람이 되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나는 천 개의 바람
천 개의 바람이 되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임형주)




이제부터 웃음기 사라질거야
가파른 이 길을 좀 봐
그래 오르기 전에
미소를 기억해두자 
오랫동안 못 볼 지 몰라
완만했던 우리가 지나온 길엔
달콤한 사랑의 향기
이제 끈적이는 땀
거칠게 내쉬는 숨이 
우리 유일한 대화일지 몰라
한걸음 이제 한걸음일 뿐
아득한 저 끝은 보지마
평온했던 길처럼
계속 나를 바라봐줘
그러면 견디겠어
사랑해 이 길 함께 가는 그대
굳이 고된 나를 택한 그대여 
가끔 바람이 불 때만
저 먼 풍경을 바라봐
올라온 만큼 아름다운 우리 길
기억해 혹시 우리 손 놓쳐도
절대 당황하고 헤매지 마요
더 이상 오를 곳 없는
그 곳은 넓지 않아서
우린 결국엔 만나 오른다면 
한걸음 이제 한걸음일 뿐
아득한 저 끝은 보지마
평온했던 길처럼
계속 나를 바라봐줘
그러면 난 견디겠어
사랑해 이 길 함께 가는 그대여
굳이 고된 나를 택한 그대여 
가끔 바람이 불 때만
저 먼 풍경을 바라봐
올라온 만큼 아름다운 우리 길
기억해 혹시 우리 손 놓쳐도
절대 당황하고 헤매지 마요
더 이상 오를 곳 없는
그 곳은 넓지 않아서
우린
결국엔 만나 크게 소리 쳐
사랑해요 저 끝까지
<^=^>"윤종신 "

 

여태 뭐하다 준비도 안했어
다 떠나고 없는 아직 출발선
사람들은 저기 뛰어가는데
아직 혼자 시작도 못했어
죽을 만큼 힘들게 하고 있냐고
노력하고 있냐고
열심히 사는척하며 눈치만 보게돼
시계는 나를 자꾸만 보채
서둘러야해

누가 내 맘 좀 알아줘
이런 내 맘 좀 알아줘
기댈곳이 필요해
누가 내 맘 좀 알아줘
제발 내 맘 좀 알아줘
내 맘 좀 알아줘

하루만해도 수십번
나에게 물어 정말 자신 있냐고
여기서 멈춰버리면 후회할 것 같아
모두가 나를 위로해
그만하면 됐다고

누가 내 맘 좀 알아줘
이런 내 맘 좀 알아줘
모든게 다 두려워
누가 내 맘 좀 알아줘
제발 내 맘 좀 알아줘
내 맘 좀 알아줘

조금 더 조금만 더 가면 늘 꿈꾸던 세상
닿을 것만 같아
다시 눈뜨면 여긴 추운 겨울
버틸 수 있을까
두렵지만 가야 할 길

누가 내 맘 좀 알아줘
이런 내 맘 좀 알아줘
더욱 간절해져 난
제발 내 맘 좀 알아줘
그냥 나를 좀 믿어줘
내 맘 좀 알아줘
내 맘 좀 알아줘
<^=^>"폴김"






그때는 알지 못했죠
우리가 무얼 누리는지
거릴 걷고
친굴 만나고
손을 잡고
껴안아주던 것
우리에게 너무 당연한 것들

처음엔 쉽게 여겼죠
금세 또 지나갈 거라고
봄이 오고
하늘 빛나고
꽃이 피고
바람 살랑이면은
우린 다시 돌아갈 수 있다고

우리가 살아왔던
평범한 나날들이 다
얼마나 소중한지 알아버렸죠

당연히 끌어안고
당연히 사랑하던 날
다시 돌아올 때까지
우리 힘껏 웃어요

잊지는 않았잖아요
간절히 기다리잖아요
서로 믿고
함께 나누고
마주보며
같이 노래를 하던
우리에게 너무 당연한 것들

우리가 살아왔던
평범한 나날들이 다
얼마나 소중한지 알아버렸죠

당연히 끌어안고
당연히 사랑하던 날
다시 돌아올 거예요
우리 힘껏 웃어요

당연히 끌어안고
당연히 사랑하던 날
다시 돌아올 거예요
우리 힘껏 웃어요
(^=^)이적

서운산정상 <♡>에서

이름모를 새






고단한 하루 끝에 떨구는 눈물
난 어디를 향해 가는 걸까
아플 만큼 아팠다 생각했는데
아직도 한참 남은 건가 봐
이 넓은 세상에 혼자인 것처럼
아무도 내 맘을 보려하지 않고
아무도

눈을 감아보면 내게 보이는 내 모습
지치지 말고 잠시 멈추라고
갤 것 같지 않던 짙은 나의 어둠은
나를 버리면 모두 갤 거라고

웃는 사람들 틈에 이방인처럼
혼자만 모든 걸 잃은 표정
정신없이 한참을 뛰었던 걸까
이제는 너무 멀어진 꿈들
이 오랜 슬픔이 그치기는 할까
언젠가 한 번쯤 따스한 햇살이 내릴까

나는 내가 되고 별은 영원히 빛나고
잠들지 않는 꿈을 꾸고 있어
바보 같은 나는 내가 될 수 없단 걸
눈을 뜨고야 그걸 알게 됐죠

나는 내가 되고 별은 영원히 빛나고
잠들지 않는 꿈을 꾸고 있어
바보 같은 나는 내가 될 수 없단 걸
눈을 뜨고야 그걸 알게 됐죠

어떤 날 어떤 시간 어떤 곳에서
나의 작은 세상은 웃어줄까 
<^=^>"손디아"

 

어느 날 문득 돌아다보니

지나온 모든 게 다 아픔이네요

날 위해 모든 걸 다 버려야는데

아직도 내 마음 둘 곳을 몰라요

오늘도 가슴엔 바람이 부네요

마음엔 나도 모를 설움이 가득

어디로 갈까요 어떻게 할까요

아직도 내가 날 모르나봐요

언제쯤 웃으며 날 볼 수 있을까

언제쯤 모든 걸 다 내려놓을 수 있을까

그땐 왜 그랬을까 그땐 왜 몰랐을까

사랑에 이별이 숨어있는지

어느 날 문득 생각해 보니

내가 없으면 세상이 없듯이

날 위해 이제는 다 비워야는데

아직도 내가 날 모르나봐요

언제쯤 웃으며 날 볼 수 있을까

언제쯤 모든 걸 다 내려놓을 수 있을까

그땐 왜 그랬을까 그땐 왜 몰랐을까

사랑에 이별이 숨어있는지

어느 날 문득 생각해 보니

내가 없으면 세상이 없듯이

날 위해 이제는 다 비워야는데

아직도 내가 날 모르나봐요

아직도 내가 날 모르나봐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