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깨죽, 천로 --> 봉황삼에 맞먹는 항노화, 항암식품이다.
들깨죽
들깨를 6시간 물에 불려 쭉정이를 가려낸 후, 일단 건져 그늘에 말렸다가 볶아서 키에 까부른다.
이것을 맷돌에 곱게 갈아서(약수를 부어가며) 시원한 약수에 타서 마시면 된다.
중년여인이 이 둘깨죽을 일년만 먹으면 주름살이 펴져 딸과 같이 다니면 형제간이냐는 인사를
받는다 했다.
천로
천로(天露)는 의성, 단양 청양산 토종마늘(속껍질이 보라색 나는 것)로 만든 것이다.
마늘 13통에 약수를 한되 부어 뭉근한 불에 달인 후,
반쯤 졸인 다음 졸은 것의 1/2 분량의 100%토종꿀을 넣고 저으면서 다시 반으로 졸인다.
이렇게 만든 유백색의 크림이 천로이다
천로는 옛 조선조 왕가에서 "삼밀탕"이라 하여 불로장수 식품으로 여겼다.
하루 두 수저씩 1년을 먹으면 봉황삼에 버금가는 훌륭한 항노화, 항암의 영약이다.
조선왕조 500년의 자연요법 왕실비방 중에서
보성녹차밭 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