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꿀을 이용한 몇가지 비법을 알아보자. 소위 밀월이라는 말은 벌꿀이 피로회복과 정력의 묘약이라고 믿었던 고대 ''게르만''민족의 풍속에서 비롯된 것으로 전해진다. 결혼식을 올린 다음 신혼 부부는 1개월 동안 벌꿀로 만든 술을 마셨던 것이다. 전에는 벌꿀의 강정작용은 단순히 주성분인 포도당과 과당이 짧은 시간내에 혈액으로 흡수되어 피로는 회복시키고 정력을 강력하게 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 그러나 최근 영국이나 미국 학자들이 연구한 결과 포도당과 과당뿐 아니라 0.9g의 벌꿀에서 20이라는 국제 단위의 발정물질이 함유되어 있는 것을 발견함으로서 벌꿀은 피로회복과 회춘의 효력이 입증되고 말았다. ▶ 초밀란 식초1홉을 컵에 넣고 달걀을 씻어 통채로 담가 약4일쯤 담가 놓으면 흐믈흐믈해진다. 이것을 껍질을 벗겨버리고 식초에 다시 넣고 적당량의 벌꿀을 넣어서 믹스한다. 이 믹스한 초밀란을 냉한곳에 보관해 두었다가 먹을 때에는 본양의 3배로 물을 넣어서 마신다. 1홉의 초밀란은 1주일간 복용하는 것으로 표준을 삼으면 된다. 이것은 신경통, 고혈압, 당뇨병, 노인병에 특효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마늘 + 꿀 + 식초 마늘을 쪼개어 적당한 단지에 2/3쯤 채우고 벌꿀을 마늘이 꿀에 잠길 수 있을 정도로 넣는다. 그리고 식초를 벌꿀의 1/4쯤 넣고 냉한 곳에 2주이상 보관해 두었다가 음식에 약간씩 넣어 먹는다. 정력은 물론 미용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다. ▶ 달걀노른자 1개 + 비타민C 1정 + 벌꿀 비타민C를 녹인 물에 난황을 넣어 휘 젖고 적당량의 벌꿀을 탄다. 마시는 즉시 피로를 회복하고 "섹스능력"을 높인다. ▶ 벌꿀 + 사과초 사과 식초와 벌꿀을 각각 2숟갈씩 물에 타서 마신다. 이것은 위장병, 고혈압, 피로회복에 좋은 음료이다 [출처] 정력제 제조 비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