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몸이 차가운 사람은 몸을 따뜻하게 해준다.

* 생강나무 꽃은 3월말에서 4월초에 핀다.

* 생강나무 꽃차 만드는 법

. 생강나무꽃잎을 따서 잘 씻어서 물기를 뺀후 죽염수에 쪄서 말리기를 3회 반복한다.

. 꽃을 끓는 물에 살짝 데칠수도 있다.

. 꽃이 진 후 새순을 따서 녹차처럼 덖은 후 우려 마시기도 한다.

* 생강나무의 효능

1. 생강나무는 타박이나 어혈, 멍들고 삔곳에 효험이 있는 약용나무이다.

2. 각종 산후통을 하는 여성에게 좋다. 조리를 잘못해서 팔, 다리가 붓고 아프거나 어깨, 허리, 뼈마디가 저리고 쑤시 산 후통에는 생강나무 줄기를 1일 30~50g을 달여 복용한다.

3. 허리나 발목을 삐었을 때 생강나무줄기나 생강나무뿌리를 잘게 썰어 진하게 달여마시고 땀을 푹 내면 통증이 사라지고, 어혈도 풀린다.

4. 타박상, 근육통, 관절통, 통증에도 좋다. 등산 운동 교통사고로 등, 팔, 다리를 삐거나 다쳤을 때, 근육이 뭉쳐 아프거나 관절이 쑤 실 때 생강나무줄기 30g을 달여 복용하면 통증이 가시면서 아픈부위가 치유된다.

5. 조금씩 늘 마시면 두통, 기침, 복통등에 효과가 있다. 민간에서는 기침약, 해열약으로 생강나무잎을 달여 먹는다.

6. 근육과 뼈, 힘줄을 튼튼히 하고자 할 때도 좋다. 뼈와 근육, 힘줄을 튼튼히 하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여 어혈을 풀어주므로 생강나무잎은 차로, 생강나무줄기는 1일 20g을 달여 상복한다. 임산부가 먹어도 아무 탈 이 없다.

7. 만성간염, 지방간, 식은땀이 자주나는 중상, 손발이 차 찬물에 손을 넣지 못하는 증상 등에도 사용할 수 있다.

열매를 술에 담그거나 잎, 열매, 꽃으로 발효액을 만들어 복용해도 된다.

생강이란 ?

생강나무는 생강나무꽃, 생강나무새잎, 생강나무뿌리, 생강나무 열매, 생강나무 잔가지와 줄기 모두 버릴 것 없는 우리 인간에게 유익을 주는 고마운 약용나무이다.

생강 나무 가지를 꺽어서 냄새를 맡아보면 생강 맛이 난다. 그래서 생강 나무 라고 하며 한약명은 황매목 이라고 한다.

생강나무는 욱신욱신 아픈 통증을 치료하고 어혈을 풀어준다. 한열.신경통.어혈동통 등에 쓰인다. 생강나무 50g.을 물 2리터를 넣고 반이 되게 달여서 마신다음 이불을 뒤집어 쓰고 누워 잠을 땀을 푹 낸다. 한두 번 이렇게 하고 나면 욱신욱신 쑤시고 이픈 근육 통증이 없어지고 어혈이 풀리면서 빨리 낫는다.

생강나무의 잔가지를 차로 달여서 늘 마시면 두통. 기침. 복통. 근육통. 간염. 관절통 같은 질병들이 낫거나 효험을 본다. 민간에서는 이 나무의 잎과 잔가지를 기침을 멎게하거나 열을 내리기 위해서 달여 먹기도 한다.

잎을 따거나 가지를 꺽어 코에 대면 생강과 비슷한 내음이 난다. 생강나무는 이른 봄철 제일 먼저 피는 나무 가운데 하나이다. 산수유 꽃을 닮은 진한 노란색꽃이 개나리.진달래 보다 먼저 피어 봄을 알린다.

예부터 생강나무를 도가(道家) 나 선가(仙家) 에서 귀하게 썼다. 신당(神堂) 이나 사당에 차를 올릴 때 이 나무의 잔가지를 달인 물을 바치면 신령님이 매우 기뻐한다고 하였다.

생강나무는 특히 여성이 아이를 낳고 몸조리를 잘 못해서 생긴 산후통이나 산후풍에 특효약이다. 생강 나무 줄기나 잔가지를 아무 때나 채취하여 잘게 썰어서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말려 약으로 쓴다.

줄기나 잔가지를 말려 썬 것 50~70g을 물 2리터를 넣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 까지 달여서 하루 서너번 식후 에 마신다. 저녁에 잠자기전에 마시고 나서 방을 뜨겁게 하여 이불을 뒤집어 쓰고 땀을 푹 내면 효과가 더욱 빠르다.

몸이 쇠약하고 잠이 잘 오지 않고 어지럽고 소화가 잘 안되며 정신이 불안한 증상이 있을 때는 생강 나무 달인 물과 메추리알을 한 번에 다섯 개씩 하루 세번 날 것으로 먹는다. 메추리알은 영양 성분이 많고 보양작용이 뛰어나 쇠약해진 몸이 빨리 회복 되도록 도와준다.

생강나무 달인 물을 일주일쯤 마시면 몸에 찬바람이 솔솔 들어오는 듯한느낌 ,찬물에 손을 넣지 못하는 증상.두통,식은땀이 나는 증상이 90%이상 없어진다.

산후통으로 인한 여러 증상들은 대게 보름쯤이면 없어지지만, 쇠약한 몸이 회복 되기 까지는 3~4개월 이 걸린다. 생강나무를 달인물은 약간 매우면서도 신맛이난다. 많이 먹어도 부작용이 없다.

죽은 피를 없애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 생강나무차

우리선조들은 생강나무의 어린 잎이 참새 혓바닥만큼 자랐을 때 살짝 꺽어서 차로 달여 마시기도 했다.이것을 작설차라고 불렀는데 차나무가 귀했던 북쪽지방 사람들이 즐겨 마셨다.본디 우리 조상들이 차나무가 들어오기 전에 차 대신 달여 마시던 것이 바로 이 생강나무의 잎이었다.

요즘 사람들이 즐겨 마시는 녹차는 성질이 차갑고 몸 속의 기름기를 녹여 나오게 하며 ,카페인이나 탄닌이 많이 들어있다. 녹차는 기름진 음식을 먹지 않으며 대체로 몸이 찬 편인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바로 이 녹차를 대신 할 수 있는 좋은차다.

생강나무 잎이 우러난 차는 은은한 향과 맛도 일품이고 .죽은피를 없애고 몸을 따뜻하게 하며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하고 ,몸 속에 쌓인 갖가지 독을 풀어주는 등의 효과가 있으므로 모든 사람이 즐겨 마실 만하다

사람을 네 번 놀라게 한다는 모과

첫째는 못생긴 외형에 놀라고, 둘째는 그윽한 향기에 놀라고,셋째로 노랗게 익은 모과의
떫은맛에 놀라고, 마지막으로 맛이 고약한 모과가 한약제로 유용하게 사용됨에 놀란다. 시각적인 것에 익숙해져 있는 현대인들에게 모과는 내면을
다지게 하는 교훈을 남겨주는 과실이기도 한 것이다.

<<기침과 관절염의 특효약 모과>>

비취빛 하늘아래 노랗게 익은 모과나무 그늘에서 지그시 눈을 감고, 모과향의 정취에 흠뻑 빠지게 되면 어느새 경직되었던 세상살이가 물 속
잉크처럼 풀어지게 된다.
모과의 외형은 가을과실 특유의 아름다움을 자랑하지는 못하지만, 신비한 효능과 독특한 향으로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찬바람에 낙엽이 파르르 몸부림치는 늦가을의 스산함을 승화시키는 과실 모과의 숨겨진 비밀을 밝혀본다.

<<관절통 완화, 조혈작용>>
모과는 성질이 따뜻해서 습기를 제거하고, 기운의 탈진과
근육의 이완 등의 허탈 상태를 모두어 들이는 수렴작용(땀, 설사, 소변, 정액, 가래 등의 양을 줄이는 것)이 있다. 그로 인해
토사곽란증(음식에 체하여 토하고 설사를 하는 급성 위장병), 각기병, 근육통, 요통, 관절염, 신경통, 갈증해소에 특효가 있다. 보혈과
조혈작용(혈액을 생성시키는 작용)이 있어서 빈혈로 인한 근육경련, 전신의 혈행이 좋지 않을 경우, 만성 류머티즘 관절통 등에 치료효과를
나타낸다.

<<기관지염 예방 및 치료>>
폐를 보하고 습(濕)을 없애주고, 기관지를
튼튼하게 하여 감기, 천식, 기관지염, 폐렴 등으로 기침을 심하게 하는 경우와 거담(가래제거)에 탁월하다. 감기나 열, 기침, 피로에는 매실보다
더욱 효과적이다.

<<신진대사와 소화 촉진작용>>
모과의 신맛은 주성분이 사과산과
주석산, 구연산 등의 유기산인데, 이러한 산(酸)들이 침, 담즙, 췌장액 등의 소화효소의 분비를 촉진하여 식욕증진, 억균작용과 부패방지작용을
하며, 신진대사를 원활하게한다. 또한 모과 표면의 끈끈한 것은 정유(精油)로 모과의 향을 더해주는 성분이다. 이 정유는 퀸스향으로 신체 및 정신
건강을 강화하고 개선시키는 자연요법의 한 형태인 향기요법(아로마테라피, aromatherapy)으로 응용될 수 있다.

<<알카리성 식품>>
칼슘, 칼륨, 철분 등의 무기질이 풍부한 알카리성 식품이며
단백질이 함유되어 위에서 쉽게 흡수된다. 이외에 모과는 입덧 완화작용이 있으며, 주독을 풀어 주는 해독제로서 숙취에 아주 좋은 식품이다.

<<피로회복, 피부미용효과>>
모과의 떫은 맛은 탄닌 성분 때문이고, 과육에는 탄닌산과
비타민 C가 함유되어 있어 피부미용과 피로회복에 뛰어난 효능이 있다.

<<혈당조절>>

모과의 주요 성분인 당분은 과육의 5 %를 차지하는데, 주로 과당의 형태로 들어있으며, 이 과당은 다른 당분보다 혈당의 상승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체내의 당분흡수를 지연시킬 뿐 아니라 이미 흡수된 당분은 빨리 소모시키기 때문에 당뇨병환자의 에너지원으로 좋다.

 출처 : 행복한한의원-한방다이어트


두충나무껍질 효능 알아두자 두충차부작용


오늘은 두충나무껍질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두충나무껍질은 나물로 만들어 먹을 수도 있으며 차로 우려내어 마실 수도 있습니다. 두충나무껍질은 우리 몸에 좋은 효능들도 다양하지만 차로 마실때의 부작용도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두충나무껍질 효능과 두충차부작용, 이 두가지 내용을 다 살펴보도록 합시다.

 
○ 고혈압 예방

첫번째 알려드릴 
두충나무껍질 효능은 고혈압 예방입니다. 두충나무껍질이 함유한 다이글루코사이드, 피노레지롤 성분은 혈관을 확장하여 혈압을 낮춰주는 효능이 있어서 혈압이 있으셨던 분들께 좋습니다. 

 


○ 콜레스테롤 제거

두번째 알려드릴 두충나무껍질 효능은 콜레스테롤 제거입니다. 그러니 각종 혈관질환을 예방하고 싶을 때 두충나무껍질을 먹으면 효과가 있겠죠.

 
○ 뼈, 근육 강화

세번째 
알려드릴 두충나무껍질 효능은 뼈, 근육 강화입니다. 두충나무껍질을 꾸준히 섭취하면 뼈와 근육이 튼튼해지고 허리 통증이 있으셨던 분들께도 좋다고 합니다.

 
○ 비만 방지

네번재 
알려드릴 두충나무껍질 효능은 비만 방지입니다. 두충의 아디포넥틴 성분이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켜서 지방을 잘 분해시키는 효과가 있고, 또 내장에 지방이 쌓이는 것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 정력 강화

다섯번째 알려드릴 두충나무껍질 효능은 정력강화입니다. 후라이팬에 두충나무껍질을 볶아서 가루로 만들어 준 것을 차로 우려 섭취하면 남성 정력이 증강됩니다.

  


○ 두충차부작용

마지막으로 두충차부작용을 알려드립니다. 두충나무껍질 자체는 독성분이 없지만 섭취하고 몸이 회복되는 과정에서 부작용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부작용의 증상으로 부종,  코피, 혈변, 구토가 발생하는데 이것은 몸이 호전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명헌작용이라고 합니다. 


▶두충차의 효능
-남자들에게 정력을 키우는데 아주 탁월한 효능이 있으므로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차 중에 하나이다. 소변을 잘 나오게 하고 간장(肝臟)과 신장(腎臟)을 보(補)하여 주며 근육과 뼈를 강하고 튼튼하게 만들어 주며 허리가 시큰시큰 한 것을 없애주고 발과 무릎을 강하게 만들며 하초(下焦)에 생기는 습(濕)을 제거하기도하고 혈압을 내리는 효능이 있으며 여자들의 자궁 출혈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구체적으로 표현하면 요통 · 관절통 · 신경통 · 고혈압 · 부인병 등에 효과가 있으며, 강정강장의 차로 병후회복 · 혈액 순환 · 노화방지 · 신장 기능을 돕는다. 장복하면 간과 담낭을 보하며 몸이 가벼워진다

▶두충차를 만드는 방법
-기본적인 재료가공:두충나무 껍질을 쓰는 것인데 4월에서 6월 중순 사이에 껍질을 벗기어서 햇빛에 말려 쓰게 되는데 두충에는 실같은 섬유질이 있어 이것을 제거하고 써야 되므로 얇게 썰어서 술로 촉촉이 적시어 후라이팬에 넣고서 실같은 것이 없어질 때까지 볶아서 쓴다. 맛은 약간 달면서 매운 맛이 있고 기운은 덥다.

1)두충의 잎이나 껍질을 살짝 볶아서 10~15g을 물 500cc에 넣고 하루에 세 번으로 나눠 마신다. 곱게 가루내어 뜨거운 물 1잔에 1~2스푼씩 타서 마신다. 기호에 따라서는 설탕이나 꿀물을 타서 복용하셔도 됩니다.

2)물 2ℓ에 두충 40g과 계피 7g을 넣고서 15분 정도 끓이게 되면 차가 되는데 계피를 넣는 것은 차 맛을 더 좋게 하기 위하여 넣은 것이다.  

 
▶두충차를 하루에 얼마정도 먹어야 하나?
일반적으로 1일 3회 정도 마십니다. 그러나 반드시 3회가 절대적인 것은 아니고 상태에 따라서 그 이상도 그이하도 될수 있습니다.

 

#,두충차 마시는 방법어린 잎을 약간 말린후에 약간 볶아서 마시면 된다 두충잎 차20g에다 물 2 L에 넣고 끌여 수시로 마시면 된다

#.두충차 20L물에 20G의 두충차를 오래동안 은근한 불에 오래동안 끓어 수시로 마서도 좋다


 

 

우슬의 효능

 

우슬이란 약재명을 풀어서 그 뜻을 보면 소의 무릎이란 뜻이 된다.

약재의 형상이 소의 무릎의 형상을 띤다고하여 우슬이란 이름이 유래되었다.

그 형태가 무릎의 형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인지 몰라도 관절염에 효능이 있다고 전해진다.

 

우슬은 그 포제 방법에 따라 크게 두가지의 효능으로 나누어 지는데 생용으로 사용하면

어혈과 종기등을 없애는 효능이 있으며, 찌개 되면 간과 신을 보하고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그리고 우슬은 혈분에 들어가 밑으로 이끄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부인과의 어혈증상에 많이 사용된다.

그 밖에 골수를 보충하고 음기를 잘 통하게 하며 머리가 하얗게 세는 것을 막아주고 허리와 척추가 아픈 것을 치료한다.

 

 1. 우슬은 자궁을 흥분시키고 수축을 강하게 한다.

    상반신의 피를 아래쪽으로 유인하고 요퇴부의 동통을 줄인다.

    노인의 보약으로 효과적이며, 쇠약해지는 정력을 되살리고 하반신의 기능을 강화하여

    노인성 무력증을 치료한다.

 

2. 성기능이 쇠퇴한 노인의 요각통, 부인의 무월경, 월경통 등에도 많이 쓰인다.

   우슬주는 관절, 허리, 하복부를 충실하게 하고 힘이 나게 하므로 나이가 많은 사람에게 가장 적합한 약술이다.

 

3. 혈액 순환을 조절하고, 울혈 개선, 관절 동통, 요통, 냉증과 상기, 손발 저림에 효과적이다.

 

4. 우슬은 관절염에 효험이 있다. 류머티스 관절염과 골관절염, 풍습성 관절염에 모두 효과가 있는데

   꾸준히 오래 복용하면 효험을 본다.

 

5. 당뇨병이 심하여 체력이 쇠약해졌을 때에도 좋다.

 

6. 허리와 무릎이 아플 때에도 효과가 있다.

 

7. 여성의 월경불순, 월경이 멈춘데, 산후에 기혈이 고르지 못할 때에도 효과가 있다.

 

8. 산후에 태반이 나오지 않을 때에도 우슬을 쓸 수 있다.

 

9. 우슬은 자궁 수축작용이 뚜렷하여 임신중절 약으로도 쓴다.

 

10. 요도결석, 복수가 찰 때, 중풍, 어혈에도 우슬을 달여서 먹으면 효과가 있다


▶진달래는 진달래과에 속하는 낙엽활엽 관목으로 우리나라 및 만주지방의

산간 양지바른곳에 잘자라는 진달래는 이른봄부터 온산을 붉게 수놓아 봄의

정취를 한층 돋보이게 하는 꽃이다. 참꽃 또는 (두견화)라고도 한다.

▶전국의 50~2,000m 높이의 산야에서 무리지어 자란다. 높이는2∼3m이고

줄기 윗부분에서 많은 가지가 갈라지며, 작은가지는 연한갈색이고

비늘조각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 모양의 바소꼴 또는 거꾸로 세운

바소꼴이며 길이가 4∼7cm이고 양끝이 좁으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표면에는 비늘조각이 약간있고, 뒷면에는 비늘조각이 빽빽이 있으며

털이없고, 잎자루는 길이가 6∼10mm이다.

▶꽃은 3~4월에 잎보다 먼저피고색깔은 약간 자줏빛이 도는 붉은색이다.

화관은 벌어진 깔때기 모양이고 지름이 4∼5cm이며 겉에 털이 있으며

끝이 5개로 갈라진다. 수술은 10개이고 수술대 밑 부분에 흰색 털이 있으며, 암술은 1개이고 수술보다 훨씬 길다.

▶열매는 삭과이고 길이 2cm의 원통 모양이며 끝부분에 암술대가 남아있다. 관상용으로 심기도하고, 꽃은 이른봄에 꽃전을 만들어 먹거나 술 또는 음식을 만들어 먹었는데 특히 꽃과 뿌리를 섞어 빚은 두견주(杜鵑酒)가 유명하다.

한방에서는 꽃을 영산홍(迎山紅)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해수·기관지염·

감기로 인한 두통에 효과가있고, 이뇨작용이 있다. 한국·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주로 꽃과 잎 뿌리가 약용으로 쓰입니다

다만 약용시 꽃의 꽃술은 제거하고 드시길 권합니다.

진달래의효능

▶ 강압작용, 거담작용, 진해작용, 억균작용, 진통작용, 기침, 천식, 급성 및

만성 기관지염, 관절염, 고혈압, 화혈(和血), 혈액순환촉진, 지혈(止血),

거풍(祛風), 토혈, 코피, 월경불순, 자궁출혈, 직장 궤양 출혈, 이질,

류마티스성 관절염, 통풍, 두통, 해수, 타박상, 감기에 효험있는 진달래입니다.

▶진달래꽃 채취는 꽃이활짝 피어있을때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사용한다.

▶진달래꽃은 맛은 시큼하고 달며 성질은 평하거나 따뜻하고 독이 없다.

▶화혈(和血)하고 월경을 고르게하며 풍습을 없앤다. 월경 불순, 무월경,

자궁출혈, 타박상, 류마티즘, 토혈, 코피를 치료한다.

▶진달래 뿌리는 일년 내내 아무때나 채취하여 깨끗히 씻고 썰어서 햇볕에

말린다. 맛은 시큼하고달며 성질은평하고 따뜻하며 독이없다.

화혈(和血),혈액순환촉진, 지혈(止血), 거풍(祛風)하고 통증을 멎게 하는

효능이 있다. 토혈, 코피, 월경 불순, 자궁 출혈, 직장 궤양 출혈, 이질,

류마티즘, 타박상을 치료한다. 하루 18.5~37.5그램을 물로 달여서 먹거나

술에담가 먹는다. 외용시 짓찧어 바른다.

진달래꽃 약용 방법

▶꽃을 말려서 가루로 만든것을 꿀에개어 환을 만듭니다. 이것을 하루 서너

알씩 먹으면 오래된 기관지염을 다스립니다. 한방에서는 기관지염, 고혈압,

기침에 좋고 혈압을 내려주며, 신경통 루머티즘을 낫게한다고 했습니다.

(진달래꽃 성분 가운데서 안드로메토톡신이란 성분은 혈압을 내리는 작용이

있다고합니다.)

▶진달래꽃을 따다 꽃술을 따내고 독에 담고 찹쌀 고두밥과 누룩을 버무려

그위에 켜켜이 넣는다. 100일 쯤 지나면 향기가 물씬 풍기는

두견주(되강주)가 됩니다.

▶진달래꽃을 따다가 찹쌀가루에 반죽하여 둥근떡을 만들고 기름에 지져

화전(花煎)을 만듭니다.

진달래의 전설

▶옛날 중국 촉나라의 망제는 이름이 '두우'였는데 위나라에 망한후 밤낮으로 복위를 꿈꾸다 뜻을 이루지 못하고 억울하게 죽어 그 넋이 두견새가

되었다고 한다. 두견새가된 망제는 밤낮으로 "귀촉,귀촉"(歸蜀)

(고향인 촉으로 돌아가고파)하며 우지진다고하여 두견새를 '귀촉도(歸蜀道)'

라고도 한다고 하는데 그후 망제의 혼인 두견새가 억울해서 피를 토하고

그피를 삼키면서 울다가피가 떨어진곳에 진달래 꽃이 피었다고 한다.

   약소금이 열리는 붉나무  

▶ 급, 만성 대장염을 치료하는 붉나무
붉나무는 가을에 빨갛게 물드는 단풍이 아름다워서 그 이름을 붉나무라고 지었다. 붉나무는 옻나무과에 딸린 잎지는 중간키나무로 단풍잎보다도 더 진한 빨강색으로 물드는 잎이 보기에 매우 아름답다. 가을 단풍이 불에 타는 것처럼 붉다고 해서 불나무라고도 하고 북나무 또는 뿔나무라고도 부른다. 한자로는 염부목(鹽膚木)이라고 쓰는데 열매에 소금처럼 짠 맛이 나는 가루가 달리기 때문이다. 열매에 익을 무렵에 하얗게 달라붙어 있는 가루가 몹시 시면서도 짠 맛이 난다. 또 잎에 울퉁불퉁하게 생긴 벌레주머니가 생겨 그 속에 자잘한 벌레들이 많이 들어 있는데 이것을 오배자 또는 염부자라고 하며 염료나 약으로 쓴다.

  나무에서 짠 맛이 나는 것은 오직 붉나무 뿐이다. 그래서 바다에서 멀리 떨어진 산 속에 살던 사람들은 붉나무 열매를 물에 넣고 주물러서 그 물을 소금 대신 쓰거나 간수 대신 두부를 만드는 데 썼다.
나무는 옛부터 경사스러운 일에는 쓰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이유는 복숭아나무처럼 귀신을 내쫓는 효험이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일본에서는 붉나무를 금강장(金剛杖)이라고도 하는데 죽은 사람의 관에 넣는 지팡이를 붉나무로 만들었다. 시체를 화장한 뒤에 뼈를 줍는 젓가락도 붉나무로 만든다.

붉나무 지팡이를 금강장이라고 한 유래는 불가에서 붉나무를 신성하게 여겨 영목이라 부르고 수행할 때 일체의 번뇌를 불살라 버리는 영험이 있다고 하여 스님들이 지팡이를 만들어 짚고 다닌 데서 비롯되었다. 불가에서는 붉나무를 호마목(護摩木)이라고 하고 부처를 모신 불단에 붉나무의 진을 바르는 풍속이 있다. 그래서 일본에서는 붉나무를 칠한다라는 뜻인 누루데라고 부른다고 한다. 또 불교의 한 종파에서는 붉나무에 불을 붙여 태워서 부처님한테 비는 의식을 하는데 붉나무를 태우면 폭탄이 터지는 듯한 매우 큰 소리가 난다. 이 소리에 놀라서 온갖 잡귀들이 도망간다고 한다.

1월 그믐날에는 쌀가루로 주판알 모양의 큰 경단을 세 개 만들어 붉나무 가지를 깎아 꼬치를 만들어 꽂아서 대문 앞에 걸어놓는 풍속이 있다. 이것을 귀신의 눈이라고 하며 이렇게 하면 귀신이 와서 보고 나는 눈이 두 개인데 이 놈은 눈이 세 개나 있으니 도저히 당해낼 수 없겠구나 하고 도망을 가 버린다고 한다. 이 쌀 경단을 지방에 따라서는 입춘날에 대문 밖에 걸어 놓기도 한다.

또 일년 중 처음으로 일을 시작하는 정월 초이튿날에 산에 가서 붉나무를 잘라서 도조신을 만들기도 한다. 얼굴 부분만 껍질을 벗기고 먹으로 눈, 코, 입을 그리고 남자는 수염과, 이마의 주름도 몇 개 그린다. 남녀 한 쌍을 만들어 종이로 옷을 입히고 쌀을 담은 말 속에 세웠다가 보름날이 되면 정월 초에 농사가 잘 되기를 기원하기 위해 만들어 두었던 장식물들과 함께 불을 태워 없앤다. 이 행사를 돈도태우기라고 한다. 이렇게 하면 못된 귀신들이 모두 물러가고 한 해 동안 모든 일이 잘 풀린다고 한다.
정월 초이튿날에 베어 온 붉나무로 크고 작은 두 자루의 칼을 만들어 신을 모신 사당에 모셔 두었다가 보름날 아침에 아이들이 허리에 차고 다니며 벌레를 쫓는 놀이를 하기도 한다. 이 때 쌀, 보리, 밀, 조, 수수, 콩, 팥의 일곱 가지 곡식을 갈아서 섞은 가루를 칠색향전이라고 하여 사방에 뿌리며 집 주위를 맴돌면서 '뱀이나 지네는 멀리 멀리 가라. 나는 대장간의 대장장이다. 허리가 잘리고 싶지 않거든 어서 사라져라.' 하고 주문을 외운다. 이렇게 하면 일년 내내 뱀이나 나쁜 벌레 같은 것들이 집에 들어오지 않는다고 한다.

1월 14일에는 붉나무를 잘라 큰 젓가락을 만든다. 껍질을 벗기고 깎아서 그 껍질과 깎아낸 부스러기들을 모아서 보름날에 팥죽을 끓이는 연료로 쓴다. 붉나무 젓가락으로 팥죽을 먹는 시늉을 한 뒤 그 젓가락을 신을 모신 사당에 모셔 두었다가 간장을 달이는 첫불을 지필 때 태우면 장이 상하지 않는다고 한다. 우리나라에는 붉나무에 대한 민속이 그다지 없는 반면에 일본에는 붉나무에 대한 민속이 매우 많다.

흔히 뿔나무라고 부르는 붉나무는 잎 모양이 옻나무를 닮았고 잎을 꺾으면 흰 진이 나온다. 잎에 달린 울퉁불퉁하고 울긋불긋하게 생긴 벌레집을 오배자라고 하여 옛날부터 피를 멎게 하거나 염증을 치료하는 데 널리 썼다. 어렸을 때 가을이 되면 오배자를 열심히 따서 약재로 내다 팔았던 기억이 난다. 붉나무는 가을에 빨갛게 물드는 단풍이 아름다워서 영국이나 프랑스 같은 나라에서는 정원수나 가로수로도 널리 심는다. 붉나무 단풍은 단풍나무 못지 않게 빛깔이 곱고 오래 간다.

붉나무 꽃에는 꿀이 많아 밀원식물로도 중요하다. 붉나무 꿀은 빛깔이 맑으며 맛과 향기가 좋고 약효가 높다 하여 보통 꿀보다 곱절이나 비싼 값을 받는다. 몇 년 만에 한 번씩 유난히 붉나무 꽃이 많이 피는 해가 있다.

붉나무는 열매에 소금이 열리는 이상한 나무이다. 가을철에 익는 열매에 하얀 가루 같은 것이 붙어 있는데 혀로 핧아 보면 맛을 보면 소금처럼 짜면서도 매실처럼 신맛이 난다. 그래서 우리 선조들은 산 속에서 살 때 소금이 떨어지면 붉나무 열매에 붙은 가루를 모아서 소금 대신 썼다. 붉나무 열매에 붙어 있는 소금은 소금의 독성이 완전히 제거된 가장 이상적인 소금이라 할 수 있다. 이 소금을 간수 대신 써서 두부를 만들면 두부 맛이 천하일품이다.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두부를 만들려면 붉나무 열매에 붙은 가루를 간수 대신 써야 한다. 두부를 만들 때 쓰는 간수에는 상당히 센 독성이 있어서 옛날 시어머니한테 구박을 받던 며느리가 간수를 마시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이 더러 있었다. 간수로 콩의 단백질을 엉기게 하여 두부를 만든 다음 물에 담가서 간수를 씻어낸다고 하더라도 두부 속에 간수가 약간 남아 있기 마련이므로 두부를 많이 먹으면 간이 망가지기 쉽다.

몇 해 전에 어느 국가기관에서 온 전화를 받은 적이 있다. 무장 간첩들이 산 속에서 식물에서 소금을 얻는다고 하는데 그 식물 이름이 무엇이냐고 묻는 전화였다. 붉나무는 잎이나 줄기, 껍질을 진하게 달여도 역시 짠 맛이 난다. 붉나무잎이나 껍질에서 나오는 하얀 진은 화상이나 피부병, 곪은 상처를 치료하는 데 효과가 좋다. 특히 화상에 붉나무에서 얻은 흰 진을 바르면 흉터를 남기지 않고 잘 낫는다.

붉나무 껍질과 잎은 급성이나 만성 장염에 특효약이라 할만하다. 잎을 잘게 썰어서 물엿처럼 될 때까지 진하게 달여서 먹으면 신통하다고 할 만큼 잘 낫는다. 설사가 나거나 곱똥을 누거나 대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증상, 배에 가스가 차고 속이 더부룩하며 가끔 아랫배가 아픈 증상 등에 효험이 크다. 흔히 만성 대장염은 병원에서도 못 고치는 병이라고 하지만 잘 알고 보면 아무것도 아닌 흔한 나뭇잎 같은 것으로 얼마든지 고칠 수 있는 것이다. 아직 과학은 자연에 대해 모르는 것이 너무 많다.

붉나무로 급성이나 만성 대장염을 치료하는 방법을 몇 가지 소개한다.
① 붉나무잎에 10배쯤 물을 붓고 1시간 동안 센 불로 달여서 1차 추출액을 얻고 남은 찌꺼기에 5배의 물을 붓고 달여 2차 추출액을 얻는다. 두 가지 액을 합쳐 졸여서 물엿처럼 될 때까지 졸인다. 한편 붉나무 잎을 가루로 만든다. 그런 다음 붉나무 엑기스 60퍼센트, 붉나무잎가루 40퍼센트의 비례로 반죽하여 녹두알 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이 알약을 한 번에 4-5그램씩 하루 3번 빈속에 먹는다. 붉나무 잎은 8월에 채취하는 것이 가장 좋고 그 다음에는 9월에 채취한 것이 좋다. 대장염으로 인한 주요 증상이 4-6일 이내에 없어지거나 좋아지며 급성 대장염은 15일, 만성 대장염은 3-4개월이면 90퍼센트 이상 치유된다.

② 붉나무껍질 15그램, 백출 6그램, 건강 쑥 목향 각 4그램을 한 첩 양으로 하여 하루 두 첩을 달여 오전과 오후에 두 번 더운 것을 먹는다. 재탕하여 저녁 밥 먹기 전에 먹는다. 아니면 붉나무껍질만을 30그램을 물로 달여 하루 두 번에 나누어 먹는다. 붉나무껍질만을 쓴 것보다는 백출 건강 쑥 등을 함께 쓰는 것이 효과가 더 좋다.


③ 붉나무 줄기와 잎 마른 것 75그램에 물 750밀리리터를 붓고 1-1.5시간 달여 1차 추출액을 얻은 다음 찌꺼기에 물 400밀리리터를 붓고 같은 방법으로 달여 2차 추출액을 얻는다. 이렇게 얻은 두 가지 추출액을 합쳐서 졸여서 물엿처럼 되게 한 뒤에 붉나무잎과 줄기 가루와 섞어서 알약을 만든다. 이것을 처음 1주일 동안에는 하루 3번 한 번에 3-4그램씩 밥 먹기 30분 전에 먹고 2주일째부터는 한 번에 2.5-3그램씩 하루 3번 밥먹기 30분 전에 먹는다. 90퍼센트 이상이 효과를 본다. 다만 항생제를 오래 쓴 사람은 치료효과가 훨씬 느리게 나타난다.
                                                 (글/ 한국토종약초연구소 회장 최진규)  

들깨죽, 천로 --> 봉황삼에 맞먹는 항노화, 항암식품이다.

 

들깨죽

 

들깨를 6시간 물에 불려 쭉정이를 가려낸 후, 일단 건져 그늘에 말렸다가 볶아서 키에 까부른다.

이것을 맷돌에 곱게 갈아서(약수를 부어가며) 시원한 약수에 타서 마시면 된다.

중년여인이 이 둘깨죽을 일년만 먹으면 주름살이 펴져 딸과 같이 다니면 형제간이냐는 인사를

받는다 했다.

 

천로

천로(天露)는 의성, 단양 청양산 토종마늘(속껍질이 보라색 나는 것)로 만든 것이다.

마늘 13통에 약수를 한되 부어 뭉근한 불에 달인 후,

반쯤 졸인 다음 졸은 것의 1/2 분량의 100%토종꿀을 넣고 저으면서 다시 반으로 졸인다.

이렇게 만든 유백색의 크림이 천로이다

 

천로는 옛 조선조 왕가에서 "삼밀탕"이라 하여 불로장수 식품으로 여겼다.

하루 두 수저씩 1년을 먹으면 봉황삼에 버금가는 훌륭한 항노화, 항암의 영약이다.

 

 

 

조선왕조 500년의 자연요법 왕실비방 중에서


보성녹차밭 입구

≪ "보화탕"이란 무엇인가? ≫ 

모든 질병에 신효

▶ 모든 질병은 마음과 생각에서 온다.

옛날에 유명한 의학자이신 ‘구선자(九仙子)라는 분이 계셨다. 하루는 나이 40

정도의 환자가 찾아왔다. 증상이 이러했다.

온몸에 기운이 다 빠져 나가고 일할 의욕이 없어지며 온몸이 갑갑하며 목이 꽉 막히는 것같고 가슴이 답답하고 기가 부대껴 헛배가 부르고 팔다리가 뒤틀리며 마비가 온다.

또 이렇게 몸과 마음이 괴로우니 입술을 깨물고 이를 악물고 눈을 부릅뜨며 고통을 참으려 해도 참을수 없어 주먹을 불끈 쥐고 빨갛게 달아오르며 귀까지 빨개진다. 그래서 온몸이 불같이 뜨거워집니다.

그래서 많은 의사들을 찾아다니며 무수한 약을 써 보았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러자 구선자(九仙子)께서 처방을 하나 주시면서 말씀하셨다. “

이 병은 세상의 어떤 의술로도 고치기 어렵습니다.

오직 이 처방만이 당신의 병을 치유할 수 있으니 잘 복용하면 윈기를 보전하고 굳건해져 병이 낫게 될 것입니다.

원기가 보전되고 굳건해지므로 나쁜 기운이 침범치 못하여 만병이 생기지 않고 걱정 근심없이 편안하게 오래도록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세상에 이런 명약이 있을까요? 구선자의 처방은 보화탕(保和湯)이란 것인데 30가지 재료로 되어 있다. 그 30가지의 약재료의 처방은 아래와 같다.

1, 사무사(思無邪): 나쁜 생각을 하지 말라.

2, 행호사(行好事): 착한 일을 행하라.

3, 막기심(莫其心): 속이는 마음을 갖지 말라.

4, 행방편(行方便): 사람을 좋은 길로 이끌라.

5, 수본분(守本分): 자기의 분수를 지켜라.

6, 막질투(莫嫉妬): 샘내거나 시기하지 말라.

7, 제교사(除狡詐): 간사하고 교활한 마음을 버리라.

8, 무성실(無誠實): 모든일에 성실하게 힘쓰라.

9, 순천도(順天道): 항상 옳은 길을 따르라.

10, 지명한(知命限): 수명의 한도를 알라.

11, 청심(淸心): 마음을 깨끗이 하라.

12, 과욕(寡慾): 욕심을 부리지 말라.

13, 인내(忍耐): 참고 견디라.

14, 유순(柔順): 성질을 부드럽고 순하게 하라.

15, 겸화(謙和): 행동은 겸손하고 화목하게 하라.

16, 지족(知足): 스스로 만족할 줄 알라.

17, 염근(廉勤): 청렴하고 근검하라.

18, 존인(存仁): 어진 마음이 늘 있어야 한다.

19, 절검(節儉): 절약하고 겸손하라.

20, 처중(處中): 중용을 지켜 치우치지 말라.

21, 계살(戒殺): 생명체를 죽이지 말라.

22, 계노(戒怒): 성내지 말라.

23, 계폭(戒暴): 행동이 거칠지 말라.

24, 계탐(戒貪): 탐욕을 내지 말라.

25, 신독(愼獨): 행동을 신중히 하라.

26, 지기(知機): 순리를 잘 인식하라.

27, 보애(保愛): 연약자를 사랑으로 보호하라.

28, 염퇴(廉退): 물러날 줄 알아라.

29, 수정(守靜): 고요함을 지켜라.

30, 음즐(陰櫛): 은연중에 안정하라.

이 재료를 잘 썰고 덖어서 가루를 만들고 거기에‘마음의 불’두 대접을 잘 저어서 느긋하게 달여 때를 가리지 말고 수시로 따뜻하게 복용한다.

참으로 훌륭한 처방인 것이다. 병원에 있어보면 정말 어떤 약으로도 치료가 될 수 없는 병이 많이 있다. 그것은 곧 마음의 병인 것이다.

병은 마음에서 시작된다. 사람이 시기하고 질투하면 파괴적이며 건강에 해롭다. 사람에게서 만족을 앗아가고 분노와 미움과 살인을 일으킨다.

그것은 대단히 해로운 감정이며, 불면증과 위장병을 일으킨다.

분노는 혈압에 영향을 미치며 심장질환, 두통, 출혈, 현기증 및 발성 능력을 상실한다. 반면에 평온한 마음과 정신의 평화는 건강한 신체를 갖게 해준다.

'제이 이 헤드'박사는 '암'이라는 그의 저서 85면에서 말하기를 "충격과 근심, 증오, 분노, 질투, 복수심, 악의와 같은 감정은 내분비선에 부가적 압력을 가한다. 이러한 압력을 받으면, 위와 내장의 기능이 저지당한다.

근육에 유해한 독소가 생긴다.

이렇게 되면 정신 기능이 저해 받게 된다. 따라서 건강에 악순환이 계속되는 것이다."


낙산사홍련암 기도도량

1, 기허증.     2, 혈허증.     3, 음허증.     4, 양허증.

 
            <  자 가 진 단  법  >
 
           기허증: 산소 부족증상처럼 우리몸을 축 늘어지게 하는것,
                          몸안에 원기가 없는상태 맥박이 약하며 느리다.
 
                          1, 아침에 일어나기 힘이들다.
 
                      2, 자주 눕고 싶다.
 
                      3, 남과 이야기 하기 싫다.
 
                      4, 팔 다리가 나른 하다.
 

                      5, 외출에서 돌아오면 축늘어진다.

 

 
           혈허증  몸 안에 혈액이 부족하고 피가 허약해서 순환이 잘 안되는 상태.
 
                         *얼굴을 봐도 핏기가 없다.
 
                           1, 가슴이 두근 거린다.
 
                      2, 머리가 아프다.
 
                      3, 손 발이 저리다.
 
                      4, 누워있으면 땅이 꺼지는듯한 느낌이다.
 
                      5, 앉아다 일어서면 어지럽다.
 
                      6, 눈이 침침해지고 기억력이 감퇴된다.
 

                      7, 등과 어깨가 무겁다.

 

 
            양허증: 몸안에 불기운이 없어 추위를 잘 타고 몸이 냉한 증상.
 
                      1, 찬 음식을 싫어한다.
 
                      2, 추위를 잘 탄다.
 
                      3, 찬것을 먹으면 설사한다.
 
                      4, 여름에도 배를 덮고 자야한다.
 
                      5. 손 발이 차다.
 

                     *양허증의 증상: 여성의 경우 산후풍 조심(필수)

 

 
            음허증: 몸 안의 진액, 즉 호로몬과 내분비 채액이 부족한 증상.
 
               1, 손 발이 잘 튼다.
 
               2, 앉아다 일어서면 무릎에서 우두둑 소리가 난다.
 
               3, 머리카락이 가늘어 지고 잘 빠진다.
 
               4, 침이 자주 마른다.
 
               5, 피부가 건조하다.
 
               6, 얼굴이 후끈 달아오르는 증상.
 
               7, 스테미너가 떨어진다.
 
               8, 화장이 잘 안 받고 겉돌게 된다.
 

               9, 피부 노화가 빨라 진다.

 

 
           < 각  허 증  의    가 정 요 법 >
 
     기허증 == 우유 + 수삼을 공복에 믹스기로 갈아  15 일 정도 복용.
 
     혈허증 == 당귀 20g + 물 500cc + 녹용 8g ==> 당귀차로 복용.
 
     양허증 == 구운마늘, 생강 차로 복용.  * 녹차는 금할것.
 
     음허증 == 볶은 검은 콩 5 : 검은 참께 5 : 호두 3개 .  5 : 5 ; 3 비율로
 
                   아침 공복에 복용.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다
 


버드나무의 효능

 

혈압을 낮추고 열을 내리며 옻독을 푸는데 효험

버드나무에는 종류가 많다.

갯버들, 냇버들, 키버들, 떡버들, 버드나무, 왕버들, 수양버들, 여우버들, 고리버들, 용버들, 고수버들, 쪽버들, 산버들, 진퍼리버들, 선버들, 꽃버들, 콩버들, 반짝버들, 능수버들, 들버들… 등 우리나라에 자라는 것만도 50여 가지가 넘는다.

이들 대부분의 버드나무는 혈압을 낮추고 열을 내리고 옻독을 푸는 데 약으로 쓸 수 있다.

버드나무 속껍질은 열을 내라고 통증을 멎게 하는 데, 류마티스관절염, 감기, 학질 등에 쓴다.

입 안의 염증에는 속껍질을 달인 물로 양치질을 한다.

꽃은 황달, 창이나 칼에 다친 데, 습기로 인해 몸이 굳어지고 마비된 데, 부스럼, 화상, 열독, 이빨이나 잇몸이 아픈 데 뜽에 쓴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 키니네가 알려지기 전까지 학질 치료약으로 썼으며 요즘도 더러 쓰고 있다.

개울가에 자라며 키나 공예품, 다래끼, 광주리, 고리 등을 만드는 데 쓰는 키버들의 수꽃이삭은 부정맥, 가슴이 두근거리는 데,

심장신경증을 치료하는데 좋은 효과가 있다.

키버들 수꽃은 심장신경과 근육을 조절하여 심장병을 낫게 한다.

키버들껍질을 달인 물은 폐염, 감기, 열병, 기침, 두통, 소변이 잘 안 나올 때 등에 효과가 있으며 균을 죽이고 염증을 없애는 작용이

있고 상당히 센 방부작용이 있다.

껍질을 달인 물로 머리를 감으면 머리털이 빠지지 않으며 신경쇠약으로 잠이 잘 오지 않고 마음이 불안할 때 갯버들 껍질을 달여

먹으면 상당한 효력이 있다.

버드나무는 맛이 쓰고 성질은 차며 매우며 독이 없다.

풍을 없애고 부은 것을 내리며 소변을 잘 나가게 하고 통증을 완하하는 작용이 있다.

음식을 잘 소화되게 하고 습비를 없앤다.

풍습으로 인한 뼈마디의 통증, 소변이 뿌옇게 나오는 데, 전염성 간염, 단독, 충치, 치근염을 치료한다.

버드나무를 이용한 치료법

관상동맥경화로 인한 심장병

버드나무를 물로 진하게 달여 걸쭉한 시럽 형태로 만든다.

위장기능이 약한 사람은 맥아를 넣는다.

이것을 50밀리리터씩 하루 3번 밥먹기 전에 먹는다.

협심증, 가슴두근거림, 두통, 사지마비, 숨가쁨 등이 없어지거나 가벼워진다.

2-3개월 복용하면 뚜렷한 효과가 있다.

설사. 피부가려움증, 피부가 시퍼렇게 되는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나 얼마 지나면 대개 저절로 없어진다.

급만성 간염, 전염성 간염

잎이 달린 버드나무 80그램에 물 1되(1.리터)를 붓고 물이 300밀리리터가 되게 달여서 하루 두 번에 나누어 마신다.

황달성 급성 간염에 효과가 매우 빠르다.

한 달 가량 복용하면 90퍼센트 이상이 낫는다.

식욕부진, 오심, 구토, 복부팽만 등이 없어진다.

설사가 나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화상, 뜨거운 물에 데인 데

신선한 버드나무 가지를 검게 태워서(재가 될 때까지 태우면 안 된다) 가루 내어 가는 체로 쳐서 참기름으로 개어 연고로 만들어

화상이 생긴 부위에 하루 1-2번 바른다.

붕대는 감지 않는 것이 좋다.

약을 바꾸어 바를 때에는 먼저 바른 약을 닦아내지 말고 그 위에 덧발라서 저절로 가피가 탈락되게 해야 한다.

약을 바르고 3-4시간이 지나면 화상 부위가 천천히 마르고 딱지가 생기며 통증이 생긴다.

이 때 마른 약 위에 참기름을 발라 촉촉하게 해 주고 먼저 바른 약을 닦아내지 말아야 한다.

1-2도의 면적이 좁은 화상은 흉터 없이 3-15일이면 낫는다.

열이 날 때

버드나무껍질 10그램을 물 200밀리리터에 넣고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버드나무 껍질에 들어 있는 살리찐 성분이 통증을 멎게 하고 열을 내리게 한다.

감기, 류마티스 등으로 열이 나면서 머리가 심하게 아플 때 쓴다.

갯버들을 쓰고 능수버들은 쓰지 않는다.

만성 기관지염

버드나무 가지 160그램을 잘게 썰어서 물로 달여서 하루에 다 마신다. 10-20일 동안 먹는다.

해수, 가래 천식 등에 모두 좋은 효과가 있다.

밥맛이 좋아지고 잠을 잘 자게 된다.

많이 먹으면 설사, 복통 등이 나타날 수 있으나 며칠 지나면 저절로 없어진다.

소고기를 먹고 체했을 때

늙은 버드나무 껍질을 태워서 얻은 재 5그램을 약간 짜게 푼 소금물과 함께 먹는다.

재생불량성 빈혈

버드나무 뿌리 50-100그램을 물에 달여 차 마시듯이 수시로 마신다.

백혈병으로 빈혈이 심한 환자한테 쓰면 생존기일이 훨씬 늘어난다.

갑상선종

버드나무 잎을 잘게 썰어 물에 넣고 달인 다음 짜서 찌꺼기는 버리고 다시 걸쭉해질 정도로 달여서 저녁에 잠자기 전에 갑상선

부위에 바르고 아침에 세수할 때 씻어버린다.

수전증, 무기력감 등이 잘 없어진다.

오십견

버드나무 가지 40-50그램을 잘게 썰어 물 500밀리리터에 넣고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밥먹고 나서 먹는다.

버드나무에는 살리찐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 성분이 해열 진통작용을 한다.

옻이 오른 데

수양버들과 갯버들의 잔가지를 봄에 채취하여 말려두고 쓴다.

수양버들이나 갯버들을 잘게 썰어 물로 축인 다음 물을 약재 분량의 5-6배를 붓고 3번 우려낸다.

이 우린 액들을 한 데 모아서 졸여서 마른 가루로 만든다.

이렇게 만든 마른 엑기스는 밤색이며 약간 떫고 신맛이 난다.

이것을 일부는 물을 부어 0.1퍼센트 되는 액제로 만들고 나머지는 괄루근(하눌타리뿌리) 가루를 부형제로 하여 버드나무 엑기스

가루가 5밀리그램씩 들어가게 0.25그램쯤 되는 알약을 만들어 두고 쓴다.

옻이 오른 부위에 버드나무 용액을 마르지 않도록 자주 바르면서 알약을 14세 이하는 2-3알씩 15세 이상은 3-5알씩 하루 3번 먹는다.

양약, 밤나무, 애기똥풀, 소금 등을 써서 치료해도 낫지 않은 환자들한테 이 치료법을 쓰면 가려움증과 열감이 없어지고 시원해져서

잠을 제대로 잘 수 있게 된다.

이틀째부터는 가려움증과 통증이 한결 가벼워지고 아픈 부위의 발적과 열감이 없어지며 미란 부위에 딱지가 생기고 부은 것도 내려서

가벼운 환자는 3-4일에 심한 환자는 6-10일이면 완전히 낫는다.

그러나 피부염이 완전히 나은 것 같기도 하다가 다른 부위에 가려운 자리가 생기기도 하고 속으로 단단한 멍울 같은 것이 생기기도

하는 경우가 있고 치료 뒤에도 가벼운 가려움증이 남아 있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먹는 약은 2-3일째부터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지만 바르는 약보다 효과가 느리다.

그러나 피부의 증상이 더 심해지거나 재발되는 듯한 증상이 나타나지는 않는다.
바르는 약과 먹는 약을 겸하여 치료하면 효과가 훨씬 빠르고 분명하다. 



임파선 결핵에 좋은 버들 고약
개울가나 물 옆에 많이 자라고 있는 갯버들을 약재로 쓴다. 수양버들이나 가지가 꼬불꼬불한 고수버들은 쓰지 않는다. 연필대만큼 굵기의 버들가지를 베어서 길이 1센티미터쯤 되게 썰고 그것 1킬로그램에 물 5리터를 붓고 3시간 끓인다. 줄어든 약재에 물을 다시 5리터 붓고 버들가지 1킬로그램을 더 넣고 3시간 동안 끓여서 우린다. 찌꺼기를 건져 내고 천으로 약물을 걸러서 그 물을 된 물엿처럼 졸여서 고약을 만든다.
임파선 결핵의 누공과 궤양이 있는 부위를 소독약을 닦아내고 건강한 부위의 살까지 덮이도록 버드나무 고약을 바르는데 누공이 있으면 멸균한 솜 또는 가제심지에 고약을 발라서 누공 안에 넣는다. 하루 한 번씩 처치하며 1개월 정도 치료한다. 거의 대부분 낫는다. 



골절

뼈가 부러졌을 때 석고 붕대로 골절부위를 고정하는 것보다 버드나무로 부목을 대어 고정하는 것이 치료효과가 훨씬 빠르고 부작용이나 합병증이 훨씬 적다.

이순신 장군은 무과 시험을 보다가 말에서 떨어져 다리를 다치게 되자 근처에 있는 버드나무가지를 꺾어 껍질을 짓찧어 상처난 다리에 붙이고 시험을 치렀다.

살리찐 성분이 통증을 멎게 하고 부은 것을 내리며 감염을 막아준다.

고혈압

고수버들(용버들)의 잎과 줄기 5킬로그램을 물 10리터에 2시간 담가 두었다가 천천히 두 시간 동안 끓여서 거른다.

이것을 1리터가 될 때까지 졸여서 한 번에 20밀리리터씩 하루 3번 밥 먹기 전에 먹는다.

80퍼센트 이상의 환자에게 효험이 있다. 혈압이 정상으로 되고 나면 다시 올라가지 않는다.

 

옻이 오른 데
여름에는 수양(水楊)버들의 잎과 줄기 껍질을 짓찧은 다음 물을 넣고 2-3시간 두었다가 걸러서 생즙을 쓴다. 겨울에는 수양의 가지를 1-2센티미터 길이로 자르고 거기에 물을 10배쯤 부은 다음 3분지 1이 되게 졸여서 걸러서 쓴다. 이것을 한 번에 80밀리리터씩 먹으면서 환부에 바른다. 2-6일 사이에 완전히 낫는다.

딸기코 치료하는 다릅나무, 버들, 분비나무 고약
다릅나무속껍질 갯버들 속껍질 분비나무속껍질을 2 : 2 : 1의 비례로 섞어 끓인 다음 찌꺼기를 버리고 달인 물을 고약처럼 될 때까지 졸인다. 이것을 콧등과 코 안에 하루 한 번씩 15-20일 동안 바른다. 콧등에 바른 다음 약물이 마르지 않게 싸 주어야 한다. 한두 시간 지나면 통증이 멎기 시작하여 10일쯤 뒤에는 거의 대부분이 낫는다.

치근막염, 입안의 염증
갯버들나무 5킬로그램에 물 20리터를 붓고 60도에서 8-12시간 동안 우려서 그 상층액을 걷어낸다. 남은 찌꺼기에 다시 물 10리터를 붓고 다시 우려서 2차 추출액을 얻은 다음 두 추출물을 합쳐서 쓴다.
오래 보관해 두고 쓰려면 건조엑기스를 만든다. 위의 약액을 50-60도에서 감압증발시켜 건조엑기스를 만든다. 1그램은 약재 5그램에 해당된다.
위의 약재를 그대로 한 모금씩 입에 물고 2-3분씩 있다가 뱉어 낸다. 하루 3-5번 한다. 건조 엑기스는 하루 5그램을 따뜻한 물에 풀어서 위의 방법대로 양치질을 한다. 아픈 증상이 없어질 때까지 20-4일 동안 한다.
잇몸 가려움증은 거의 100퍼센트 낫고, 치근부종 85퍼센트 가량, 잇몸에 고름이 나는 것 90퍼센트, 치아가 흔들리는 것은 65퍼센트 가량이 낫는다. 이 가루를 치약 대신 쓰면 충치를 예방하고 잇몸을 예방하는 데에 매우 효과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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