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엔 꽃들이 *^어쩜^* 3송이씩 피었네요 ㅎㅎㅎ~
그래도 사랑스러워~~♡♡♡

봄이 왔나봐요
시냇물이 졸졸 ~~🎶


각종 버섯들도 ~🍄🍄🍄


오솔길 계단도 예쁘네요 ~~🎶📮🐌



흐린날씨~~🌧🐌오후에 비가오려나
우연인지 ~눈에띄여 한컷~
참 예쁘지요. 아름다워요

바람 속으로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나의 청춘아
비틀거리며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사랑아
돌아보면 흔적도 없는 인생길은 빈 술잔
빈 지게만 덜렁 메고서 내가 여기 서있네
아~ 나의 청춘아 아~ 나의 사랑아
무슨 미련 남아 있겠니
빈 지게를 내려놓고 취하고 싶다
술아 내 맘 알겠지
바람 속으로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나의 청춘아
비틀거리며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사랑아
돌아보면 흔적도 없는 인생길은 빈 술잔
빈 지게만 덜렁 메고서 내가 여기 서있네
아~ 나의 청춘아 아~ 나의 사랑아
무슨 미련 남아 있겠니
빈 지게를 내려놓고 취하고 싶다
술아 내 맘 알겠지
빈 지게를 내려놓고 취하고 싶다
술아 내 맘 알겠지
(^=^)남진

 포천 한탄강

어쩌면 우리는
외로운 사람들
만나면 행복하여도
헤어지면 다시
혼자 남은 시간이
못 견디게 가슴 저리네
비라도 내리는
쓸쓸한 밤에는
남몰래 울기도 하고
누구라도 행여 찾아오지 않을까
마음 설레어보네
거리를 거닐고 사람을 만나고
수많은 얘기들을 나누다가
집에 돌아와 혼자 있으면
밀려오는 외로운 파도
우리는 서로가
외로운 사람들
어쩌다 어렵게 만나면
헤어지기 싫어
혼자 있기 싫어서
우린 사랑을 하네
거리를 거닐고 사람을 만나고
수많은 얘기들을 나누다가
집에 돌아와 혼자 있으면
밀려오는 외로운 파도
우리는 서로가
외로운 사람들
어쩌다 어렵게 만나면
헤어지기 싫어
혼자 있기 싫어서
우린 사랑을 하네
헤어지기 싫어
혼자 있기 싫어서
우린 사랑을 하네
(이정선)<♡>

나의 사진 앞에서 울지 마요
나는 그곳에 없어요
나는 잠들어 있지 않아요
제발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나는 천 개의 바람
천 개의 바람이 되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가을엔 곡식들을 비추는
따사로운 빛이 될게요
겨울엔 다이아몬드처럼
반짝이는 눈이 될게요
아침엔 종달새 되어
잠든 당신을 깨워 줄게요
밤에는 어둠 속에 별 되어
당신을 지켜 줄게요

나의 사진 앞에 서 있는 그대
제발 눈물을 멈춰요
나는 그곳에 있지 않아요
죽었다고 생각 말아요
나는 천 개의 바람
천 개의 바람이 되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나는 천 개의 바람
천 개의 바람이 되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임형주)




이제부터 웃음기 사라질거야
가파른 이 길을 좀 봐
그래 오르기 전에
미소를 기억해두자 
오랫동안 못 볼 지 몰라
완만했던 우리가 지나온 길엔
달콤한 사랑의 향기
이제 끈적이는 땀
거칠게 내쉬는 숨이 
우리 유일한 대화일지 몰라
한걸음 이제 한걸음일 뿐
아득한 저 끝은 보지마
평온했던 길처럼
계속 나를 바라봐줘
그러면 견디겠어
사랑해 이 길 함께 가는 그대
굳이 고된 나를 택한 그대여 
가끔 바람이 불 때만
저 먼 풍경을 바라봐
올라온 만큼 아름다운 우리 길
기억해 혹시 우리 손 놓쳐도
절대 당황하고 헤매지 마요
더 이상 오를 곳 없는
그 곳은 넓지 않아서
우린 결국엔 만나 오른다면 
한걸음 이제 한걸음일 뿐
아득한 저 끝은 보지마
평온했던 길처럼
계속 나를 바라봐줘
그러면 난 견디겠어
사랑해 이 길 함께 가는 그대여
굳이 고된 나를 택한 그대여 
가끔 바람이 불 때만
저 먼 풍경을 바라봐
올라온 만큼 아름다운 우리 길
기억해 혹시 우리 손 놓쳐도
절대 당황하고 헤매지 마요
더 이상 오를 곳 없는
그 곳은 넓지 않아서
우린
결국엔 만나 크게 소리 쳐
사랑해요 저 끝까지
<^=^>"윤종신 "

 

여태 뭐하다 준비도 안했어
다 떠나고 없는 아직 출발선
사람들은 저기 뛰어가는데
아직 혼자 시작도 못했어
죽을 만큼 힘들게 하고 있냐고
노력하고 있냐고
열심히 사는척하며 눈치만 보게돼
시계는 나를 자꾸만 보채
서둘러야해

누가 내 맘 좀 알아줘
이런 내 맘 좀 알아줘
기댈곳이 필요해
누가 내 맘 좀 알아줘
제발 내 맘 좀 알아줘
내 맘 좀 알아줘

하루만해도 수십번
나에게 물어 정말 자신 있냐고
여기서 멈춰버리면 후회할 것 같아
모두가 나를 위로해
그만하면 됐다고

누가 내 맘 좀 알아줘
이런 내 맘 좀 알아줘
모든게 다 두려워
누가 내 맘 좀 알아줘
제발 내 맘 좀 알아줘
내 맘 좀 알아줘

조금 더 조금만 더 가면 늘 꿈꾸던 세상
닿을 것만 같아
다시 눈뜨면 여긴 추운 겨울
버틸 수 있을까
두렵지만 가야 할 길

누가 내 맘 좀 알아줘
이런 내 맘 좀 알아줘
더욱 간절해져 난
제발 내 맘 좀 알아줘
그냥 나를 좀 믿어줘
내 맘 좀 알아줘
내 맘 좀 알아줘
<^=^>"폴김"






그때는 알지 못했죠
우리가 무얼 누리는지
거릴 걷고
친굴 만나고
손을 잡고
껴안아주던 것
우리에게 너무 당연한 것들

처음엔 쉽게 여겼죠
금세 또 지나갈 거라고
봄이 오고
하늘 빛나고
꽃이 피고
바람 살랑이면은
우린 다시 돌아갈 수 있다고

우리가 살아왔던
평범한 나날들이 다
얼마나 소중한지 알아버렸죠

당연히 끌어안고
당연히 사랑하던 날
다시 돌아올 때까지
우리 힘껏 웃어요

잊지는 않았잖아요
간절히 기다리잖아요
서로 믿고
함께 나누고
마주보며
같이 노래를 하던
우리에게 너무 당연한 것들

우리가 살아왔던
평범한 나날들이 다
얼마나 소중한지 알아버렸죠

당연히 끌어안고
당연히 사랑하던 날
다시 돌아올 거예요
우리 힘껏 웃어요

당연히 끌어안고
당연히 사랑하던 날
다시 돌아올 거예요
우리 힘껏 웃어요
(^=^)이적

서운산정상 <♡>에서

이름모를 새






아무리그래도 겨울이라 해도
춥고 앙상한것 같아도~~~
어딘지 모르게 따스함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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