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깨끗해지는 방법 하나**


우리 마음이 깨끗해 지는데는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한가지는

고통과 고난을 겪는 것이고

또 한가지는 깊이 사랑하는 것입니다.


바다는 태풍이

불어야 깨끗해지고

하늘은 비바람이 세차게 몰아쳐야

깨끗해지듯이

사람들은 고난을 통해

깨끗함과 순결함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대부분의 고통은

진정한 고통이 아닙니다.


고양이 한마리가 다리를 지나갔다고

다리가 든든하다고 할 수 없는 것처럼 말입니다.



정말 마음에 깊은
갈등과 아픔이 있었다면,

정말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면

그 사람의 마음은 비온뒤에 하늘 같이 맑고

깨끗해져 있을 것입니다.


겨울이 추울수록

이듬해 봄에 피어나는 꽃이

더 밝고 맑고 아름답습니다.



- 좋은 생각 중에서 -

 

<말기암,백혈병,유방암도 치유하고 예방하는 기적의 야채스프>

..일본에서는 야채스프를 먹고 6만명 이상의 환자들이 회복되었다고 합니다....


야채스프(야채즙)는 표고버섯,당근,우엉,무,무청(무시래기)를 정성껏 달인 야채음료
입니다. 야채와 물 외에는 다른 첨가물은 전혀 없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인체에는
전혀 해가 없고 오직 도움만 준다고 해야 할까요?

  이것은 민간요법이 아니라 35년 전에 일본인 다페이시가즈가 부친과 형을 암으로 잃고 자기 자신도 암으로
고생하면서 개발한 대체식이요법입니다.

오죽하면 자기 자신에게 암세포를 31차례나 주사로 삽입하면서연구에 연구를 했겠습니까???
암으로 잃어버린 가족들에 대한 슬픔이 큰 연구 결과를 가져왔다고 생각합니다.

수만 수천 종의 약초와 야채 가운데 최상의 조합(궁합)을 찾아내어서
 수만 마리의 동물을 희생시키고
 수만명의 사람들의 이해와 동의를 얻어서 찾아낸 놀라운 치료법입니다. 민간요법이 아니라 연구와 임상 실험으로 밝혀낸
놀라운 자연치유력의 발견이자 자연과학이며,대체의학입니다
지금까지 1,500가지의 치유 방법을 찾아내었습니다.


이분께서 쓰신 "암,질병을 치유하고 병을 예방하는 기적의 야채스프"라는 야채스프에 관한

책에 보면 암에 관해서는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사람에겐 60조의 세포가 있는데,

건강한 사람이나 성장기의 청소년들도 하루에 300 - 3,000개의 암세포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왜 모두 암으로 죽지않을까요?

그것은 암세포가 생기는 만큼 건강한 사람들은 자연치유력,면역력이 강해서 암세포를 죽이고

성장못하게 막는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면역성이 강력하면 병에 걸릴 걱정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암"이라는 것은 사람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신체가 노화되어 면역성이 떨어지므로 생기는

병이 "암"인데,,,,그래서 노인성 병이라고도 한답니다.


암 발생의 3가지 큰 원인은 유전자 이상(돌연변이),활성산소,스트레스 라고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야채스프를 먹게 되면 사람의 자연치유력,면역성이 강력해진다는 것입니다.


암의 치료와 예방에 놀라운 효과가 있어서 일본에서는 20년 전부터 널리 보급되었고

우리나라는 물론 미국,유럽에서도 널리 그 효능이 알려저 있습니다

우린 일반적으로 인삼이 좋다, 산삼이 좋다,마늘이 좋다,천마가 좋다 하면 그것만을 집중해서 먹지만
야채스프는 많이 다릅니다.
부모형제와 자기 자신도 암의 고통을 겪은 한 연구자가 발견한 복합적인,완전한 식이요법 치료법입니다.

야채스프의 핵심은 체세포 및 뇌세포를 재생 및 증가시키고
           인(칼슘 흡수 도움),엽산(암예방),비타민D(암예방)을 통해서 칼슘 등을 영양소의 공급을 탁월하게 하며
           인체의 균형을 만들어 주어서
           인체 스스로가 가진 자체 치유능력을 극대화하고 면역성을 아주 강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야채스프는 특히,암세포를 포위해서 공격하는 성분(아자치로신,아미치로신,콜라겐)을 가지고 있고
 
            또한 체세포를 강하게 증강시켜서 암이 성장해나가는 것을 방해해 버린다는 것입니다.

            암을 예방하는 성분인 비타민D와 엽산 성분이 있어서 암을 예방하고 다시는 암에 걸리지 않는
         
            건강한 체세포 조직으로 만든다고 합니다.


주위 흔한 야채를 사용했다고 하여 너무 우습게 여길 것이 아니라 오랜시간을 투자하여 개발해 낸

 자연과학의 결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야채스플 알게 된것은 46세된 친누나가 만성 비염,신장 기능저하, 만성피로, 혈뇨,생리중단 등으로
거의 죽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야채스플 먹은 지 20일 만에 일어나서 건강을 완전히 회복하게 되었기때문입 니다.
주위사람들은 모두 누나가 곧 죽는다고까지 말하곤 하였습니다.
 저희 누님도 야채스프를 우섭게 여기셨는데,
영주시에서 목회를 하시던 김목사님의 사모님께서 위암으로 고생을 하셨는데, 야채스프를 먹고 건강이 회복되시
는 것을 곁에서 지켜본 저희 누님의 초등학교 선배 목사님 부부께서 야채스프를 직접 챙겨고
머나먼 구미까지 찾아오셔서 어쩔수 없이 먹게 되어서 이렇게 치료에까지 이르는 큰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천사의 방문"이라고 말하고 있답니다.


야채스프로 새로운 삶을 되찾고 잊어버렸던 미소를 다시 찾은 저희 누님을 볼 때,
모든 분에게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좀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시면 직접 건강을 회복한 저희 누님과 통화해보십시요.
 010-2668-0959
야채스프가 너무 좋다보니까 이말 저말 많이 적었습니다.


관련 인용 및 참조 서적 : 웰빙 야채스프 건강법 / 다페이시가즈 지음
 

 http://blog.naver.com/greenrock/140011859636
"이렇게 마른 내가 위험하다고?"

한국일보 2005-04-06 19:30

# 직장여성 K씨(40). 최근 건강검진 결과를 통보보고 깜짝 놀랐다. ‘총콜레스테롤 235㎎/㎗, 중성지방 310㎎/㎗, HDL 콜레스테롤은 45㎎/㎗ ’. 고지혈증이라고 진단받은 것이다. 170cm, 44kg으로 저체중에 속하는 데다가 평소 육류를 좋아하지 않아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 것이라곤 생각해 본 적도 없었다. 의사로부터 중년여성의 경우 심혈관계 질환이 더 높다는 이야기를 듣고 치료를 시작했다.

# 꾸준한 운동과 고른 영양섭취를 생활화하고 있는 L씨(42). 감기조차 잘 걸리지 않을 정도로 건강체질인 그는 최근 건강검진에서 고지혈증 위험경고를 받았다. 검진의사로부터 선천적으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가족형 고지혈증일 수 있다는 설명을 듣고 혹시나 하는 생각에 어머니도 검진받아보니, 이미 관상동맥질환이 심각한 상태였다.

표준 체중에 못 미치더라도, 또 육류를 기피하더라도 고지혈증이 올 수 있다. 전문의들은 상대적으로 자각하기 힘든 마른 고지혈증 징후를 보이는 이들은 관리 및 치료가 늦어져 응급상황을 초래할 위험이 높다고 경고한다. 비만이든 아니던 콜레스테롤로 야기되는 위험성은 똑같다. 마른 체형인 사람들의 고지혈증은 잘못된 식습관이 원인이며, 드물게는 유전성인 경우도 있다.

혈액 속 콜레스테롤 정체?

혈액 속에는 크게 두 종류의 지방이 있다. 총 콜레스테롤(HDL과 LDL)과 중성지방(트리글리세리드)이다. 혈관 내벽에 기름 때를 축적시키는 주범은 고밀도 지단백인 LDL과 중성지방. 이들은 인체의 각종 장기와 조직에 수송하고 남은 콜레스테롤을 혈관 벽 즉 세포내에 축적시킨다. 반면 고밀도 지단백인 HDL은 혈관내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보내 혈관벽에 콜레스테롤이 축적되는 것을 막아준다.

따라서 LDL과 중성지방은 낮을수록, HDL은 높을수록 좋다. LDL은 130㎎/㎗미만, HDL은 40㎎/㎗이상으로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LDL이 220㎎/㎗이상, HDL이 35㎎/㎗이하면 관상동맥 질환에 걸릴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

일반적으로 총 콜레스테롤 수치가 240㎎/㎗을 넘으면 고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은 250㎎/㎗를 넘으면 고중성지방혈증으로 진단된다. 콜레스테롤이 300인 사람은 200인 경우보다 동맥경화 등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이 4배 이상 높아진다.

이러한 고지혈증의 원인은 과다한 콜레스테롤 섭취와 운동부족 때문이다. 그러나 표준 체중에 미달하더라도 고지혈증 판정을 받았다면 잘못된 식습관, 유전, 신부전증이나 당뇨에 의한 2차성 증상일 수 있다.

탄수화물 편식이 중성지방 수치 높인다

마른 체격인데도 콜레스테롤이 높다면 혹시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를 하고 있지 않은지 살펴본다. 탄수화물 섭취가 과다하면 중성 지방이 많아진다.

정제된 탄수화물이나 당지수가 높은 음식은 혈당수치를 올리고, 남아도는 당을 재빨리 중성지방으로 전환시킨다. 우리 몸은 탄수화물당을 에너지로 전환시키기 위해 인슐린을 분비하는데 이런 음식을 계속 먹으면 탄수화물당에 대한 인슐린 불감증이 생겨 인체 대사가 지방을 저장하는 쪽으로 적응해나가는 것이다.

특히 중성지방은 LDL보다 더 많은 콜레스테롤을 함유하기 때문에 혈액 속에 오래 머물러, 혈액 속 지방성분이 지나치게 많은 고지혈증이나 동맥경화를 유발하게 된다.

탄수화물 중에서도 나쁜 식품은 단당류로 전환이 빠른 삼백식품, 즉 흰 쌀밥, 제분된 밀가루, 정제된 설탕이다.

근육량 적고 마른 경우도 고지혈증 위험군

키에 비례해 몸무게는 정상이거나 미달이지만 근육량이 적을 때 체지방량이 과도해질 수 있다. 이렇듯 체내 근육량과 체지방량이 불균형할 때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게 된다.

물론 어느 정도의 체지방은 필요하다. 정상인 체중에서 지방 비율은 남성 10~18%, 여성 20~25%. 지방비율이 남성 25%, 여성 30%를 넘게 되면 치료가 필요하다.

운동 부족과 불규칙한 식생활을 하는 직장인, 무분별한 다이어트를 여러 차례 시도해온 젊은 여성들이 이런 경우에 해당된다. 전체적으로 빈약한 몸이지만 아랫배가 불록 튀어나오고 근육량이 적어 살이 단단하지 않다. 특히 마른 비만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여성이 칼로리만 제한하는 다이어트를 할 경우 기초대사량이 저하돼 콜레스테롤이 더 쉽게 축적될 수 있다.

가족성 고지혈증과 이차성 증상

500명 중 1명은 가족성(유전성)고지혈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 당뇨병이나 신장질환의 합병증으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급증하기도 한다. 이런 경우 생활습관 개선만으로는 콜레스테롤을 다스릴 수 없고 약물 치료가 병행돼야 한다.

콜레스테롤 수치 높으면 왜 위험한가

콜레스테롤은 인체 기능을 유지하는 필수 지방질의 하나로 부신피질호르몬, 남성호르몬, 여성호르몬 등 여러 호르몬, 비타민 D, 담즙산 등을 만드는 원료이다. 또 콜레스테롤은 세포를 생성하기 위한 필수 성분.

그러나 지나치면 치명적이다. 혈액 속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 등 지질이 비정상적으로 증가하면 동맥경화증 등 생명위협의 요인이 될 수 있다.

일단 동맥경화가 생기면 심장이나 뇌로 들어가는 혈액 양이 줄고, 심한 경우 심근경색이나 뇌경색으로 진행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체형에 상관없이 총 콜레스테롤이 300인 사람은 200인 사람보다 동맥경화 등 심혈관 질환으로 죽을 확률이 4배 이상 높다고 말한다. 불행하게도 고지혈증은 자각 증상이 없어 대다수가 동맥경화증이나 합병증이 생긴 후에야 의사를 찾는다.

콜레스테롤 관리 어떻게 해야 하나

미국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 심장 폐 혈액연구원(The National Heart, Lung and Blood Institute) 기준에 따르면, 고지혈증의 일차 치료는 운동요법, 식이요법 및 체중 조절 등 생활 습관의 개선이다. 운동요법은 하루 30분 이상 달리기, 수영, 자전거 타기 등 유산소 운동이 좋다.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은 LDL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HDL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심혈관질환의 발생과 사망률을 감소시킨다. 또 근육량이 늘면 에너지 소모량이 늘면서 혈액 속을 표류하는 지방질이 감소하게 된다.

식이요법으로는 야채, 과일, 정제되지 않은 곡물, 불포화 지방산이 많은 올리브유나 카놀라유, 등푸른 생선 등을 고루 섭취하는 식단을 짜야 한다. 동물의 내장, 간, 알 등 동물성 콜레스테롤이 과량 함유된 음식은 피한다. 육류 중에도 붉은 색이 많이 나는 쇠고기, 돼지고기는 피하고 닭이나 오리고기처럼 하얀 색이 나는 고기가 좋다. 또 튀긴 음식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도움말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이철환 교수

그대는 참아름다워요
밤하늘의 별빛보다빛나요
지친 나의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줄
그대품이 나의 집이요

세찬바람앞에서 꺼질듯하며 살아요
잘참고서 이겨내줬어요
정말 눈물나도록 고마운마음 아나요
그대 내곁에 살아줘서

사랑해요 사랑해요
내가 그대에게 부족한걸 알지만
세월을걷다보면 지칠때도 있지만
그대의 쉴곳이되리라

사랑해요  고마운 내사람
평생 그대만을 위해부을 이노래
사랑노래함께 불러요 둘이서 라라라

그대처진 어깨가 내마음을 아프게해요
잘해준것도 없는 나라서
그대의 고운손이 세월에 변했어요
못지켜줘서 미안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내가 그대에게 부족한걸 알지만
세월을걷다보면 지칠때도 있지만
그대의 쉴곳이되리라

사랑해요 고마운 내사람
평생 그대만을 위해부릉 이노래
사랑노래함께 불러요 둘이서 라라라

고마워요 고마워요
그대 자신보다 나를 아껴준사람
세상등 돌려도 누가 뭐라고 해도
내가 그대 지켜줄께요

사랑해요 소중한 내사랑
평생 그대만을 위해 부를 이노래
사랑노래 함께 불러요 둘이서 라라라
그대품이 나의집이죠 영원히 라라라
 
        즐거운 삶을 만드는 마음 아침에 일어나면 세수를 하고 거울을 보듯이 내 마음도 날마다 깨끗하게 씻어 진실이라는 거울에 비추어 보면 좋겠습니다. 집을 나설 때 머리를 빗고 옷매무새를 살피듯이 사람앞에 설 때마다 생각을 다듬고 마음을 추스려 단정한 마음가짐이 되면 좋겠습니다.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고 치료를 하듯이 내 마음도 아프면 누군가에게 그대로 내 보이고 빨리 나아지면 좋겠습니다. 책을 읽으면 그 내용을 이해하고 마음에 새기듯이 사람들의 말을 들을 때 그의 삶을 이해하고 마음에 깊이 간직하는 내가 되면 좋겠습니다. 위험한 곳에 가면 몸을 낮추고 더욱 조심하듯이 어려움이 닥치면 더욱 겸손해지고 조심스럽게 행동하는 내가 되면 좋겠습니다. 어린 아이의 순진한 모습을 보면 저절로 웃음이 나오듯이 내 마음도 순결과 순수를 만나면 절로 기쁨이 솟아나 행복해지면 좋겠습니다. 날이 어두워지면 불을 켜듯이 내 마음의 방에 어둠이 찾아 들면 얼른 불을 밝히고 가까운 곳의 희망부터 하나하나 찾아내면 좋겠습니다 *-정용철의 '마음이 쉬는 의자'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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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세요 . 늘행복하구요.옆에있어고맙구요...모든것이 소중하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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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킹 천도복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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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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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산 정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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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산정상가는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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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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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정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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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밀...예쁘잖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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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덕이축제..서운면팀

소루쟁이는 도시 주변이나 길옆, 더러운 물이 흐르는 수채 주변 같은 곳에도 흔히 자라는 식물이다.
약으로 쓰려면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흙에서 자란 것을 채취해야 한다. 중금속에 오염된 것을 먹으면 오히려 몸에 치명적인 해가 될 수도 있다.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는 이 풀이 앞으로 인류의 난치병을 치료할 수 있는 명약으로 각광을 받게 될는지도 모른다.

소루쟁이는 물기가 있는 땅이면 아무 데서나 흔하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생김새가 수영을 닮았으나 그보다 더 크고 신맛이 나지 않는다.
노랗고 굵은 뿌리가 달린다. 한의원이나 한약방에서 가장 널리 쓰는 설사약인 대황을 닮았으므로 한자로 토대황, 또는 조선대황으로 쓴다. 비슷한
식물로 참소루쟁이, 금소루쟁이, 들대황, 대황 등이 있다.

소루쟁이는 맛은 맵고 쓰고 성질은 차고 약간 독성이 있다. 뿌리에 초산이 들어 있으므로 한꺼번에 많은 양을 복용하면 안 된다. 열을 내리고
대소변을 잘 나가게 하며 뱃속에 있는 기생충을 죽이고 출혈을 멎게 하며 갖가지 균을 죽이는 작용이 있다.

소루쟁이는 종기나 부스럼을 치료하는데 특효약이라 할만하다.
흔히 종기나 부스럼 치료에 느릅나무 껍질을 많이 쓰고 있으나 소루쟁이가 효과가 더 좋다. 소루쟁이 잎이나 뿌리를 짓찧어서 상처가 덧나서 곪은
데나 부스럼에 붙이면 신통하다고 할만큼 잘 낫는다. 내가 어렸을 때 몸에 부스럼이 나거나 상처가 덧나서 곪거나 종기가 나면 아버지께서 소루쟁이를
짓찧어 붙여 주곤 하셨는데 신기하게 잘 나았다.

머리 피부병, 마른 버짐, 습진, 음부습진, 피부가려움증, 잘 낫지 않는 옴에 생뿌리를 즙을 내어 바르거나 말려서 가루 낸
것을 식초에 개어서 바르면 잘 낫는다. 백납 또는 백전풍이라고 하여 피부에 흰 반점이 생기는 병에는 뿌리를 진하게 졸여서
바른다. 뿌리를 달인 물은 자궁출혈이나 코피 등을 멎게 하는 효과도 있으며 구토, 설사, 소화불량, 급만성 장염, 변비, 임파선염, 편도선염,
위염, 위궤양, 위암 등에도 효과가 있다.

소루쟁이를 나물로도 먹는다. 데쳐서 참기름으로 무쳐 먹어도 괜찮고 국을 끊여 먹으면 미역국 같은 맛이 난다. 국을 끊여 먹으면 고질적이고
심한 변비를 치료할 수 있다. 소루쟁이는 대황처럼 센 사하작용이 있는 것이 아니라 완만하고 지속적인 완하작용이 있으므로 아무런 부작용 없이
변비를 낫게 한다. 소루쟁이는 가장 이상적인 변비 치료제이다. 오래 먹으면 장이 깨끗해지고 피가 맑아지며 살결이
고와진다.

염증을 없애고 갖가지 균을 죽이는 작용이 탁월하여 위염이나, 위궤양, 위암, 등 모든 염증이나 암 치료에 쓸
수 있다. 골수성 백혈병이나 임파성 백혈병에도 상당한 치료효과가 있다. 잎과 뿌리를 그늘에서 말려 달여 먹거나 국을 끓여서 먹으면 된다.
민간에서 위암, 간암, 폐암, 뇌종양 등 온갖 암 치료약으로 더러 쓰는데 병원에서 4개월 밖에 살 수 없다는 판정을 받은 말기 위암 환자가
소루쟁이 뿌리를 캐서 달여 먹고 완치되는 것을 보았다. 소루쟁이에 상당히 센 항암작용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소루쟁이는 열을 내리고 땀을 잘 나게 하는 작용도 있어서 감기, 폐결핵, 기침, 기관지염에도 효력이 있고
신장염이나 소변이 잘 나오지 않을 때에도 효험이 있다.

잇몸 염증으로 잇몸이 곪아 피와 고름이 날 때에는 소루쟁이 잎을 진하게 달인 물로 입가심을 하거나 양치질을 한다. 뿌리를 곱게 가루 내어
물에 타서 입가심을 하거나 양치질을 해도 된다.


소루쟁이는 갖가지 피부병에 최고의 선약(仙藥)이다. 무좀과 습진, 원인을 알 수 없는
여러 가려움증에 특효가 있다. 피부 가려움증을 치료하는 몇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① 피부 가려움증 :
소루쟁이
뿌리를 봄과 가을에 캐서 말렸다가 쓴다. 100그램을 잘게 썰어서 75퍼센트 알코올 500밀리리터에 3-5일 담가 두었다가 8겹의 천으로 걸러서
여기에 박하유 10밀리리터, 유황 15그램을 섞어서 하루 한 번 가려운 부분에 바른다. 5-25일 사이에 90퍼센트 이상 치유된다.


② 습진, 원인을 알 수 없는 극심한 가려움증 :
소루쟁이 20그램과 알로에 6그램을 잘게
썰어 75퍼센트 알코올 60밀리터에 넣어 2-3일 동안 일치 우리고 두 번째 우린 액과 합하여 합친 양이 80밀리리터가 되게 한다. 그리고
박하유 5그램을 95퍼센트 알코올 20밀리리터에 녹인 다음 부드럽게 가루 낸 유황 3그램을 넣고 녹여서 앞의 추출액과 섞어서 전부
100밀리리터가 되게 한다. 이렇게 만든 것을 가려운 부위에 바른다.
가려움증이 극심한 환자들한데 특히 효과가 좋다. 피부가 찢겨져
나가가 딱지가 생겼으며 가려워서 잠을 잘 수 없는 환자들도 5일쯤 지나면 가려움증이 멎기 시작하여 30일 안에 대부분 완치되며 긁은 자리도
없진다.

③ 무좀, 습진, 화농성 피부염 :
봄이나 가을에 소루쟁이 뿌리를 채취하여 물에
씻은 다음 잘게 썰어서 햇빛이나 열로 말려서 가루로 만들고 이것을 바셀린이나 들기름 20퍼센트와 섞어서 연고를 만들어 바른다. 하루 한 번씩
아픈 부위에 바르도록 한다.
연고를 바르면 4-6일부터 통증과 가려움증이 없어지고 고름과 분비물이 빨리 나오고 딱지가 물러진다. 습진은
한 달, 무좀은 20일, 피부화농성 질병은 10일이면 대개 다 낫는다. 발병한지 오래 된 환자는 나았다가 재발하는 수도 있는데 그럴 때는 다시
약을 바르면 낫는다. 거의 백 퍼센트 효험이 있다.

④ 치조농루 : 소루쟁이 뿌리를 말린 가루와
잎을 가루내어 말린 것을 각각 같은 양으로 섞어서 하루 1-2번 한 번에 2-3번 동안 양치질을 한다. 치료기간 동안에 다른 치약은 쓰지
않는다.
3-4일 지나서 치근 통증이 없어지기 시작하고 피고름이이 멎기 시작하며 입안의 냄새가 없어진다. 20일 이상 양치질을 계속하면
잇몸이 부은 것, 충혈이 없어지고 볼이 부은 것도 내리며 흔들리던 이빨이 단단하게 고정된다. 당뇨병으로 인한 합병증이 있거나 치근암이 아니라면
거의 백 퍼센트 치유된다. 1-2년 지나서 재발했을 때는 같은 방법으로 다시 치료하면 낫는다. 이 약은 치료방법이 간단하고 자원이 널려 있으며
치료효과가 높으므로 잇몸질환에 널리 활용할 수 있다.

⑤ 딸기코 :
삼칠근 1킬로그램을 잘게
썰어서 물로 우려 낸 다음 걸러서 그 액을 졸여서 걸쭉한 액체로 만든다. 그리고 이것을 75퍼센트 알코올로 추출한다. 그런 다음 소루쟁이
100그램과 귤껍질 20그램을 잘게 썰어서 실온에서 4-5일 동안 우려낸다. 삼칠근 우려낸 것과 소루쟁이 진피 달인 것을 한데 합치고 거기에
유황 30그램을 잘 섞은 다음 이것을 코 부분에 하루 한 번씩 바른다. 1-2개월 동안 바른다. 30-60일 사이에 90퍼센트 이상이 치유되거나
호전된다.

⑥ 치질로 인해 항문에서 피와 고름이 흐르며 멎지 않을 때 :
돼지고기
200그램, 소루쟁이 뿌리 40그램에 물을 붓고 고기가 부드러워질 때까지 고아서 돼지고기와 소루쟁이 뿌리를 꺼내고 국물을 마신다. 또는 소루쟁이
뿌리만 40-60그램을 물로 달여서 설탕을 약간 넣어 아침저녁으로 빈속에 먹는다.

⑦ 갑자기 변이 딱딱해져 대변을
볼 수 없을 때 :
잘게 썬 소루쟁이 뿌리 40그램을 물 한 대접을 붓고 반이 되게 달여서 한 번에 마시면 곧 변을 볼
수 있게 된다. 소루쟁이는 도시 주변이나 길옆, 더러운 물이 흐르는 수채 주변 같은 곳에도 흔히 자라는 식물이다. 약으로 쓰려면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흙에서 자란 것을 채취해야 한다. 중금속에 오염된 것을 먹으면 오히려 몸에 치명적인 해가 될 수도 있다.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는 이
풀이 앞으로 인류의 난치병을 치료할 수 있는 명약으로 각광을 받게 될는지도 모른다.



 


나에게 넌 이런 사람이야..

아침에 눈 뜨면 생각나는 사람
한참을 일에 열중하다가
쉬려고 눈 감으면 생각나는 사람

비라도 오는 날이면 혹시
비에 맞지 않았는지 걱정되는 사람

손 잡고 가는 연인이라도 보면
문득 생각나는 사람

생각 하면 그냥 절로 웃음 짓게 만드는 사람.

자기 전에 이불 속에 들어가서
"지금 잘까? 아님 뭘 할까...?" 하고
궁금하게 만드는 사람..

오늘도
"음.. 뭐 했어...? 전화 기다릴까봐... 하면서
전화해 주는 고마운 사람.

혹시나 전화가 오지 않으면
무슨 일이 생긴 건 아닌지 걱정되는 사람.

목소리가 가라 앉으면 어디 아픈건 아닌지 걱정되는 사람.

그리고
오늘도 나와 같은 생각을 하면서
하루를 보낼 사람.

내가 오늘 하루는 어떻게 보냈는지
궁금해 하는 사람.

비라도 오면 맞았을까 봐서 걱정 돼
전화 하는 사람.

내가 전화 기다릴까봐서 전화하기 전에
일이 손에 안 잡힌다며 전화하는 사람.

이렇게 멀리 있는데
가까이 있다고 하는 사람.

자기전에 한참을 생각하다가 자는 사람.
이렇게 생각할 사람이 있다는 것 만으로도

내 옆에 있는 것 처럼
이런 느낌을 갖도록 해 주는 사람.

감자, 고구마의 다양한 효능 & 건강법

“변비 치료는 기본, 고혈압과 암까지 예방”
집에서 즐겨 먹는 감자와 고구마. 고혈압과 암을 예방하는 등 여러가지 효능이 있어 민간요법에 쓰이기도 한다. 감자와 고구마가 우리 몸에 좋은 이유와 다양한 건강법을 알아본다.
감자가 우리 몸에 좋은 이유

감자의 비타민 C는 전분 입자로 싸여 있어 가열해도 손실이 적다.

감자는 예로부터 혈액을 맑게 하고 기운을 좋게 하며 뱃속을 든든하게 하고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한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약리작용이 있으면서 부작용은 크게 없어 악성 종양이나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병, 간장병 등의 만성 질환을 치료하는 민간요법으로 많이 쓰여왔다.

감자의 성분은 대부분 녹말이지만 비타민 B1·B2·C, 판토텐산, 칼륨도 많이 들어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주목받는 것은 비타민 C. 비타민 C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감기에 대한 면역성을 높이며 철분 흡수 촉진, 콜레스테롤 감소, 바이러스성 간염 억제, 발암물질의 생성 억제 등 다양한 효능을 발휘한다. 하지만 가열하면 파괴되는 단점이 있는데 감자의 비타민 C는 전분 입자로 싸여 있어 익혀도 손실이 적다.

또한 감자는 피부병을 예방하고 알레르기 체질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최근에는 감자에 항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비타민 C가 스트레스를 줄인다

감자는 비타민 C가 풍부해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를 풀며 우리 몸을 스트레스로부터 지키는 부신피질 호르몬의 생성을 촉진한다. 또한 뇌의 작용을 돕는 비타민 B1이 많아 불안, 초조 등 심리적인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사람에게 좋다.

위벽을 보호해 위장 질환을 치료한다

감자에는 점막을 강화시키는 성분이 들어 있어 위의 기능이 약하거나 위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등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먹으면 좋다. 특히 감자 생즙에 들어 있는 ‘알기닌’은 위벽에 막을 만들어 위를 보호하기 때문에 위장 질환을 치료, 예방한다. 또한 신선한 감자즙에는 진정작용을 하는 ‘아트로핀’이 들어 있어 위·십이지장궤양 등의 통증을 줄인다.

염분을 배출해 고혈압을 막는다

염분은 고혈압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지만 소금의 섭취를 갑자기 줄이면 음식 맛이 없을 뿐더러 소화도 잘 안된다. 감자는 칼륨의 함유량이 밥의 16배나 되는데 칼륨은 염분의 성분인 나트륨을 배출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소금으로 인한 가벼운 고혈압을 예방, 치료할 수 있다. 아울러 칼륨은 현기증을 치료하고 소변을 잘 보게 해 부기를 빼는 효과도 있다.

콜레스테롤을 줄여 피를 맑게 한다

감자에 들어 있는 사포닌은 기침 감기를 치료할 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을 녹여 피를 맑게 한다. 또한 수용성 섬유인 ‘펙틴’은 혈중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당뇨병 환자의 식사로도 그만~

감자는 위장의 열을 없애고 갈증을 없애는 작용을 해 당뇨병에 효과가 있으며, 감자의 탄수화물은 소화가 서서히 이루어져 흰쌀밥처럼 혈당치를 급격히 상승시키지 않는다.

암을 예방, 치료한다

감자에는 세균과 발암물질을 중화시키는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치료를 목적으로 감자를 먹을 때는 날것으로 먹는 것이 좋으며 아침식사 전, 위가 비어 있을 때 먹는 것이 가장 좋다.

만성 변비를 치료한다

감자의 불소화물은 대장 속의 미생물이 발육하는 데 좋은 영양원이 된다. 증식한 미생물은 장벽을 자극함으로써 장의 활동이 활발해져 변비를 치료,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충치를 예방하고 술독을 푼다

감자에 들어 있는 칼륨, 황, 인, 염소 등의 미네랄은 피부나 몸 속의 불순물을 없애는 정화작용을 한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감자는 충치를 예방하고 해충이나 기생충 따위를 없애는 구충작용과 술독을 푸는 해독작용을 한다.

고구마가 우리 몸에 좋은 이유

고구마는 체력을 좋게 하고 위장을 튼튼하게 해주는 식품이다. 또한 알칼리성 식품이라서 우리 몸의 산성화를 막고, 비타민 성분이 많아 노화를 막는 효과도 있다. 고구마의 비타민 B1은 당질의 분해를 도와 피로 회복에 좋고, 카로틴은 야맹증 치료와 시력 향상에 효과적이다.

특히 고구마에 많이 들어 있는 식물성 섬유는 변비, 비만, 지방간, 대장암 등을 예방한다. 또한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고 인슐린 분비를 줄여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변비를 치료, 예방한다

고구마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식물성 섬유는 수분 함량이 많고 소화가 잘 안되기 때문에 대장 운동을 활발하게 만들며 장 속의 세균 중 이로운 세균을 늘려 배설을 촉진한다. 특히 생고구마를 잘라 보면 하얀 진액이 나오는데, 이것은 ‘야라핀’이라는 성분으로 변비에 매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익혀 먹으면 소화흡수가 잘된다

고구마의 주성분은 녹말 위주의 당질로, 녹말은 익으면 맛이 좋고 소화흡수가 잘된다. 한의학에서도 고구마는 비장과 위를 튼튼히 하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효능이 뛰어나다고 하여, 설사나 만성 소화불량증 치료에 두루 쓰인다. 또 민간에서는 예부터 소화가 안되면 고구마와 멥쌀로 죽을 쑤어 먹었다고 한다. 다만, 고구마의 ‘아마이드’라는 성분이 장 속에서 이상 발효를 일으켜 고구마를 많이 먹으면 방귀가 잦고 속이 부글거리기 쉬운데, 펙틴이 풍부한 사과나 동치미 등을 함께 먹으면 가스가 차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혈압을 조절해 성인병을 예방한다

고구마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칼륨 성분이 특히 많다. 칼륨은 몸속에 남아 있는 나트륨을 소변과 함께 배출시키는 작용을 해 가벼운 고혈압 등의 성인병을 예방하고, 뇌졸중을 막는 효과도 있다. 또한 고구마의 식물성 섬유는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인 저밀도 지질을 배출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 혈중 콜레스테롤의 농도를 정상화시킨다. 식후 혈당치가 급격히 올라가는 것을 완화시켜 인슐린의 분비를 줄이는 효과도 볼 수 있다.

노란 고구마는 암을 예방한다

고구마에는 위암과 폐암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베타 카로틴이 들어 있다. 특히 베타 카로틴은 당근이나 단호박 등 노란색을 띠는 채소에 많이 들어 있는데 고구마 역시 노란색이 짙은 것일수록 항암 효과가 높다고 한다. 또한 보라색과 붉은색 색소에 들어 있는 ‘안토시아닌’은 세포의 노화를 막고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고구마의 섬유질도 배변을 도와 만성 변비로 인한 대장암 등의 질환을 예방한다.

허약 체질을 개선한다

고구마는 비타민 B군과 미네랄, 카로틴 등이 많이 들어 있어 영양가가 높다. 특히 허약 체질인 사람이 생고구마를 갈아 먹으면 건강 증진에 효과가 있다. 하지만 소화 기능이 너무 약한 위무력증이나 위하수 등이 있는 사람은 생고구마를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비타민 E가 노화를 막는다

고구마에는 노화를 막는 비타민 E가 풍부해 평소 즐겨 먹으면 오랫동안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 다양한 호르몬의 생성을 촉진하고 핏속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려 노화를 방지한다.

피부 미용에 효과가 있다

고구마를 한개 먹으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C가 충족될 정도로 고구마에는 비타민 C가 많이 들어 있다. 비타민 C가 대부분 열에 약한 데 비해 고구마의 비타민 C는 가열해도 50~70%까지 남기 때문에 익혀 먹어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위, 십이지장, 대장, 직장 등의 활동을 좋게 해 숙변을 없앤다. 특히 아랫배가 너무 차면 얼굴에 주근깨나 기미 등이 생기기 쉬운데 고구마를 먹으면 이를 개선, 피부를 깨끗하게 만들어준다.

음식궁합

감자·고구마와 함께 먹으면 좋은 식품

완벽한 영양 궁합, 감자와 치즈
감자는 섬유질과 칼슘, 비타민 C가 풍부하지만 단백질과 지방이 부족하다. 감자에 부족한 단백질과 지방을 보충하면서 맛있게 먹으려면 치즈와 함께 먹는 게 최고. 삶은 감자를 뜨거울 때 으깨어 치즈를 섞거나 감자에 치즈를 얹어 포슬포슬하게 구워 먹으면 맛도 영양도 그만이다.
우유의 단백질을 발효시켜 만든 치즈는 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한 고열량 식품으로 비타민 A와 B1·B2, 나이아신, 칼슘이 듬뿍 들어 있다. 소화도 잘 돼 성장기 어린이나 병후 회복기에 있는 사람, 노인들의 영양 간식으로 아주 좋다.

고혈압은 가라~ 고구마와 김치
비타민, 무기질, 아미노산이 들어 있을 뿐 아니라 유산균 등의 유기산이 풍부하고 정장 효과까지 있는 김치는 세계 최고의 발효식품으로 평가받는다. 하지만 고혈압의 원인이 되는 나트륨이 많은 게 흠. 고구마의 칼륨은 김치의 나트륨을 배출시키기 때문에 이 두 식품을 함께 먹으면 매우 좋다.

집에서 손쉽게 하는 감자·고구마 민간요법

변비에는…

。감자 생즙을 15~20ml씩 하루에 두세 번 공복에 마신다. 4~5일 마시면 효과를 볼 수 있다. 감자즙은 먹기 직전에 갈아서 바로 마셔야 효과가 있다.

。매일 감자를 서너 개씩 쪄서 먹거나 감자죽을 끓여 먹는다.

。고구마를 껍질째 씻어 랩으로 싸서 전자 레인지에 찌거나 삶는다. 껍질을 벗겨 먹어도 되지만 껍질째 먹으면 더 좋다.

。고구마와 무청을 적당히 잘라 믹서에 넣고 걸쭉하게 간다. 아침식사 전과 잠자리에 들기 전에 어른은 한컵씩, 아이들은 반컵씩 마신다. 무청과 고구마는 모두 점액질과 섬유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소화나 변비에 도움을 준다. 보통 1주일 정도면 효과를 보지만 심한 경우에는 하루에 한컵씩 한달 정도 마신다.

위장병에는…

。감자 20~30개를 잘 씻어 싹을 도려내고 껍질째 강판에 간 다음, 베보자기로 짜서 뚝배기나 질그릇 약탕관에 담는다. 물을 감자량의 두 배 정도 부어 뚜껑을 연 채 약한 불로 은근히 달인다. 뚜껑을 덮지 않는 것은 물기를 증발시키기 위해서다. 이렇게 오랫동안 달이면 그릇 밑바닥에 새까만 감자녹말이 남는다. 불을 끄고 식으면 긁어내어 가루를 만든다. 이 감자녹말을 하루에 한번, 아침 또는 저녁에 찻숟가락으로 한 숟가락씩 물과 함께 먹는다. 아플 때 먹으면 통증이 없어지고, 한달 정도 먹으면 위·십이지장궤양이 낫는다.

。위궤양에는 감자 생즙을 15ml씩 하루에 두세 번 마신다. 1주일 정도 마시면 효과가 있다. 감자 생즙을 꾸준히 마시면 위염, 위경련, 위통, 위하수에도 효과가 있다.

。감자를 씻어 날로 먹거나 껍질째 강판에 갈아 죽처럼 달여서 아침저녁으로 반잔씩 먹는다. 감자와 당근을 함께 껍질째 갈아서 공복에 마셔도 좋다.

。소화불량에는 생고구마를 먹는다.

알레르기 체질에는…

。감자녹말을 아침저녁으로 공복에 적당히 먹으면 알레르기 체질인 사람에게 효과가 있다. 감자녹말을 만드는 방법은 위장 질환의 경우와 같다.

。감자 500g과 양파 100g 정도를 얇게 썰어 냄비에 담고 물을 3컵 정도 부어 약한 불에 삶는다. 물이 반으로 줄면 체에 거른다. 그 물을 하루 세번으로 나눠 공복에 따뜻하게 데워 마신다. 3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마셔야 효과가 있다.

타박상·화상에는…

。타박상에는 감자 생즙을 환부에 바른다.

。가벼운 화상이나 타박상, 통풍으로 부은 데는 눈을 도려내고 껍질째 간 감자를 가제에 발라 환부에 붙인다. 감자에는 열을 내리게 하고 피부의 막을 보호하는 작용이 있어, 습포제로도 훌륭한 효능을 발휘한다.

。화상에는 감자 생즙으로 환부를 다섯 번 이상 씻어낸다. 특히 뜨거운 금속에 데었을 때는 감자를 갈아 베보자기로 짜서 내린 즙을 바르고, 마르면 다시 발라 붕대로 감아둔다.

。타박상, 어혈, 허리나 발목 등을 삐었을 때는 감자와 생강, 밀가루를 반죽해 붙인다. 감자를 깨끗이 씻어 갈아 물기를 짜낸 뒤, 생강을 감자의 20분의 1 정도 갈아 넣고 밀가루를 감자의 양만큼 넣어 갠다. 가제에 3~4cm 두께로 반죽을 발라 환부에 붙인다.

。동상에는 고구마의 앞뒤를 잘라서 그 부분만 삶아 환부를 찜질한다.

그 밖에…

。경증 고혈압에는 고구마를 삶아서 껍질 벗겨 식힌 뒤 우유와 함께 믹서로 갈아 볶은 소금으로 약간 간하여 먹는다.

。열이 확확 나면서 부풀어오르는 염증이 생겼을 때는 생감자를 짓찧어 환부에 붙이면 통증이 가라앉는다. 1주일 정도 계속해서 갈아붙이면 낫는다.

。기관지염으로 기침이 날 때는 감자를 넣고 된장국을 끓여 뜨거울 때 먹으면 기침이 멈춘다.

。아랫배가 너무 차거나 손발이 차서 나타나는 여성 냉증과 자궁병, 방광염에는 감자 10개와 부자 3개를 푹 삶아 뜨거울 때 찧은 뒤 베주머니에 담아 배에 얹어놓고 찜질한다. 이때 데지 않게 조심한다. 식으면 다시 데워 올려놓기를 하루에 몇 차례씩 한다. 빠르면 사흘, 늦어도 1주일 안에 효과가 나타난다.

。기미를 없애려면 적당히 자른 고구마 줄기를 넣고 달인 물을 기미가 생긴 곳에 자주 바른다. 1주일 정도 바르면 효과가 나타난다.

쉽고 부작용 없는 감자·고구마 다이어트

감자 다이어트

감자는 소화가 잘되고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식품이다. 호주의 시드니 대학에서 여러가지 음식을 같은 칼로리만큼 먹었을 때 어떤 것이 가장 배가 부른지에 대한 실험을 했는데, 1등이 바로 감자였다고 한다. 이처럼 감자는 포만감이 느껴지면서 칼로리는 적고 영양이 풍부해 훌륭한 다이어트 식품으로 손꼽힌다. 또한 생즙으로 먹으면 몸속에 쌓여 있는 지방을 흡수해 다이어트 효과가 더 크다.

밥 대신 감자로 속전속결!

주식으로 밥 대신 감자와 생수만 먹는다. 아침엔 신선한 감자 생즙이나 생감자를 먹고, 점심과 저녁에는 찐 감자를 먹는다. 시작할 때 식사량을 조금씩 줄이면서 감자의 양을 서서히 늘리고 끝낼 때 역시 한끼 정도는 감자를 먹으면서 식사량을 조금씩 늘려 나가 몸의 균형이 깨지지 않게 한다. 본격적으로 감자만 먹는 것은 3일 정도만 한다.

감자 원 푸드 다이어트는 단기간에 살을 뺄 수 있는 방법이지만 몸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한번에 3일 이상 하지 말아야 한다. 다이어트를 끝내고 나서 다시 하려면 반드시 1~2개월 정도 지난 다음에 하도록 한다.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다가는 영양 부족으로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식사 대신 감자떡을 몇개 먹어도 좋다. 감자떡은 쫀득쫀득하면서 맛있고 소화도 잘돼 즐겁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감자 다이어트를 장기간 꾸준히 할 생각이라면 하루에 한두 끼만 감자를 먹고 나머지는 보통 식사를 하는 식으로 하는 게 좋다.

매일 아침 감자 생즙을~

매일 아침 공복에 감자 큰 것 1개를 껍질을 벗기고 갈아서 한 컵씩 5~6개월 마셔도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저녁에도 마시면 좋은데 목욕 후에 마시면 흡수가 더 잘된다. 감자는 금방 색이 변하고 성분이 파괴되기 때문에 만든 즉시 먹어야 한다. 한 번에 한컵을 다 마시기 어려우면, 소주잔 1잔부터 시작해 양을 늘려가거나 1컵을 여러 번에 나눠 마신다. 먹기 힘들면 꿀이나 소금, 레몬즙 등을 조금 넣어 먹는다. 감자를 갈 때 과일을 조금 넣어 함께 갈아 마셔도 좋다. 매일 꾸준히 먹는 것이 중요하다.

고구마 다이어트

중간 크기의 고구마 한 개와 저지방 우유 한컵의 열량은 밥 한공기와 비슷하다.

고구마는 밥보다 칼로리가 적으면서 위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 배고픔을 덜 느낀다. 또한 고구마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식물성 섬유가 장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해 변비를 해소하고 ‘야라핀’이라는 성분이 변을 무르게 해 꾸준히 먹으면 숙변을 내보낼 정도의 배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여기에 칼륨의 이뇨작용과 비타민 E의 혈행 촉진작용 등이 가세, 다이어트 효과를 높인다.

또한 고구마는 체력과 기력을 좋게 하는 약효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약효는 다이어트로 잃기 쉬운 스태미나를 보충하며 피로 회복 효과가 있기 때문에 컨디션을 좋게 유지한다. 몸 상태가 좋으면 그만큼 활동량이 많아져 자연히 다이어트 효과가 높아지게 마련이다. 게다가 고구마의 다양한 비타민이 혈액을 맑게 하고 피부가 거칠어지는 것을 막아 다이어트의 부작용을 예방하는 효과까지 볼 수 있다.

단, 고구마는 100g당 130kcal로 열량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설탕을 넣어 조리하거나 과식하면 다이어트하는 데 소용이 없다는 것을 기억하자.

저녁에 고구마 한개와 우유 한잔~

다이어트를 위해 저녁식사를 굶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저녁을 굶으면 배고픔을 못 참아 요깃거리를 찾게 되고 결국 늦은 시각에 음식을 먹게 된다. 이런 사람에게 고구마는 아주 좋은 저녁식사 대용식이다. 찐 고구마 한개를 우유 한잔과 함께 먹으면 맛도 있고 배도 부르다. 고구마의 열량은 중간 크기 한개에 약 180kcal, 저지방 우유는 한컵이 약 100kcal로, 둘의 열량을 합쳐 봐야 밥 한 공기와 비슷한 정도다. 게다가 고구마의 풍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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