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산의학 2007-03-10 10: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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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에서 만들 수 있는 약

가정에서 손쉽게 약을 만드는 방법

원인불명이고 약도 없다면서 신경성이라고 하는 갖가지 만성질환은 의외로 집에서 스스로 약을 만들어 치료할 수 있다.
오래된 체기로 늘 소화가 잘 안되고 더부룩하다면 무를 가늘게 채 썰어 죽염(9회 고열처리한 정품죽염)을 듬뿍 뿌려 하루 밤 재워 두었다가 건더기를 짜내 버리면 죽염무즙이 되는데 한 숟갈씩 먹는다. 정말 속이 시원하며 소화가 잘 되는 것을 느낀다. 좀 더 공을 들인다면 무채에다 생강을 채 썰어 함께 첨가해도 되고 아예 백개자, 행인, 공사인, 산조인 4가지 기본약재를 잘 볶아 분쇄해서 우러나도록 같이 절여 두면 더 효과가 좋다. 위장 뿐만 아니라 기관지, 폐, 천식에도 좋은 약이다. 염증이 있는 경우에는 느릅나무 뿌리껍질을 달여 병행하여 먹으면 더 좋다. 지금까지 많은 위장병 환자들이 이 방법으로 고쳤다. 친지 중에 이런 사람이 있으면 한번 만들어 먹여 보면 신기할 것이다.
감기로 열이 오를 때 생강을 많이 넣고 대추 조금, 감초 조금 넣어 물을 넣고 푹 끓인 다음 그 생강 달인 물에 죽염을 타서 마시고 몸을 따뜻하게 하면 열이 내리면서 감기도 잘 낫는다. 생강과 죽염은 천연 해열제이다. 다른 방법으로는 집에서 기른 서목태콩나물을 껍질째 그릇에 담고 꿀을 끼얹어 따뜻한 아랫목 이불속에 넣어 두었다가 그 즙을 짜 먹으면 좋다. 꿀을 이용하는 방법은 환자가 고열이 아닐 때 쓰는데 혈액형이 O형이고 꿀이 안 맞으면 별로 효과가 없다. 꿀은 열을 내는 음식이라서 화기가 성한 진성 O형이나 고열환자에게는 권할 수 없다. 그래서 홍역이나 열감기에는 엿을 안 먹인다. 엿은 열을 내는 음식이라서 고열에 엿을 먹으면 위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비염에는 물에 죽염을 타서 그 죽염물을 숟가락으로 떠서 코로 훅 들이켜 코소독을 자주 해 주면 아주 잘 듣는다.
손발이 차고 팔 다리가 저릴 때는 토종닭이나 집오리 또는 유황오리 한 마리에 옻껍질 한 근을 넣어 푹 달여 건더기는 짜버리고 그 탕물을 졸여 수시로 마시면 좋다. 옻만 안 타면, 특히 혈액형이 A형이거나 B형이거나 AB형이면 백이면 백이 다 좋다고 한다.
만성위장병, 감기, 알레르기 비염, 수족냉증 등은 주변에 흔한 질병인데 이렇게 간단하게 좋아지는데도 방법을 몰라 고생하는 것을 보면 안타깝다.
여름이나 겨울철에 가끔 뉴스에서 물놀이나 썰매타기 하다가 익사하는  얘기가 나와 우리 마음을 아프게 만든다. 물에서 건진 익사자의 심장에 아직 온기가 남아 있으면, 즉 항문이 완전히 열리지 않았으면 생명줄이 남아 있는데 이런 경우 병원 중환자실로 옮겨가나 대부분 사망한다. 이럴 때는 무조건 숨 끊어지기 전에 바로 중완에 쑥뜸을 뜨면 살아난다. 15분 가량 탈 정도의 크기(알밤 크기만 하다.)로 약쑥(떡 쑥이 아닌 강화약쑥을 체에 친 것)을 뭉쳐 배꼽 위로 손가락 4개 반 자리(중완혈)의 맨살 위에 직접 올려놓고 불을 붙인다. 불이 다 타고 꺼지면 다시 뜸장을 만들어 도합 15장  떠 주면 살릴 수 있다. 얼마든지 살릴 수 있는 생명을 치료법을 몰라서 그냥 보낸다는 것은 너무나 기가 막히다.
산후에 부기로 고생하는 산모가 더러 있는데 자연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면 후유증이 없어 나중에 덜 고생한다. 늙은 호박에 속을 파고 미꾸라지를 넣어 푹 찐 다음 그 즙을 짜서 수시로 마시면 소변이 잘 통하면서 부기가 빨리 가라앉는다. 여러 사람에게 알려줘 만들어 먹게 했는데 신통하게 잘 치료되었다. 호박은 많이 먹으면 좋은 것은 아니지만 미꾸라지는 장복해도 아무 탈 없다.
심장병, 혹은 홧병으로 속에서 열이 나는 사람에게 자두는 아주 좋은 약이 된다. 자두를 많이 먹으면 심장병에 도움이 된다.

병이 발병하는 것은 간단하게 설명하면 몸에 있던 독이 외부의 독과 만나면서 반응하는 현상이다.
질병이란 인체 내부에 쌓여오던 독(음식물 속의 방부제, 합성첨가물, 공기속의 각종 공해독, 옷감에서 나오는 화학물질, 가전제품, 가구 등에서 나오는 유해물질, 부패한 음식독, 과로, 스트레스 등)이 외부에서 침입하는 독(화학적인 독성물질 또는 냉기, 화기 등)과 만나면서 체내의 조화로운 균형이 깨어져 (음양 생체전류의 합선, 신경합선, 미세핏줄의 정체 등으로 표현할 수 있다.) 세포가 파괴되고(염증, 암) 기능이 상실되는 것이다.
계속 독성이 축적되어 오다 갑자기 과로하거나 찬 곳에 노출되면서 새로운 냉독이 합쳐져 몸살감기에 걸리기도 하고 체하기도 한다. 식중독 같은 것은 냉독 대신 부패독이 합치면서 일어난다. 감기나 체기 등 순간적으로 잠깐 많아진 심각하지 않은 독성은 서서히 해독되면서 회복된다.
독성물질의 축적은 위장세포에서 처음에는 작은 염증이던 것이 심한 위궤양으로 되고 더 오래되면 위암이 되는 것(결국 염증이나 암이나 같은 류의 병인데 사람들이 암이라면 특수한 병으로 오해한다.), 췌장세포가 기능 이상을 일으켜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아 당대사를 할 수 없어 당뇨병이 생기는 것(사실은 암보다 더 치료가 어렵다.), 신장세포의 기능이 망가져 걸름 기능에 이상이 생겨 신부전이 발병하는 것 등등이다.  
미세한 기능이상, 음양생체전류, 신경 합선은 진단기계상에 나타나지 않지만 증상으로 드러나 환자는 고통을 느끼는데 기계가 감지할 수 없지만 이 때도 병증은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기계가 감지 못하는 신경통, 두통, 암의 전조, 소화불량 등이 모두 명백한 질병인 것이고 한방의학으로 치료가 가능한 것이다. 암, 백혈병 등 현대난치질환 역시 한방의학으로 치료 가능하다.

1. 마즙
마를 믹스기에 우유요구르트과일을 넣어 갈아서 드시면 아침식사 
대용으로 아주 좋은 건강식품입니다. 
2. 술안주
생마를 썰어서 소금 참기름을 뿌려서 과 함께 드시면 좋습니다.
3. 마부침
마를 오이 썰듯이 넓적넓적하게 썰거나, 믹스기로 갈아 부침가루와 함께
반죽하여 을 부쳐 먹으면 최고의 영양 간식이 됩니다.
4. 마죽
흰죽을 뭉근히 끓여서 마지막으로 생마즙을 넣어드시면 좋습니다.
5. 산약주
생마소주(30도)를 부어 밀봉하여 시원한 곳에 보관후 1개월 후 드시면
좋습니다.
6. 마김치
생마를 사각형으로 잘게 썰어 김치와 함께 담그면 아삭아삭한 맛이 그대로 
살아있어 먹기에 아주 좋습니다.
7. 마조림
생마를 썰어서 식초를 넣은 물에 5분간 담가 둔후 다시마 국물양념을 넣은
마가 부드러워질 때까지 졸이면 됩니다.
8. 마효소
생마를 물로 깨끗이 세척하여 물기를 뺀후, 싹둑싹둑  잘라서  설탕  일대일
로 혼합하여 용기에 넣어 숙성후 원액을 물에 타서 먹으면 봉숭아 쿨피스 맛과
비슷하여 음료수 대용으로 아이들에게 아주 좋으며, 또한 주방의 조미료로 사용
해도 됩니다.

 마 효능


1. 고혈압이나 당뇨병이 있는 사람의 영양식으로 좋으며, 과도한 스트레스
노이로제 증세가 있는 사람에게 아주 좋은 건강식이다.
2. 뮤신이라는 성분은 위약이 위를 부식시키지 못하도록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데 마의 복용을 통하여 뮤신을 섭취하게 되므로 위벽보호, 소화성
궤양을 예방할 수 있다.
3.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예방하는 좋은 식품으로서, 마에 
함유된 샤포닌이 콜레스테롤 함량을 낮추어 혈압을 내리게 한다.
4. 어린이의 두뇌 발달을 촉진하며, 폐와 기관지 강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5. 흡연으로 목이 답답한 사람, 마시고 속이 불편할 때 마를 복용하면
효과가 있다.
6. 신장기능을 튼튼하게 하는 작용이 강해 원기가 약한 사람이 장기간 
복용하면 효과가 있다.
7. 특히 남성들의 정력증강 및 원기회복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8. 최근 연구 결과 마의 뿌리에서 노화방지에 매우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진 DHEA의 원료 다이오게닌이 함유돼 있다.
8. 미용, 해열 등 작용에 효과가 있다.
9. 두뇌가 좋아지며 발육이 좋아져 수험생 간식으로 좋다.
10. 소화불량, 설사에 좋으며, 기력을 증진시켜 준다.

[출처] 마 복용법


개다래열매 [목천료 와 미후도]

통풍과 류마티스 관절염  참으로 난감한  질환 입니다

현대의학에서 모든병을  치료한다 하는데 위의  질환은 잘되지를 않는것읍니다

항상 병원 문턱을 달게하고 약 복용할때 반짝하다가 점점 약의 량만 늘어나고 통증의 기간이 짤아져서

어느때 부터는 약을 복용해도 잘듣지를 않는 분들이 마즈막 수단으로 전통의학에 기대 보지만 이미 그시기에는

전통의학으로도 큰효과를 보는분들이 극히 드물게 됨니다

저는 이런 분들게 과감히 말씀 드림니다

병원 약을 복용하면서 치병에 도움을 주는 민방약재를 겸하여 사용하세요 ...라고/

민방 약재라는건 우리산하에 얼마던지 앋을수 있는그런 산야초 입니다 

가정경제에 무리하면서 남이 만든것을 매입하여 드시는것보다도 본인이 직접 산야에 들어가서 직접채취하시고

가공하여  복용하므로 경제적인 부담도 없이 또 산행을 하면서 얻는 당신님의 건강 도  간과하지 마세요

본인이 매년 장마철 후반에 산행하면서 머리의 치료약재를 채취하러 산행 하지만 이때가 제일 무더운 때라

그 재료를 채취하는데 어려움을 격읍니다

매년 20 여킬로를 채취하지만  건조가공하여 필요한분들게서 가져 가시지만  당년 12 월이 지나기전에 모두 소진 됨니다

위의 지병으로 고생하시는 분들께서는 산행도 하시고 산야초도 직접 채취하셔서 본인의 건강을 돌보셨으면 좋겠읍니다

                       

좌;목천료 증류주담금주 33도       중앙;미후도 희석주 담금주 30 도                우; 목천료 담금효소



개다래나무에 대해서 <약초연구가 최진규>씨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개다래나무는 우리나라, 일본 및 중국에 분포하며 우리나라 전국의 산지에 자생하는 낙엽 덩굴성 관목으로 높이 5미터에 이른다. 잎은 호생하며 난원형이고 끝이 날카롭다. 꽃 필 시기에 가지 끝의 상반부 또는 전체가 백색으로 되므로 눈에 잘 뛴다. 자웅이주이며 꽃은 6~7월에 피며 백색이다. 과실은 액과로 긴타원형으로 끝이 부리모양으로 예리하다. 매운 맛과 특유의 향이 있다. 말다래라고도 부른다.

생약으로 과실 및 과실에 생긴 벌레주머니를 사용하며 목천료(木天蓼)라 한다. 한방에서는 과실을 몸을 따뜻하게 하여 진통해열약으로 사용하며 민간에서는 술에 담그어 천료주라 하여 몸을 따뜻하게 하는데 사용한다. 특히 고양이속의 동물이 이것을 먹으면 이상적으로 흥분한다.

보온, 강장, 거풍 등의 효능이 있으며 요통, 류마티스, 복통, 월경불순, 중풍, 안면신경마비, 통풍에 사용한다.

개다래 열매를 가을에 따서 뜨거운 물에 넣었다가 건져서 말려 약으로 쓴다. 곱게 가루 내어 3~5g씩 먹기도 하고, 35도 이상의 증류주에 담가서 소주잔으로 한두 잔씩 하루 2~3번 마시기도 한다. 개다래 열매는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며, 요통 류마티스관절염 통풍 등에 치료효과가 탁월하다.

일본에는 개다래 열매를 어린이한테는 먹이지 말라는 말이 있다. 성기능을 세게 하는 효과가 탁월하기 때문이다. 개다래나무는 고양이과 동물을 성적으로 흥분시키는 작용이 있어서 이를 사람의 약이라기보다는 고양이의 명약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개다래를 이용한 치료법

나병

겉껍질을 긁어내고 잘게 썬 줄기 200g을 물 1말에 넣고 1되가 되게 달여서 찌꺼기를 버리고 그 물로 찹쌀죽을 쑤어서 빈속에 먹는다. 병이 가슴 위쪽에 있으면 토하고, 중간에 있으면 땀으로 나오며, 아래쪽에 있으면 변으로 나간다. 약을 먹는 동안 바람을 쏘이면 안 된다.

백전풍(백반증)

천마 600g, 덩굴이나 뿌리 1,800g을 콩알만하게 부수어 물 3말과 함께 돌솥에 넣고 물이 1말이 되게 달인 다음 찌꺼기를 걸러서 약한 불로 물엿처럼 되게 졸여서 하루 3번 밥 먹기 전에 형개, 박하를 넣은 술과 함께 반 숟갈씩 먹는다.

오장을 보하고 기운을 나게 하는 방법

줄기나 뿌리 6kg, 수수쌀 10말, 잘게 부순 누룩 6kg, 쥐눈이콩 2말을 쓴다. 물 30말로 먼저 줄기를 달여서 물이 10말이 되게 하고, 이것을 여과하여 수수쌀과 쥐눈이콩을 섞어 쪄서 식히고, 이를 모두 항아리에 넣어 밀봉해 두었다가 21일이 지난 뒤부터 한 잔씩 하루 2번 먹는다.

요통

뿌리 40g에 물 1되를 붓고 3분의 1로 달여서 하루 3~4번에 나누어 마신다.

통풍

열매를 그늘에서 말려 가루내어 한 번에 3~4g씩 하루 3번 빈 속에 먹거나 35도 이상의 증류주에 담가서 2~3개월 우려내어 그 술을 소주잔으로 한 잔씩 하루 2~3번 마신다. 열매는 통증을 멎게 하고 요산을 없애며 염증을 치료한다. 열매는 통풍과 류마티스관절염을 치료하는 데 최고의 선약이다.

다래나무과는 전세계에 3속 320종이 분포하며, 온대 및 열대지방에 주로 분포되어 있다. 교목 또는 관목으로 때로는 덩굴성이다. 잎은 단엽으로 호생하며 엽병은 있으나 탁엽이 없다. 꽃은 액상의 소형의 집산화서 또는 속상화서를 이루며 악편은 5개로 기와모양으로 배열, 꽃잎도 기와 모양으로 배열 뒤틀린 모양으로 붙어 있다. 과실을 액과로 다수의 작은 종자가 들어 있다."


정력제 제조 비법

벌꿀을 이용한 몇가지 비법을 알아보자.

소위 밀월이라는 말은 벌꿀이 피로회복과 정력의 묘약이라고 믿었던 고대 ''게르만''민족의 풍속에서 비롯된 것으로 전해진다.
결혼식을 올린 다음 신혼 부부는 1개월 동안 벌꿀로 만든 술을 마셨던 것이다.
전에는 벌꿀의 강정작용은 단순히 주성분인 포도당과 과당이 짧은 시간내에 혈액으로 흡수되어 피로는 회복시키고 정력을 강력하게 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
그러나 최근 영국이나 미국 학자들이 연구한 결과 포도당과 과당뿐 아니라 0.9g의 벌꿀에서 20이라는 국제 단위의 발정물질이 함유되어 있는 것을 발견함으로서 벌꿀은 피로회복과 회춘의 효력이 입증되고 말았다.

▶ 초밀란

식초1홉을 컵에 넣고 달걀을 씻어 통채로 담가 약4일쯤 담가 놓으면 흐믈흐믈해진다. 이것을 껍질을 벗겨버리고 식초에 다시 넣고 적당량의 벌꿀을 넣어서 믹스한다. 이 믹스한 초밀란을 냉한곳에 보관해 두었다가 먹을 때에는 본양의 3배로 물을 넣어서 마신다.
1홉의 초밀란은 1주일간 복용하는 것으로 표준을 삼으면 된다.
이것은 신경통, 고혈압, 당뇨병, 노인병에 특효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마늘 + 꿀 + 식초

마늘을 쪼개어 적당한 단지에 2/3쯤 채우고 벌꿀을 마늘이 꿀에 잠길 수 있을 정도로 넣는다. 그리고 식초를 벌꿀의 1/4쯤 넣고 냉한 곳에 2주이상 보관해 두었다가 음식에 약간씩 넣어 먹는다.
정력은 물론 미용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다.

▶ 달걀노른자 1개 + 비타민C 1정 + 벌꿀

비타민C를 녹인 물에 난황을 넣어 휘 젖고 적당량의 벌꿀을 탄다.
마시는 즉시 피로를 회복하고 "섹스능력"을 높인다.

▶ 벌꿀 + 사과초

사과 식초와 벌꿀을 각각 2숟갈씩 물에 타서 마신다.
이것은 위장병, 고혈압, 피로회복에 좋은 음료이다
 
봄 내음이 물씬 나는 상큼한 쑥 한 뿌리, 그저 먹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알고 보면 쑥은 맛으로, 향으로, 그리고 약으로 먹는 것은 물론 미용 재료로도 손색이 없다. 특히 여성들에게는 보약이 따로 없을 정도이다. 올 봄 꼭 챙겨야 하는 쑥 활용법을 소개한다.


쑥 한줌으로 건강해진다

1 생리 불순 & 생리통을 치료한다
쑥은 알칼리성을 띠며 몸 안의 냉기와 습기를 내보내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 자궁의 기능을 강화하고 추위를 심하게 타서 손발과 아랫배가 항상 차거나 생리통이 심한 여성들에게 특히 좋다. 손질한 쑥에 소금과 식용 소다를 약간 넣고 삶아서 찬물에 우려 낸 것을 먹거나, 말린 쑥을 믹서에 갈아서 따뜻한 물에 우려 자주 먹는 것이 좋다.

2 주부 습진을 치료한다
손에 물 마를 시간이 없는 주부들에게 주부 습진은 말 못할 고통이다. 주부 습진도 쑥으로 다스릴 수 있다. 쑥에는 각종 세균의 번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습진은 물론 세균성 이질과 피부 가려움증에도 효과적이다. 쑥을 달인 물로 손을 씻거나 쑥 잎줄기와 고추를 태워 가루로 만든 뒤 참기름에 되직하게 개어서 손에 3~4회 정도 바르면 효과가 있다.

3 장을 튼튼하게 한다
여성은 남성에 비해 복근이 약하기 때문에 변비에 걸리거나 장이 약해서 잦은 설사로 고생하기도 한다. 비타민 A가 부족하면 우리 몸에 여러 세균들이 침투하여 저항력이 약해지는데 쑥에는 비타민 A는 물론 무기질과 비타민이 많이 들어 있다. 몸이 차서 복통이나 설사가 있거나 변비일 때는 식물 섬유가 풍부한 쑥이 최고다. 말린 쑥 20g에 600㏄의 물을 붓고 물의 양이 반으로 줄 때까지 진하게 달여서 아침저녁으로 나눠 마신다.


4 몸의 피로를 푼다
따뜻한 봄볕에는 괜히 몸이 더 피로한 듯 느껴지는 것은 물론 춘곤증으로 고생하기도 한다. 나른한 봄날에는 쑥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향긋한 향으로 생활에 활력을 주자. 약쑥을 잘 말려서 솜 대신 이불에 넣고 덮고 잔다면 하루의 피로를 푸는데 효과가 있는 것은 물론 아주 편안하게 숙면을 할 수 있다. 쑥 뿌리 3~4g을 달이거나 생즙을 내어 하루에 2~3회 정도 나눠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5 소화기 장애를 해소한다
위장병, 소화 불량 등 특히 여자들은 배가 자주 아프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쑥은 배가 아픈 증상에 대부분 효과적이다. 위장병에는 쑥 조청을 만들어 먹는다. 어린 쑥잎 200g을 찧어 즙을 낸 뒤 엿기름 1컵과 미지근한 물 2컵을 섞어 2시간 정도 둔다. 웃물만 체에 걸러 두고 찹쌀을 씻어 불려 엿기름물과 1 : 2의 비율로 섞어 냄비에 담아 끓인다. 엿기름과 찹쌀이 삭는 듯하면 만들어 놓은 쑥즙을 넣고 약한 불에서 4시간 정도 푹 달인다. 아침저녁으로 공복에 1숟가락씩 먹는다. 원인 모르게 배가 자주 아플 때는 쑥즙을 아침 공복에 먹는다.
또한 쑥의 독특한 향기를 내는 치네올이라는 정유 성분은 소화액의 분비를 왕성하게 하기 때문에 식사 후 소화를 돕는다.

6 냉증 & 갱년기 장애에 특효다
45~55세 사이 정도 폐경기를 전후하여 2~3년 동안에는 호르몬의 균형이 무너지면서 두통, 요통, 현기증, 가슴 울렁거림에서 식욕 부진, 불면증까지 다양한 갱년기 증상이 나타난다. 충분한 수면과 적당한 운동, 그리고 칼슘과 비타민의 섭취가 중요한데 무기질과 비타민이 많은 쑥은 하루 80g 정도만 먹어도 충분하다. 말린 쑥 5g과 말린 질경이 10g을 450㏄의 물에 넣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인 뒤 하루 3번씩 식전에 데워서 마신다.


쑥 한줌으로 예뻐진다


1 증기를 쏘인다
쑥 좌훈은 많이 들어 봤어도 얼굴에 쏘이는 증기는 생소할 것. 하지만 번들거리는 지성 피부의 피부 관리에는 이만한 것이 없다. 말끔히 세안한 뒤 그릇에 물을 붓고 끓기 시작하면 말린 쑥을 넣는다. 끓일 때는 쑥향이 날아가지 않도록 뚜껑을 꼭 덮는다. 5~10분 정도 뒤 넓은 볼에 쑥과 물을 한 번에 붓고 타월로 볼과 주위를 감싸 증기가 빠져 나가지 않도록 막는다. 뜨거운 느낌이 들 때까지 얼굴을 대고 증기를 쏘이고, 잠시 쉬었다가 3~4번 반복한다. 모공이 열리면서 클렌징 후에도 남아 있던 피지와 더러움이 빠져 나가 피부를 맑게 한다. 일주일에 1~2번 정도 한다.

2 여드름을 없앤다
꼭 사춘기가 아니라도 여드름은 생긴다. 성인 여드름은 스트레스, 서구화된 식생활, 특히 여성의 경우 잦은 메이크업이 원인이다. 삶은 쑥즙을 스킨, 로션으로 사용하면 강력한 항균과 소염 작용을 하기 때문에 여드름이나 습진, 햇볕에 탄 피부 등 피부 트러블에 좋다. 신선한 쑥을 구해서 삶은 뒤 믹서에 갈아서 체에 거르거나 녹즙기에 즙만 짜내어 여드름 부위에 바른다.

3 다이어트를 한다
쑥은 지방 대사를 돕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쑥을 달인 물에 설탕이나 꿀을 넣지 않고 하루 3번 정도 2~3개월을 꾸준히 마시면 몸무게가 줄어든다. 또한 체질 개선 효과가 있어 몸이 찬 사람에게도 좋고 만성 위장병에도 효과적이다. 이른 봄에 채취한 말린 어린 쑥으로 끓이는 것이 가장 좋지만 말리지 않은 참쑥으로 달여도 좋다. 말린 쑥 100~200g에 물 3컵을 붓고 약한 불로 30분 정도 달인 뒤 생강 2~3조각이나 감초를 조금 넣어 달인다. 결명자 10g과 말린 쑥 10g을 넣고 함께 달여 마셔도 좋다.


4 천연 화장품을 만들어 사용한다
쑥은 피부의 신진 대사 촉진은 물론 윤기와 탄력을 주고 미백 효과와 기미 주근깨 예방, 잔주름 방지 등의 효과가 있다. 피부를 깨끗하고 부드럽게 가꿔 주는 쑥은 노화를 예방하고 피부 재생을 촉진하는 효과도 있다. 또 모세혈관이 드러나 얼굴이 금세 붉어지는 사람이 쑥으로 피부를 가꾸면 이런 증세가 가라앉는다. 여드름 피부나 번들거리는 지성 피부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많은 여성들이 피부 미용과 건강을 지키는 데 즐겨 사용한다.

5 피부를 진정시킨다
주변의 온도나 자극으로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킬 때도 쑥이 좋다. 끓는 물에 쑥을 넣고 은근한 불에 20분 정도 뚜껑을 덮은 채 쑥물을 우려낸다. 계속 뚜껑을 덮은 채로 쑥물을 식힌 뒤, 거즈에 물을 적셔 얼굴에 올려놓는다. 15~20분 정도 편안히 누워 있다가 거즈를 떼고 찬물로 마무리한다. 부분부분 빨갛게 민감해진 피부는 쑥물을 화장솜에 적셔 부위를 살짝 눌러 주면 좋다.

6 입욕제로 사용한다
찜질방에 가면 꼭 있는 쑥탕, 쑥찜질실은 괜히 있는 것이 아니다. 쑥으로 목욕을 하면 피부가 매끄러워지고 여드름이나 땀띠, 가려움증 등 피부 트러블에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또한 체온이 올라가기 때문에 몸을 따뜻하게 하고, 손발이 차고 냉이 있거나 생리 불순, 대하증 등 부인과 질환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말린 쑥 200~300g이나 생쑥잎 150~200g을 진하게 달인 뒤에 따뜻한 목욕물에 섞어서 사용한다. 또한 쑥을 거즈에 넣어 주머니를 만든 뒤 목욕을 하면서 몸을 문질러 주면 통증이나 아픈 부위에 효과를 볼 수 있다.

[출처] 쑥건강법

 
수세미효능과액만들기 2007.09.30 12:564  |  조회 : 392


 
 
 
수세미의 절단면에서 나오는 수액은 화장품원료로 쓰이기도 하며,
기침에 ** 재료이며(해수-오래된 기침)

열매는 통정,진해,이뇨등에 약용으로도 쓰이며,



어린열매를(50%성숙되었을때) 썰어서 흑설탕이나 노랑설탕과 배합하여 3개월정도 발효시킨 후 건데기를
걸러내고 액체만 2개월간 더 숙성시킨다.
서늘한 그늘이나 냉장고에 보관하고 잠들기전에 소주잔으로 한잔 정도 먹으며 천식,당뇨등에 매우 **

단 설탕와 수세미비율은 약간 달게 먹으려면 1:1비율로 아니면 3:5비율로 한다.


[출처] 수세미효능|작성자 온달바보

 

사과 : 튤립모양
①세로로 6등분한다.
②바닥이 평평하게 되도록 꼭지부터 씨까지 일자로 자른다.
③지그재그로 3번 정도 칼집을 넣는다.
④튤립 모양의 아래부분을 벗겨낸다.
 
오렌지 : 꽃잎무늬
①위·아래 밑동을 자른다.
②세로로 길게 3㎜ 정도 굵기로 홈을 파낸다.
③②의 홈을 나란히 1~2㎝ 단위로 판다.
④가로로 자르면 예쁜 꽃잎무늬가 완성된다.
 
키위 : 꽃모양장식
①껍질을 벗기지 않은 채 둥글게 자른다.
②돌리면서 껍질을 깎아 마지막 1㎝ 정도 남겨둔다. 이때 껍질이 떨어지지 않게 주의한다.
③껍질을 리본삼아 지그재그로 주름을 잡은 후 이쑤시개를 꽂으면 완성.
 
배 : 이글루
①세로로 2등분한다.
②칼을 돌려 속을 파낸다.
③껍질을 깔끔하게 깎는다.
④엎어놓고 바둑판 모양으로 자른 뒤 모양대로 접시에 담는다. 담을 때 파낸 속을 안에 받쳐 놓으면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는다.
오렌지
오렌지는 껍질째 깨끗하게 씻어 8등분한 후 껍질과 과육 사이에 칼집을 넣어 완전히 떨어지지 않도록 ¾정도만 자른다.
또는 껍질을 완전히 잘라낸 후 껍질 위에 놓인 과육의 중간에 어슷하게 칼집을 넣으면 야외에서 먹기 편하다.
멜론
멜론은 2~3cm 두게로 동그랗게 저민 후 과육과 껍질 사이에 칼집을 넣어 가장자리를 자른다. 안의 과육만 한입 먹기 좋은 크기로 8~10등분하여 넓은 그릇에 그대로 담는다.
이때 키위와 오렌지 등을 잘게 썰어 가운데 올리면 더욱 예쁘다.
파인애플
파인애플은 반으로 잘라서 가운데 심을 도려낸 후 과육만 잘라낸다. 나머지 파인애플의 심을 도려낸 후 한입 크기로 자른 파인애플을 올린다.
그런 다음 파인애플 과육을 알루미늄 호일이나 비닐 랩에 싸서 찬합에 담는다.
 
 
열대과일


1 조각배 모양으로 2등분한 멜론을 다시 4등분한 후 칼로 씨를 훑어낸다.

   과육과 껍질을 분리하고, 과육을 한입 크기로 썰어 지그재그로 민 뒤 모양내어 접시에 담는다.

2 알사탕 버전 멜론을 2등분한 후 물컹한 과육 부분을 스쿠프를 이용해 알사탕 모양으로 판다.

   알맹이를 파낸 껍질은 얇게 저민 후 그 위에 만들어둔 동그란 멜론을 얹는다.

맛 평가 껍질 쪽으로 갈수록 단단하고 씁쓸한 맛이 난다.

            과육이 딱딱할 경우 냉장고에서 3~4일 더 숙성시켰다 먹으면 단맛이 더 강하다.


1 꼬치로 꽂기 과육과 껍질을 3/4정도만 잘라 껍질을 안쪽으로 돌돌말아 꼬치로 고정시켜 접시에 담는다.

2 반달 모양 담기 파파야 멜론은 0.5cm 두께의 반달 모양으로 썰어서 원형에 씨를 모두 긁어낸다.

   반달 모양으로 썬 파파야 멜론을 동그랗게 부채꼴로 펼쳐서 꽃 모양으로 담는다.

맛 평가 일반 멜론보다는 단맛이 덜하고 과육도 다소 단단한 편. 참외 맛과 비슷하다.

1 포도송이처럼 담기 반을 갈라 검은색 씨를 모두 긁어내고 스쿠프를 이용해서 동그란 모양으로 뜬다.

   파파야의 껍질 모양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과육만 퍼낸 뒤 파파야 껍질 그릇에 담아 낸다.

2 껍질 이용해 담기 파파야의 반을 갈라 씨를 모두 긁어낸 후에 1.5cm 폭의 세로로 자른 후

   과육과 껍질을 얄팍하게 분리한다. 먹기 좋은 2cm 길이로 조각낸 후 껍질 위에 담아 낸다.

맛 평가 물컹하게 씹히는 단맛의 과일. 고유의 맛이 없고 밍밍하다.

1 십자로 갈라내기 씨를 중심으로 세로로 3등분한 후, 껍질 쪽 조각에 바둑판 모양으로 칼집을 넣어

   뒤로 젖힌다. 껍질이 탄력 있기 때문에 찢어지지 않고 볼록해져서 먹기 편하다.

2 얇게 저며 내기 뼈를 중심으로 2등분해서 얇게 세로로 슬라이스해 접시에 부채꼴로 돌려 담아 낸다.

맛 평가 섬유질이 그대로 씹히는 강한 단맛. 씨와 가까운 곳일수록 단맛이 강하다.

1 포크로 찍어먹기 좋게 내기 뼈를 중심으로 2등분해서 가로 1cm 폭으로 길이대로 잘라 접시에 펼쳐서 

    담는다. 모양을 조금 흐트러뜨려서 내는 게 자연스럽다.

2 끝부분을 삼각형 모양으로 반달모양으로 가지런히 썬 다음 끝부분을 삼각형 모양으로 잘라서 담아 낸다.

맛 평가 열대 과일 중 가장 맛이 뛰어나다.

            새콤달콤한 맛으로 망고보다 훨씬 농축된 맛이라 진한 과즙 맛을   느낄 수 있다.

            특별한 날 디저트로 내놓을 만하다.

1 생크림 위에 담아내기 찬 소금물에 씻은 후 체리의 반을 갈라 씨와 과육을 분리한다.

   그 후 투명한 볼에 동그랗게 모양 낸 멜론 등과 함께 담아 낸다.

2 반 잘라 담기 단단한 생크림을 휘핑해서 볼에 담고 체리를 씻어서 그 위에 얹어 낸다.

   체리는 생크림을 찍어 먹으면 달콤하고 새콤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더 맛있다.

맛 평가 새콤달콤한 맛으로 다 먹은 후에도 입 안에 향긋한 체리 향이 감돈다.

            선홍색보다 검붉은색 체리가 더 달콤하다.


1 지그재그 모양으로 썰기 오렌지를 반으로 자른 후 1/4,1/2, 3/4 지점에 칼집을 낸다.

   가로로 0.5cm 두께로 썰어서 지그재그로 낸다.

2 먹기 좋게 칼집 내기 오렌지를 4등분하고 가운데 줄기 부분을 잘라낸다.

   오렌지의 껍질을 2/3 정도 깎아 끝부분만 붙게 해서 껍질 벗겨진 부분이 위쪽으로 가도록 담는다.

맛 평가 일반 오렌지보다 3배 정도 과즙 맛이 달고 진하다.

            맛은 월등한 편. 다소 비싸지만 먹어볼 만하다.


1 가루를 내서 활용하기 야자를 반으로 두드려 잘라서 안쪽의 흰 부분을 잘라 곱게 채 썰거나
   분마기에 갈아서 햇볕에 바짝 말려 코코넛 야자 가루를 만든다.
   차, 커피, 냉음료, 과자, 빵 등에 약간씩 넣어주면 코코넛 맛이 난다.
2 야자 즙으로 마시기 야자는 위쪽으로 움푹 들어간 곳이 두 곳 있는데 여기에 못같이 뾰족한 것을 대고
   망치로 두드려 구멍을 낸 후 빨대를 꽂아 그 즙을 마신다.
맛 평가 야자즙은 다소 밍밍한 맛. 껍질에 붙어 있는 하얀 속살은 사각사각 씹히면서 고소한 맛이 난다.
 

과일 예쁘게 깎기 & 과일상 차리기

  사과
각종 영양분이 풍부한 사과는 강장 식품이다. 사과에 함유된 펙틴 성분은 고혈압, 동맥경화, 비만 치료에 도움이 되고, 장을 튼튼하게 하여 변비 예방에도 좋다. 사과의 비타민 C 대부분은 껍질과 껍질 바로 밑의 과육 부분에 있기 때문에 껍질째 먹는 것이 가장 좋다. 사과를 고를 때에는 색깔이 밝고 진하며, 껍질이 얇고 꼭지가 붙어 있는 것이 좋다. 가볍게 두드렸을 때 탱탱한 소리가 나는 것이 수분이 많은 사과다. 너무 큰 것보다는 중간 크기의 것이 맛도 좋고 저장성도 길며, 육질도 단단하여 먹을 때 느낌이 좋다.
 

1. 세로로 6등분한다.
2. 바닥이 평평하게 되도록 꼭지부터 씨까지 일자로 자른다.
3. 지그재그로 3번 정도 칼집을 넣는다.
4. 튤립 모양의 아래부분을 벗겨낸다.
 
수박
과일 중 저칼로리 식품으로 수분 함유량이 높고 비타민 A, C를 비롯하여 미네랄이 풍부하다. 또 단백질이 요소로 변하고 수분이 몸 밖으로 배출되는 과정을 돕기 때문에 이뇨효과가 크고 그래서 신장병에도 효과가 있다. 수박과 토마토의 붉은색을 리코펜이란 성분으로 강력한 항암 효과가 있음이 밝혀져 점점 수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수박을 고를 때에는 꼭지 부분이 약간 들어가고 줄무늬가 선명하며, 빛깔이 두드려 보아 맑은 소리가 나는 것이 잘 익은 것이다.
1. 수박을 4등분 하고 이를 다시 2등분 한다.
2. 과육을 바둑판 모양으로 썰어 껍질 위에 엇갈리게 담는다.
3. 전통적인 세모꼴로 자를 경우, 껍질 좌우 끝을 잘라내고 가운데만 손잡이로 남기면 입에 안 묻히고 먹을 수 있다.
 
파인애플
파인애플은 즙이 많고 수크로오스 10%, 시트르산 1% 가량이 들어 있다. 또 비타민 C가 과실 중 가장 많으며. 브로멜린이라고 하는 분해 효소가 들어 있어 육류의 소화를 돕는다. 그러나 덜 익은 열매에는 많은 산과 수산석회 등이 들어 있어서 먹으면 구강을 상하게 한다. 파인애플을 고를 때에는 밑부분에서부터 1/3 정도가 누렇게 된 것이 가장 적당히 익은 것으로 맛이 좋다. 썰어서 파는 경우엔 과육이 짙은 황색을 띠는 것으로 고른다.

1. 파인애플은 반으로 잘라서 가운데 심을 도려낸 후 과육만 잘라낸다.
2. 나머지 파인애플의 심을 도려낸 후 한입 크기로 자른 파인애플을 올린다
3. 나머지 파인애플 과육을 알루미늄 호일이나 비닐 랩에 싸서 보관한다.
 
멜론
참외과에 포함되는 서양 과일로, 비타민 C와 칼륨이 풍부하고 단맛이 강하다. 멜론은 과실의 외관에 따라 분류하며 일반적으로 넷트멜론(머스크 멜론)을 많이 먹는다. 멜론을 고를 때에는 모양이 둥글고 겉표면이 일정하게 줄이 그어진 것이 좋다. 꼭지의 반대 부분을 눌러서 부드러운 것이 좋고, 향이 진할수록 잘 익은 것이다. 너무 차게 보관하면 단맛이 떨어지므로 주의한다.

1. 파인애플은 반으로 잘라서 가운데 심을 도려낸 후 과육만 잘라낸다.
2. 나머지 파인애플의 심을 도려낸 후 한입 크기로 자른 파인애플을 올린다
3. 나머지 파인애플 과육을 알루미늄 호일이나 비닐 랩에 싸서 보관한다.
 
오렌지
지구촌 사람들이 가장 많이 먹는 과일 중 하나이며, 무기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알칼리성 식품이다.
또한 비타민 C의 함유량도 풍부해서 피부 미용에 좋으며, 피로회복과 소화 촉진을 돕는다. 수분이 많아
주스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 오렌지를 고를 때에는 겉표면이 우툴두툴 할수록 좋으며, 너무 매끈한 것은 오래된 것이므로 피한다. 또 껍질에 윤기가 돌며 들어보아 묵직한 것이 과즙이 많다.

1. 위, 아래 밑동을 자른다.
2. 세로로 길게 3cm 정도 굵기로 홈을 파낸다.
3. 2의 홈을 나란히 1~2cm 단위로 판다.
4. 가로로 자르면 예쁜 꽃잎 무늬가 완성된다.
 
키위
키위의 원 명칭은 ‘중국 다래’로 중국이 원산지이다. 열매 모양이 뉴질랜드에 서식하는 키위새처럼
생겼다고 하여 영어 이름이 키위이다.
비타민 C가 풍부하여 열매 1개에 성인 1명이 하루에 필요로 하는 양이 들어 있다. 단백질 분해 효소가
들어 있어 고기를 먹은 후 디저트로 먹으면 좋다. 그래서 고기 요리를 연하게 하는 데도 쓰인다. 키위를
고를 때에는 모양이 타원형으로 고르게 생긴 것, 전체적으로 약간 무른 것이 맛이 있다.


1. 껍질을 벗기지 않은 채 둥글게 자른다.
2. 돌리면서 껍질을 깎아 마지막 1cm 정도 남겨둔다. 이때 껍질이 떨어지지
않게 주의한다.
3. 껍질을 리본 삼아 지그재그로 주름을 잡은 후 이쑤시개를 꽂으면 완성.
멜론 바구니

멜론 바구니 말고도 사과나 수박 등을 이용해서 크고 작은
바구니를 만들 수 있다. 과육이 단단하거나 껍질이 단단한 것으로 바구니를 만들고 그 안에 여러 종류의 과일을 얼음과 함께
채워놓으면 시원한 화채가 완성된다.
 
재료 : 수박, 오렌지, 키위, 사과, 멜론
1. 꼭지에서 손잡이를 만들 정도만 남기고 칼집을 낸다.
2. 손잡이 양쪽을 잘라낸다.
3. 속에있는 씨를 긁어내고 껍질이 상하지 않게 과육을 도려낸다.
4. 깍뚝썰기한 사과, 수박, 오렌지, 키위를 준비한다.
5. 각각 어울리게 멜론 바구니에 덜어 준비한다.

 
과일 꼬치

과일 꼬치는 여러가지 과일을 한 꼬치에 끼워서 먹거나 한
종류의 과일만 끼워서 먹을 수도 있다. 과일 꼬치만 먹기가 심심하면 생크림이나 시럽을 곁들이기도 하는데 연유 같은 달콤한 것이 식욕을 돋군다.
 
재료 : 수박, 오렌지, 사과, 파인애플
1. 수박
깨끗이 씻어 1/4등분을 하고 껍질이 있도록 직사각형으로
모양을 만든다. 껍질 쪽부터 꼬치를 끼워 담는다.
2. 오렌지
깨끗이 씻어 세로로 1/2 등분한다. 일정한 두께로 썬다. 껍질이 있도록 직사각형으로 모양을 만들어
꼬치에 끼운다.
3. 사과
깨끗이 씻어 세로로 6~8 등분 해서 씨를 반듯하게 잘라낸다. 껍질은 길게 양쪽만 남기고 가운데는 깎는다.
사과 등쪽에 꼬치를 끼운다.
4. 파인애플
껍질째 반으로 토막을 내고 껍질째 직사각형으로 자른다. 껍질 쪽부터 꼬치에 끼운다.
 
 

1.키위 || 삶은 달걀처럼 떠먹을 수 있게 키위를 세팅해 보는 것은 어떨까? 키위의 윗부분을

¼정도 자르고 에그 트레이에 하나씩 넣어 스푼과 함께 내보자. 간단한 방법이지만 한 개씩

손에 잡고 먹기도 좋고 속까지 알뜰하게 싹싹 긁어먹을 수 있다.

 

2.참외 || 참외는 한쪽만 1cm 두께로 잘라서 껍질을 군데군데 벗긴다. 나머지는 통째로

반을 갈라 껍질과 속씨를 없애고 역시 1cm두께로 자른다. 통으로 잘라 둔 참외에 반달

모양으로 자른 참외를 걸쳐내면 집어먹기 편하고 보기에도 색다른 맛이 있다.

 

3.오렌지 || 오렌지의 양끝을 잘라낸 다음 4등분하고 중심 부분을 잘라 낸다. 오렌지

껍질을 ⅔정도 잘라서 껍질이 벗겨진 부분이 위로 가도록 해서 담아 낸다. 여기에 잘린

윗면이 마르지 않도록 나뭇잎이나 허브 잎을 살짝 덮어내면 센스가 한층 돋보일 듯.



1.수박 || 어린이 손님들에게 인기를 끌고 싶다면 아이스바 모양의 수박을 준비해보자.

스테인리스 스틸이나 유리볼에 얼음을 채우고 수박을 삼각형 모양으로 썰어서 꼬챙이에

끼워 담는다. 깍둑 썰기를 해서 닭꼬치 모양처럼 끼워서 먹기 편리하다.

2.멜론 || 워낙에 덩치가 큰 탓에 잘라 먹으려면 조금은 부담스러운 멜론.

멜론은 스쿠퍼로 떠서 둥근 모양의 유리컵이나 유리볼에 담아 보자.

한 사람 먹을 만큼 준비해서 포크와 함께 내면

한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라 먹기 편하고 보기도 좋다.

 

3.망고 || 망고는 의외로 다루기 까다로운 과일이다.

쉽게 자르려면 일단 망고 끝에 칼집을 낸다.

끝에서 씨 있는 곳을 따라 과육을 네 개로 잘라 낸다.

잘라 낸 과육을 손바닥에 놓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 볼에 담아 내면

씨 주위에 과육이 많이 남지 않아 경제적이다.

 
 
예쁘게 담고 싶은 마음은 앞서지만 접시 위에서 헤매기만 하는 초보들을 위한
‘뭔가 있어 보이는’ 과일 내기 간단 룰. 기획·박미순 기자/사진·조상우 기자



1. 꽃잎 모양, 반 갈라 눕혀 담기

딸기는 겉보다는 속이 더 예쁘다. 예쁜 부분이 보이게 담는 것도 과일을 잘 담는 방법. 세로로 2등분한 다음 속이 위를 보도록 눕혀 담는다. 원형 접시에 꽃잎처럼 빙 둘러가며 담는 방법이 가장 무난. 개인 세팅할 때는 2개 정도를 반 잘라 가장자리에 돌려 담고, 가운데는 스쿠퍼로 동그랗게 푼 멜론을 2~3개 쌓거나 혹은 딸기 하나를 세운다. 허브 잎을 놓아 초록색을 더하는 것도 좋다.



2. 세워서 엇갈리게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은 꼭지 부분만 잘라내고 접시에 세워 담는 것. 하지만 이렇게 그냥 담으면 겉만 보여 먹기는 편해도 지저분해 보일 수 있다. 세로로 반 갈라 속이 살짝 보이게 엇갈려 담을 것. 딸기는 자체의 색이 화려하므로 흰색 접시가 가장 무난하다.


3. 그대로 장식, 생크림 토핑

생크림이 가장 만만하지만 초콜릿이나 슈거 파우더, 플레인 요구르트도 딸기와 잘 어울리는 토핑. 딸기와 크림은 모양과 맛뿐 아니라 영양 흡수 면에서도 최고의 궁합이다. 생크림을 잘못 올리면 흘러내리거나 지저분해 보이는데, 딸기 위에 십자 칼집을 내 살짝 도려낸 홈에 올리면 그럴 염려가 없다.


4. 딸기 초콜릿 퐁듀
신촌이나 이대 앞 과일 카페에서는 요즘 과일 퐁듀가 인기 메뉴로 떠올랐다. 녹인 초콜릿에 과일을 찍어 먹는 것. 특히 딸기는 초콜릿과 잘 어울린다. 큰 접시 가운데 초콜릿 시럽(초콜릿을 잘게 다져 중탕해 녹이다가 생크림을 섞어 내는 것이 정통적인 방법)을 담고 가장자리에 딸기를 가득 담아 내는 것도 괜찮지만 딸기를 세로 혹은 가로로 2~3등분해서 옆으로 펴서 담는 방법을 택한다. 초코시럽에 땅콩 다진 것이나 시리얼을 섞어내면 바삭바삭 씹히는 맛까지 느낄 수 있다.




가운데 씨를 어떻게 빼느냐에 따라 모양이 달라진다. 보통은 세로로 8등분하는데, 이때 씨 부분을 V자로 도려내기보다 일자로 잘라내는 것이 더 깔끔하고 접시에 담기에도 좋다. 가로로 잘라 등분한 사과는 원래 모양으로 두 칸 정도 쌓거나(가운데 빈 부분에는 허브 잎으로 장식) 교차되게 놓는다.
① 가로로 1.5~2cm 두께로 썬다.

② 씨 빼내는 도구를 이용해 가운데 씨 부분만 뺀다.

③ 3등분하거나 혹은 4등분한다. 껍질을 벗기지 않으면 담았을때 밋밋하지 않다.

 


과일 중 가장 많은 비타민 C를 가지고 있는 과일. 고기 요리할 때나, 고기 먹을 때 함께 먹으면 좋다. 주로 뉴질랜드와 칠레에서 수입. 4월에서 7월 사이가 가장 맛이 좋다. 키위가 아직 딱딱하여 덜 익은 상태라면 실온에 두거나 바나나 혹은 사과와 함께 비닐봉지에 담아 익혀 먹는다. 키위는 딱딱하고 녹색일 때 수확하여 실온에서 익혀 먹는 과일이기 때문에 살짝 눌러봐서 탄력이 있고 약간 부드러운 것을 고르도록.
① 위 꼭지 부분을 1cm 정도 잘라낸다. 어차피 이 부분은 딱딱한 심 때문에 먹지 못한다. ② 세로 방향으로 껍질을 벗긴다. 가로는 잘 벗겨지지 않는다. ③ 가로로 썰거나, 세로로 8등분한다.











복숭아는 대표적인 알레르기 유발 식품. 다른 식품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다면 두 돌 이후부터 먹인다. 복숭아에 알레르기가 있으면 입 주위가 붓고 붉어지며, 복숭아를 만진 부위에 두드러기가 생긴다.


처음 먹일 때는 복숭아를 갈아서 아기 숟가락으로 한 스푼 정도 떠서 먹여보아 이상 반응이 없는지 살핀다.


알레르기 반응이 없다면 1/ 8개를 잘라 숟가락으로 잘게 잘라서 떠먹이고 갈아서 주스로 먹인다.



닭고기는 부드럽고 소화가 잘되는 편. 하지만 돌 전에 먹일 수 있는 부위는 가슴살 정도다. 가슴살 이외의 부위는 기름기가 많고 씹기 어려워 돌 이후라야 소화시킬 수 있다.


날개 부위는 기름기가 많으므로 가장 늦게 먹인다. 닭고기는 삶거나 쪄서 먹이고, 껍질에는 지방이 많으므로 벗겨내고 먹인다. 닭 튀김은 두 돌이 가까웠을 때 먹인다.


아이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2∼3번 정도 먹인다.



키위는 신맛이 강해 돌 전 아이가 먹기에는 자극이 강하다. 또 껍질의 털이 닿으면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도 있다. 키위를 먹은 뒤 입술과 혀 등이 붓거나 입 안이 아리다고 할 때는 키위 알레르기가 있다고 본다.


신맛이 적고 껍질에 털이 적은 골드 키위부터 먹이고, 그린 키위는 두 돌 이후 조금씩 먹인다. 키위는 위아래 꼭지를 잘라낸 뒤, 세로로 4등분 해 가운데 하얀 심 부분을 잘라내고 먹인다.


처음에는 1/4개 정도 과육만 갈아 숟가락으로 떠먹이다가 익숙해지면 과육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먹인다. 두 돌 무렵이라도 한 번에 한 개를 넘지 않는 게 좋다.



육류 중 가장 늦게 먹여야 할 것이 돼지고기. 소화가 잘 안 되고 기름기가 많아 유아식을 시작하는 생후 15개월 전에 먹여서는 안 된다.


기름기 없는 살코기로 골라서 갈거나, 기름 부위는 떼어낸 뒤 푹 익혀서 먹인다. 미리 갈아 둔 고기를 사는 것보다는 구입할 때 갈아달라고 하는 것이 위생적. 힘줄이나 기름은 조리 전에 다시 한 번 확인해 제거한다.


갈아서 익힌 고기라면 어른 숟가락 으로 한 스푼부터 시작한다. 두 돌 무렵 돈가스로 조리해 먹인다면 3∼4점 정도 먹인다.


1작은술 정도 떠서 물에 희석해 먹인다.



벌꿀은 돌 전에 먹이면 영아 보툴리누스증을 유발할 수 있다. 돌 전 아기는 장 기능이 완전하지 않아 보툴리눔균이 장 점막에 흡수되면 식중독의 일종인 보툴리누스증을 일으킨다. 영아 보툴리누스증은 흙이나 먼지, 옥수수 시럽 등에 있는 보툴리누스균에 의해서도 발병할 수 있다.


변비 증상으로 시작되는 경우가 많고 젖을 잘 빨지 못하며, 온몸이 힘 없이 늘어져 목을 제대로 가누지 못한다. 또한 음식을 제대로 삼키지 못하고 입에 침이 고여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심하면 호흡이 정지되는 경우도 있다.


돌 전에는 꿀뿐 아니라 꿀 성분이 함유된 과자나 음료도 먹이지 말아야 한다. 당도가 높고 맛이 강하므로 돌 이후 물에 희석해 차로 먹이거나 음식의 단맛을 낼 때 넣어 먹인다.



조개류는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위험이 있을 뿐 아니라, 어금니가 발달하지 않은 돌 전 아이는 씹기 어렵다. 조개를 직접 먹이지 않는다해도 국물에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는 성분이 우러나오므로 돌 전에는 먹이지 않는다.


처음에는 맑은 국물로 우려낸 뒤 조개 건더기는 걸러내고 국물만 먹인다. 이상 반응이 없고 아이가 잘 먹는다면 씹기 좋게 조갯살을 잘게 다져 넣는다.


국 한 그릇을 기준으로 다져 넣은 조갯살의 양은 1/3큰술 정도가 적당하다.



젖소에서 짜낸 젖을 가공하고 영양분을 보충해 소화 흡수하기 좋은 상태로 만든 분유와는 달리 생우유는 살균 과정만 거친다. 따라서 장기능이 약하고 알레르기를 일으킬 위험이 많은 돌 전에 생우유를 먹이면 구 토나 설사를 일으킬 위험이 많다.


돌이 지났더라도 아이가 이유식에 잘 적응하지 못한다면 생우유보다는 분유를 먹인다. 두 돌 이후에는 저지방우유로 바꿔 먹인다.


하루 500∼700ml 정도가 적당하지만, 억지로 먹일 필요는 없다. 이유식이나 밥으로 영양을 보충해준다.



면은 정제된 밀을 다시 가공해 만든 것이라서 탄수화물을 제외하면 영양분이 거의 없다. 또한 밀 자체가 찬 성질을 가진 데다 소화가 잘되지 않는다. 특히 기름에 튀긴 라면류는 절대 금해야 한다.


면류는 부드럽게 넘어가 제대로 씹지 않고 삼키기 쉽다. 아이가 숟가락으로 떠먹을 수 있도록 3cm 정도로 잘라 조리한다.


면류는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낀다. 처음 한 젓가락부터 시작해 평소 아이가 먹는 밥그릇의 2/3 정도 양을 먹인다.


 1. 뚜껑을 닫지 않고 굽는다.


 프라이팬에 구울 때는 수분이 충분히 증발되도록 뚜껑을 닫지 않는다.
물 나오지 않게 구우려면 겉면의 단백질을 빨리 응고시키는 게 중요.
팬과 석쇠는 미리 달구고, 처음엔 센 불로, 익었을 땐 중간 불로 조절해 굽는다.


 

 2. 생물 생선은 살짝 얼려 굽는다.


 일반 생선을 급속 냉동실에 5분 정도 살짝 얼려서 구우면 수분이 덜 나온다.
수분이 바로 기화되어 날아가 물이 덜 나오는 것.


 

 3. 흰살 생선은 볕에 말린다.


 흰살 생선의 경우 손질하여 소금 뿌려 물기를 쪽 뺀 다음,
망을 덮어서 가을바람에 꾸덕꾸덕 말려서 냉동 보관하면 구웠을 때 물도 안 나오고,
생선살이 쫀득쫀득한 것이 맛도 좋다.


 4. 바로 먹을 땐 굽기 직전 소금을 뿌린다.


 바로 먹을 때, 생선에 소금을 미리 뿌려놓으면 삼투압 작용으로
생선에서 물이 나와 표면이 바삭하게 익지 않고 맛도 덜하다.
흰살 생선과 살이 단단한 생선은 굽기 직전에 소금을 뿌리고,
살이 연한 생선과 등푸른생선은 조리 1시간 전에 소금을 뿌린 뒤 수분을 없애 조리한다.


 5. 냉동 보관할 때 최대한 수분 제거를


 냉동 보관하는 생선은 깨끗하게 씻은 생선을 키친타월로 물기를 닦아낸 다음,
소금을 살짝 뿌려 한 토막씩 쿠킹호일이나 랩을 싸서 냉동실에 넣는다.
염분을 취해서 수분이 빠지므로 재빨리 냉동하는 것이 관건.
냉동 보관한 생선을 구울 때는 10분 정도 녹여 얼었던 수분을 뺀 다음,
중간 불에서 구워야 타지 않고 속까지 익는다. 약한 불일 경우 물이 나온다.


 6. 밀가루를 묻혀 굽는다.


 생선에 밀가루를 묻혀 기름 살짝 둘러 구우면 물이 생기지 않을뿐더러 생선살도 흐트러지지 않고
기름 튀는 것도 막는다. 녹말가루를 사용하면 밀가루보다 생선의 형태가 훨씬 예쁘게 구워진다.
부침가루를 사용하면 훨씬 바삭하다.


 7. 생선에 식초를 발라 굽는다.


 식초는 단백질을 응고시키는 작용을 하므로 생선에 식초를 발라 구우면 물이 나오지 않는다.
비린 맛까지 동시에 없애 일석이조.


 8. 먼저 껍질이 바닥으로 가게해서 굽는다.


 생선 그릴에 구울 경우, 먼저 생선 껍질이 바닥으로 가게 해서 굽는다.
기름과 수분이 바닥으로 떨어져 바삭한 생선을 먹을 수 있다.
너무 오래 구우면 수분이 다 빠지므로 이것도 주의할 것.
이때 철판 바닥에 쿠킹호일을 깔고 구우면 그릴 청소가 쉬워진다.
쿠킹호일을 석쇠 바로 위에 깔면 수분이 고여 생선 맛이 없어진다.


 

생선을 바삭하게 굽는 대원칙

 

- 불은 센 불로 시작해, 중간 불로 마무리
(생선 표면의 단백질을 순간 응고시킨 다음, 본격적으로 익히는 것)

- 물은 석쇠, 그릴, 프라이팬순으로 많이 나온다.
(기름과 수분이 바닥에 고이지 않도록 한다)



생선 비린내 제거하는 법


싱싱한 생선은 거의 비린내가 나지 않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비린내를 풍기기 시작한다.


시장에서 살때는 싱싱하던 생선이 집에 가지고 돌아와 보니 벌써 비린내를 풍기기 시작하거든

바닷물 정도의 소금물에 15분 쯤 담가 두도록 한다.

이렇게 하면 비린내도 가실 뿐만 아니라 그 속에서 흔들어 씻어 부면 더러운 것도 씻겨 나간다.

그런 다음 맹물을 부어 헹구어 내고 물기를 뺀 다음 조리를 한다.


또는 고등어나 꽁치처럼 비린내가 많이 나는 생선을 10분 정도 맥주에 담가 놓으면 비린내가 말끔히 제거됩니다.
그런 후에 젖은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내고 밀가루 등을 묻혀 기름에 튀기면 산뜻한 맛을 느낄 수 있죠.

생선튀김뿐 아니라 다른 종류의 튀김옷을 만들 때도 맥주를 약간 섞으면 바삭하게 튀겨지니 남은 맥주 활용해보세요.


비린내 없애는데 는 쌀뜬물이 좋습니다.

비린내가 많이 나며 쌀씻었던 물을 버리지 말고 두었다가 생선을 잠시 담가두세요..

맥주나 레몬즙보다도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어요..

맥주는 식사 준비시 없으면 불편하고 레몬도 매일 준비해 두기도 그렇자나요.

생선을 깨끗이 손질후에 쌀뜬물에 5분정도 만 담가두시면 비린내도 제거 되고요.

살이 부스러지거나 그런거 없어요^^

1. 걸쭉하게 끓이는 된장찌개: 된장을 양념하고 꿀을 약간 넣는다.


된장을 넣기 전에 양념을 한다.

된장에 다진파, 마늘을 넣고 여기에 꿀을 아주 약간만 넣는것이 포인트,

또한 된장을 다 끓인후 들깨가루를 조금만 넣으면 고소하면서도 깊은 맛이 난다.



2. 시금치 조개국: 모시조개만 넣어 먼저 국물을 우려 낸다.


물을 먼저 끓어 다음 모시조개, 생강1/2개, 대파 3조각을 넣어 국물을 우려 낸다.

모시조개를 건지고 국물은 체에 밭쳐 찌꺼기를 거른다.

국물에 된장을 풀고 모시조개와 시금치를 넣어 끓인다.



3. 불고기 양념: 꿀을 약간 넣어 양념한다.


고기 양념할때 흔히 설탕을 넣는다.

이때 설탕을 한 숟가락 넣는다고 할때 설탕 대신에 설탕1/2 + 꿀 1/2을 섞어 넣으면 더 맛있다.



4. 북어조림 양념: 식용유를 약간 넣는다.


조림양념이 중요하다.

갖은 양념에 생강즙, 후춧가루, 고춧가루를 약간만 넣는다.

여기에 식용유를 약간 넣는것이 포인트, 그러면 북어를 조려도 아주 부드럽다.

북어 1마리에 식용유 2숟가락이 적당하다



5. 달걀찜: 다시마 국물을 넣는다.


찜할때 물 대신 다시마 국물을 넣어 섞는다.

달걀 푼 양에 2배 이상 다시마 국물을 넣으면 부드럽고 폭신폭신해진다.

이때 다시마국물을 넣은 달걀물은 체에 한번 거른 다음 찐다.


 

        

 

6. 딸기를 먹을때: 키위즙을 걸러 뿌리면 색다른 맛이 난다.


딸기로 손님 대접을 할때 보기 좋고 보다 색다른 맛을 내는 요령이 있다.

먼저 요플레를 접시 가운데 약간 놓고 그 위에 딸기를 담는다.

키위를 갈고 체에 다시 담아 숟가락을 걸러 맑은 즙을 내어 뿌린다.



7. 장국수 국물: 다시마 국물에 가다랑이 넣어 우려 낸다.


다시마 국물을 먼저 우려낸다. 불을 끈 다음에 가다랑이를 넣어 15분정도 그냥둔다.

이때 불을 켜지 않는다.

이유는 가다랑이 국물이 식으면서 시원한 맛을 내기 때문이다.

15분 후에 체에 밭친다.



8. 쑥떡: 시럽을 만들어 넣는다.


쑥떡을 집에서 만드는 요령이다. 쑥은 데치고 쌀은 불려서 씻어 간다.

찌기전에 시럽을 조금 넣는다.

시럽은 설탕과 물을 1:1 비율로 섞고, 끓일때 절대로 젓지 않는다.

저으면 다시 설탕상태로 응고되기 때문



9. 아삭아삭한 오이소바기: 엷은 소금물을 팔팔 끓여 붓는다.


오이소바기를 담글때 끓인 소금물을 부으면 오이가 아삭아삭 익는다.

소금물을 팔팔 끓여 붓고 절이면 된다.

 

 

 

10. 샐러드소스: 드레싱에 과일즙을 첨가한다.


일반소스를 보다 색다르게 먹을수 있는 방법,

키위, 파인애플 등 새콤한 맛이 나는 과일을 즙내어 첨가하면 느끼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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