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예를 하나 들어보자. 여자들은 매일매일 화장을 한다. 예쁘게 보이기 위해서다. 그런데 만약 아침에 한 짙은 화장을 지우지 않고 그대로 방치하면 어떻게 될까?
말할 것도 없이 화장품속의 중금속이나 독성물질이 피부나 근육, 모세혈관으로 침투하게 된다. 그 결과는 자못 심각해진다.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고, 피부를 거칠게 할 수도 있다. 그래서 흔히들 말한다. "화장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것 더 중요해요."
그런데 문제는 우리 몸도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클리닉더데이 서재걸 박사에 따르면 "우리의 몸도 과거 환경이나 자연파괴가 없었을 때는 스스로 자정능력이 있어 매일 정화나 해독을 따로 할 필요가 없었지만 현재는 사정이 많이 달라졌다."고 말한다. 그의 말을 좀더 들어보자.
"오늘날에는 환경오염과 대기물질, 수많은 합성 약물들로 인해 몸에서 인식하지 못하는 다양한 물질들이 체내에 들어와서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쌓여 있는 상태입니다. 따라서 매일매일 우리 몸을 정화하고 해독하는 것은 건강을 지키기 위한 선택조건이 아니라 필수조건이 되었다고 할 수 있어요."
특히 원인 모를 불편한 증상을 갖고 있다면 한 번쯤 내 몸속 청결을 체크해볼 것을 권한다. 우리 몸속에 독성물질이 배출되지 못하고 쌓여 있을 경우 여러 장기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대장에 쌓여있는 독성물질이 문제가 된다고 한다.
"우리 대장에 독성물질이나 기생충, 각종 유해균들이 밖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쌓여있게 되면 가장 먼저 장의 균형을 깨뜨립니다. 그렇게 되면 곰팡이균이나 유해균들이 증가하게 되면서 이 물질들이 우리 몸 구석구석에 영향을 미치게 되죠. 간으로 들어가 간기능을 떨어뜨리고 그것은 결국 혈관이나 근육, 피부로 가게 되어 각종 트러블을 일으키는 주범이 됩니다."
서재걸 박사는 "체내 독성물질의 축적은 과민성대장증후군이나 아토피, 류마티스, 관절염, 만성피로, 우울증, 고지혈증, 비만 등이 생기는 근본적인 원인이 된다."고 밝히고 "따라서 건강의 총기초는 우리 몸속을 청결하게 하는 일부터"라고 강조한다. 특히 대장 클린싱 건강법은 기초 중의 기초가 된다고 덧붙인다.



'대장'하면 떠오르는 것은?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변을 만드는 곳'으로 알고 있을 것이다. 맞는 말이다. 대장은 소화되고 남은 음식물 찌꺼기를 모아 변을 만들고 이를 내보내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런데 알고 있는지? 오늘날 우리 대장은 괴롭다. 제 기능을 제대로 다하지 못하고 있다. 우리들의 생활이 그렇게 만들고 있다는 게 서재걸 박사의 말이다. 주요 원인은 말할 것도 없이 좋지 못한 식생활 습관 때문이라고 한다. 그의 말을 좀더 들어보자.
"현대인들의 식생활 습관은 빨리 먹고 또 많이 먹습니다. 영양과잉 시대의 자화상이죠. 또 밀가루 음식, 튀긴음식, 흰쌀밥, 술 등 우리 몸에 나쁜 음식들도 많이 먹습니다. 이러한 식생활 습관은 모두 대장 기능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미칩니다."
우리가 음식을 빨리 먹고 많이 먹게 되면 미처 다 소화되지 못한 채 대장에 이르게 되기 때문이다. 그럼 소화되지 못한 음식물 덩어리는 어떻게 될까? 다음 식사 때 새 덩어리와 뭉쳐져 대장 벽에 달라붙게 된다. 우리는 이런 엄청난 크기의 덩어리를 달고 사는 것과 다름 없다는 게 서재걸 박사의 귀띔이다. 그리고 이 덩어리를 섭씨 36도나 되는 대장 속에 저장해 둘 때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질까?
한 번 상상해보라. 생각만 해도 아찔해질 것이다. 썩어서 부패한 독소는 신체 각 기관에 독성물질을 전달하게 되고 이것들은 온몸을 순환하면서 건강을 서서히 망가뜨릴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이다.
이 같은 대장 환경은 특히 나쁜 음식들을 먹으면 더욱더 심해진다고 한다. 밀가루 음식, 고기, 튀긴 음식, 흰쌀밥, 술 등은 대장의 기능을 떨어뜨리는 주범이 되기 때문이다.
그 이유를 묻는 질문에 서재걸 박사는 "이런 음식들은 대장에서 유산균을 죽기고 곰팡이균이나 대장균 같은 유해균을 증가시키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특히 붉은 고기는 대장 통과시간을 길게 만들어 이런 유해균이 만들어내는 독성물질이 대장 안에서 게실을 만들어 살게 하고 간으로 재흡수되면서 전신 장기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우려한다.
따라서 건강을 다지는 초석은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니다. 좋은 영양제를 먹고 철철이 몸보신에 힘쓸 것이 아니라 오염된 대장 환경부터 개선하는 것, 그것이 첫걸음이 되어야 한다는 게 서재걸 박사의 지론이다. 그 방법이 궁금하다면 다음을 참고하자.







대장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싶으면 매일 아침 붉은 껍질을 포함한 사과 한 개를 먹으면 좋다. 사과의 펙틴성분이 장에 붙어있는 독성물질을 배출시켜 주기 때문이다. 그냥 먹어도 되고 갈아서 그 생즙으로 먹어도 괜찮다. 다이어트 효과까지 거두려면 과일을 먼저 먹고 밥을 먹는 것이 좋다.


우리 몸의 작용은 늘 일정하게 유지되도록 하는 것이 좋다. 위와 장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식사시간을 규칙적으로 실천하면 위와 장은 그 시간에 맞춰 활동을 시작하고 또 휴식시간도 마련한다. 이렇게 하여 위와 장의 기능이 원활하게 작용하면 대장의 독소 발생도 줄어든다.


건강한 대장은 85%의 유산균과 15%의 유해균이 그 균형을 이루고 있어야 한다. 그런데 고기, 튀긴 음식, 빵, 술 등을 많이 먹으면 대장에 좋은 유산균이 죽고 유해균이 늘어나게 된다. 이렇게 되면 장의 연동운동기능이 떨어지고 흡수력도 저하된다. 그 결과 대장 게실이 생겨나고 대장폴립도 생기며 심지어 대장암을 발생시키기도 한다.
따라서 대장의 건강을 위해서는 평소 유산균을 적절히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밥의 양이 문제가 되는 것은 탄수화물의 섭취가 많아지기 때문이다. 탄수화물은 우리 몸의 일차 에너지원이다. 그러나 필요 이상으로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면 일차 에너지원으로 쓰고 남은 탄수화물은 지방으로 전환돼 우리 몸에 저장된다. 그렇게 되면 고지혈증의 원인이 되고 또 대장에 독소를 발생시키는 원인이 된다.


물 마시기는 대장을 청소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다. 매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물을 1.5ℓ 정도 마신다. 그리고 갈증이 날 때마다 물을 마신다. 그러나 청량음료나 알코올, 카페인이 든 음료는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풍부한 식이섬유가 대장을 청결하게 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야채를 먹을 때는 다양한 색깔의 야채를 먹는 것이 좋다.

서재걸 박사는 "여기에 소개한 방법들은 대장을 클린싱하는 가장 기초적인 방법"이라고 밝히고 "누구나 일상생활 속에서 꾸준히 실천할 것"을 당부한다. 특히 평소 대장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19가지 실천법을 병행한다면 대장 청결뿐 아니라 건강한 삶을 사는 기초가 될 것이라고 당부한다. 이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벌나무(산청목)은 주로 건조한 곳보다는 습기가 있는 골짜기에 자라는 편이며 보통 한 두

그루씩 듬성듬성 자라지만 간혹 세 그루에서 다석 그루 정도 무리를 지어 자라는 곳도 있다.

벌나무(산청목)은 열매가 달리는 나무보다 달리지 않는 나무가 더 많다.

벌나무(산청목)은 자라고 있는 지방에 따라 나무의 수피와 잎미 약간씩 다르며 산청목이 자생

하는 산의 높이와 온도 습도의 변화에 따라서 잎과 수피의 변화가 있으며 약효에도

차이가 난다.



벌나무(산청목)은 나무의 크기에 비해 작든 가지가 많이 없는 편이며 잎이 차지하는 비율이 크다.

벌나무(산청목)의 잔가지를 달임약으로 쓰려면 가지 두께가 2cm정도 일 때 약효가 좋고 달임약

으로 쓸 때는 잔가지를 7mm 정도가 되게 잘라서 써야 성분함량이 좋다. 잎는 6월이나

10월에 채취하여 껍질을 벗겨 6mm정도 되게 잘라 달여야 성분 함량이 높다.

벌나무(산청목)은 보통 16시간 이상을 약한 불로 다려야 성분 함량이 높아진다.
 
 
≪ 산청목 무엇인가? ≫
간과 콩팥 질환의 선약 산청목
▶ 간과 콩팥 질환의 선약 산청목
 
벌나무는 단풍나무과의 낙엽 교목이다.  학명은 산겨릅나무(Acer tegment
osum Maxim.)이다.  산저릅나무, 산겨릅나무, 벌나무, 산청목, 봉목, 청해
척으로도 부른다.
봉목(蜂木)이라고도 부르는 이유는 벌나무를 찾아내기 위해서 여름에 벌들
이 벌나무 꽃에서 꿀을 캐는 것을 볼 수 있고 다른 어떤 나무 보다 벌이 많이
 모여드는 것을 보고 찾아내는데,
벌들이 많이 모여든다고 해서 봉목(蜂木)이라고 부른다.  벌나무에 대한 기
록은 민속의학자이신 인산 김일훈 선생의 책에 각종 간질환에 효험이 있는
나무로 기록되어 있다.   
인산 김일훈 선생이 쓴 <신약>에서는 벌나무에 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벌나무는 생기(生氣)와 길기(吉氣)를 주재하는 세성(歲星=木星)의 별정
기를
응하여 화생(化生)한 물체이므로 벌나무가 있는 곳에는 늘 세성의 푸른
기운이 왕래한다.
 
간암, 간경화, 간옹, 간위, 백혈병 등 일체의 간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계룡산 일대에 자라는데 약용으로 쓰기 위해 마구
 뽑아버린 탓에 광복 이후부터 급격히 줄어들어 현재는 거의 찾아보기
어려운 실정이다.
깊은 산에서 벌나무를 간택하려면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
수양 깊은 사람이 청명(淸明)한 밤에 산 위에서 밤을 지새며 목성(木星=
歲星)의 정기를 관찰하면 유독 푸르스름한 기운(목성 정기)이 짙게 어려
있는 나무를 발견할 수 있는데
그것이 곧 벌나무이다.

나뭇가지를 꺾어 낮에 잘 살펴보면 잎은 노나무(梓白木) 잎에 비해 조금
작고 더 광채가 나며 줄기는 약간 짧다. 나무껍질은 노나무 껍질(梓白皮)
과 같고 재목은 오동나무와 흡사하며
노나무나 개오동나무가 결이 거친 데 비해 벌나무는 결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노나무와 개오동나무도 세성의 정기가 왕래하나 희미하여 형혹성(熒惑
星)의 독기, 곧 불그스름한 기운도 함께 왕래하므로 약용하면 체질에 따
라 약간의 부작용이 따르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벌나무는 전혀 독성(毒性)이 없으므로 어떤 체질이든 부작용이
없는 우수한 약재이다.
 
벌나무는 맛이 담백하고 약성이 따뜻한 청혈제(淸血劑)이며 이수제(利水
劑)이다. 간의 온도를 정상으로 회복시켜 줄 뿐만 아니라 수분배설이잘
되게 하므로 간의 여러 난치병 치료에
주장약으로 쓰이는 것이다.

잎과 줄기, 가지, 뿌리 등 모든 부분을 다 약으로 쓰는데 하루 1냥(37.5
그램)씩 푹 달여 두고 아침 저녁으로 그 물을 복용한다.
 
벌나무는 극히 희귀하여 구하기 어려운데 구할 수 없을 때에는 노나무
를 대신 쓰면 거의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소양(少陽)체질 곧 혈액
형이 진성(眞性) O형인 사람은 부작용이 따르므로
주의해야 하며 다른 체질도 노나무를 쓸 때는 처음에 조금씩 쓰다가 차츰
양을 늘리는 것이 안전하다."
안덕균씨가 지은 <한국 본초도감>에서는 산청목에 대해서 이렇게 기록
하고 있다.
"벌나무를 생약명으로 청해척(靑楷槭)이라고 한다.
 
단풍나무과의 갈잎떨기나무인 산겨릅나무(Acer tegmentosum Maxim.)
의 나무 껍질이다.  소종화독(消腫化毒), 지혈(止血)의 효능이 있어 종기
 
와 외상 출혈에 짓찧어서 환부에 붙이고 외상 출혈에 지혈 작용을 나타낸다."
약초연구가 최진규씨는 벌나무에 대해서 <한국자원식물학회 국제학술
발표대회에서 발표한 논문>에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산청목은 우리나라 중북부 지방에 자라는 낙엽활엽 큰키나무다. 이 나
무의 잎과 잔가지, 껍질은 지방간, 간염, 간경변증, 간암 등에 뚜렷한 치
료작용이 있다. 필자 등은 1998년부터 산청목을 여러 종류의 간질환 환
자한테
써서 좋은 결과를 얻었으므로 그 결과를 여기 발표하는 바이다.

산청목에 대하여

산청목은 해발 6백 미터 이상 되는 고지대의 물기 있는 골짜기나 계곡
가에 매우 드물게 자라는 낙엽활엽큰키나무다.
키는 10-15미터쯤 자라고 잎은 오동나무잎처럼 넓다. 줄기가 매우 연하
여 쉽게 잘 부러지며 껍질이 두껍고 재질은 희고 가볍다.
필자는 1993년에 어려서 산청목을 보았던 가야산의 골짜기로 기억을 더
듬어 찾아갔다. 빗속에서 거의 한나절을
헤맸으나 산청목을 찾을 수 없었다.
 
산청목에 대해서 탐문하고 다니던 중에 1994년에 속리산에서 만난 한
노인이 산청목으로 온갖 간질환을 귀신같이 고치던 노인이 15년쯤 전에
속리산 대목리에 살았다는얘기를 들었다. 속리산 자락으로 찾아가서 간
질환을 잘 고치던 노인이 속리산 깊은 산 속에서 혼자 살다가 10년쯤
전에 죽었는지 살았는지 어디론가 사라졌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 노인은 깊은 산 속에 혼자 살면서 환자들이 찾아오면 나뭇가지를
잘게 썬 것을 한 됫박씩 퍼 주면서 달여 먹으라고 했다고 한다.
황달이나 간경화증, 간경화증으로 복수가 심하게 찬 사람들이 그것을
달여 먹으면 거짓말같이 병이 낫곤 했다고 한다.
속리산에 틀림없이 산청목이 있을 것으로 여겨 샅샅이 찾아보았으나 결
국 찾지 못했다. 그러다가 1995년 설악산에서 산청목 한 그루를 발견하는
 행운을 얻었다.
 

산청목의 간 치료 효능
필자는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연구를 할 수 있는 여건이 못 되므로 먼저
스스로 먹어서 독성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해 보기로 하였다. 산청목 잔
가지와 잎 100그램을 진하게 달여 먹었으나 아무런 독성 반응이 나타
나지 않았다.
다만 상당히 센 이뇨작용이 있는 듯 소변이 많이 나왔다. 다음에는 600
그램을 달여서 한 시간 간격으로 한 대접씩 마셔 보았다.
역시 소변이 엄청나게 많이 나왔고 아무 탈이 없었다. 그런 다음에는 산
청목을 진하게 달인 물을 날마다 차 마시듯 두 달 가량 마셔 보았으나
몸이 약간 가벼워진 듯한 느낌이 들고 소대변이 잘 나오게 된 것 말고는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그런 뒤에 몇 년 동안 산청목에 대해서 별 관심을 갖지 않고 지내다가
1998년에 산청목의 잔가지를 일부 채취하여 간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
들한테 써 보았더니 상당히 유의할 만한 결과가 나왔다.
그 임상 사례를 몇 가지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① 64세 남자. 원발성 간암으로 한약을 복용 중이었음. 왼쪽 간 부위에
직경 9센티미터 정도의 종양이 있는 상태.
산청목 잔가지 하루 30그램씩 물로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마시게
하였다. 한 달쯤 뒤부터
증상이 호전되기 시작하여 3개월 뒤에는 겉으로 보기에는 건강한 사람
과 다름없이 되었다. 병원 검사에서 종양의 크기가 3분지 1 이하로 줄어
든 것으로 판명되었으며 지금까지 건강하게 살고 있다.

② 36세 남자. B형 간염. 산청목을 하루 30그램씩 물로 달여서 수시로
복용. 3개월 동안 복용하여 B형간염 바이러스가 몸 안에서 완전히 없어
진 것으로 판명되었다.

③ 54세 남자. 일본인. 간경화증으로 복수가 심하게 차서 일본에서 치료
가 불가능하다 하여 한국에 온 사람.
복수가 심하게 차서 호흡이 곤란하고 걷거나 움직일 수 없는 상태였음.
 산청목 1킬로그램에 팥 1되를 넣고 진하게 달여서 두 시간 간격으로 한
대접씩 마시게 했다. 30분 뒤부터 소변이 나오기 시작하여 24시간 만에
복수가
다 빠졌다. 3일만에 완전히 기력을 회복하여 일본으로 되돌아갔다.
 
④ 41세 남자. 간경화증. 복수가 심하게 차고 기력이 몹시 떨어진 상태
였음. 산청목을 하루 30그램씩 달여 차 마시듯 수시로 마시게 하였다.
한 달 복용하여 복수가 빠지고 간 기능이 회복되었다. 1년이 지난 지금
까지 건강하다.
 
⑤ 72세 여자. 원발성 간암. 3년 동안 간암을 앓음. 산청목 1킬로그램을
 달여서 두고 하루 3-4번 차 마시듯 마시게 하였다.
한 달 복용으로 뚜렷하게 호전되었으며 4개월 복용으로 겉으로 보기에
는 정상적인 사람과 같을 정도로 회복되었다.
병원 검사에서 간암이 없어진 것으로 판명되었다.
 
⑥ 46세 남자. 알코올 중독으로 인한 지방간. 산청목 하루 30그램을 물
로 달여서 하루 3-4번에 나누어 마시게 했다.
알코올 중독이 풀리고 병원에서 지방간이 없어진 것으로 판명되었다.
산청목은 술독을 푸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다.
술독을 푸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헛개나무보다 훨씬 센 알코올
 해독작용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⑦ 32세 남자. B형 간염. 산청목 1킬로그램을 물로 달여서 한 달 동안
복용하고 뚜렷하게 건강을 회복하였다.
B형 간염 바이러스의 유무에 대해서는 확인하지 못하였다.

이상의 몇 가지 임상 사례로 비추어 보아 산청목은 여러 간질환에 뚜
렷한 치료작용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간에 쌓인 독을 풀고 간세포를 살리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아
울러 현저한 이뇨작용이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간염 바이러스를 비롯한 여러 병원성 미생물을 죽이는 작용도 있
는 것으로 보인다. 이뇨작용이 세므로 부종이나 콩팥염에도
치료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부작용이나 독성은 알려지지 않았다. 간이 심하게 손상된 사람이 한
꺼번에 너무 많은 양을 먹으면 약한 설사가 나는 경우도 드물게 있고
 반대로 변비가 생기는 사람도 한두 사람 있었다. 온 몸에 붉은 반점이
생겼다가 2-3일 만에 사라진 예도 있었다. 산청목의 구체적인 약리작
용에 대해서는 현재 자세한 연구를 진행 중에 있다.
 
필자는 번식 방법을 알기 위해 어린 유목 몇 포기를 옮겨 심었더니 50퍼
센트쯤이 살아남았고 50퍼센트쯤은 고사했다.
씨앗이 달리는 나무가 있고 전혀 달리지 않는 나무가 있는 것으로 보아
암수 딴그루인 것 같으며 현재 씨앗을 약간 채취하여 발아시험을 진행
중에 있다.
 
결론
 
산청목은 아직 세상에 전혀 알려지지 않는 나무로 간과 콩팥 질병, 알
코올 중독 등을 치료하는 데 뛰어난 치료작용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이 식물에 대한 광범위하고 구체적인 연구가 절실하게 요구된다.
 아울러 아직 잘 알려지지 않는 약용식물들에 대한 과학적인 검증작용
이 폭 넓게 진행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이 밖에 간암이나 간경화 환자가 산청목을 써서 병이 회복된 사례가 꽤
여러 건 있다. 토종약초연구학회 조찬수 회원이 산청목으로 간암 환자
 10여 명을 현재 치료하는 중인데 그 중 3명은 병원에서 이미 완치 판
정을 받았다고 한다. 산청목은
소변을 잘 나가게 하고 콩팥 기능을 튼튼하게 해서 온갖 신장병을 치
료하고 비만증을 치료하는 효과도 같이 있다. 
산청목을 하루 40그램씩 물로 오래 달여서 복용한다.
 
벌나무의 진실
 
호깨나무는 벌나무가 아닙니다. 벌나무는 강원도의 높은 산 해발 1000
미터가 넘는 계곡가에 매우 드물게 자랍니다.
잎은 손바닥처럼 넓고 재질이 연해서 잘 부러지며 목재는 희고 부드
럽습니다. 키는 15미터까지 자라고 지름 15센티미터까지 자랍니다.
나는 어려서 아버지한테서 벌나무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가야산 북쪽
계곡에 벌나무가 몇 그루 있었습니다만 1993년에 다시 확인해보았더니
모두 없어졌더군요. 그 이후에 설악산과 오대산에서 몇 그루를 발견하
여 잔가지를 채취하여
온갖 간질환 환자들한테 써 보았더니 과연 신통한 효력이 있더군요.
나는 벌나무에 산청목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벌나무인 산청목에 대해서 중국에서 펴낸 <중국본초도감>에서는 이렇
게 기록하고 있다.
"산청목은 척수과(槭樹科) 즉 단풍나무과(Aceraceae)의 식물이다.
청해척(靑楷槭) 즉 산겨릅나무(Acer tegmentosum Maxim.)의 나무껍
질이다.  낙엽교목으로서 높이가 10~15미터이다. 
나무껍질은 녹색 또는 회녹색이고 털이없고 세로로 찟어지는 흰색 줄
무늬가 있다.  잎은 단엽으로 마주나며 지질이고
계란형에 가깝고 길이가 10~12센티미터이며 너비가 7~9센티미터이고
잎 가장자리는 잔겹톱니가 나있고 엽저는
원형 또는 심장형에 가까우며 3~7개로 갈라져있는데 일반적으로 5갈래
이며, 양면에 털이 없고 밑부분에서 5맥으로 갈라지고
총상화서는 항상 털이 없으며, 꽃받침은 5장이고 긴 원형이며, 꽃잎은
5장이고 도란형이며, 수술은 8개이고, 씨방에는 털이 없다.  열매는 소
견과로 약간 납작하고 이어져 있는 날개의 길이는 2.5~3센티미터이며
퍼져서 둔각을 이루거나
혹은 거의 수평이며, 과경은 가늘고 말라있다.
분포지는 해발 500~1000미터의 성긴 숲에서 자란다.  채취는 봄과 가을
에 껍질을 벗겨서 햇볕에 말려서 사용한다. 
효능은 소종, 화독, 지혈하며, 치료는 종독과 외상출혈을 낫게 한다. 
피부에 바를 때는 적당한 양을 가루내어 고루 붙인다."
 
산청목은 우리나라의 고산 지대에 분포되어 있다.  주로 중부 이북의
깊은 산에서 자란다.  중국에서는 동북 지방, 시베리아 동부
등지에 널리 분포되어 있다.  산청목도 단풍나무과의 일종으로서 가을
에 황색의 단풍이 들면 매우 아름답다.  필자가 살고 있는 부산 아파트
 단지에 심어 보았는데 잘 자라고 있다.  산청목을 약초산행을 하면서
경남, 경북, 전북일대에 무작위로 북향 계곡에
심어놓고 관찰 중에 있다.  이제 산청목이 무슨 나무인지 알려져서 수
목원에서도 대량 재배하여 씨앗을 팔거나 묘목을 분양하고 있으므로
멸종될 염려는 한고비 넘긴 것 같다. 
단풍나무과는 주로 북반구의 온대에 2속 100종 가량이 있으며, 우리나
라에도 1속에  많은 종이 분포되어있다.
 
종류를 보면

아래와 같다.
"청시닥나무, 개시닥나무, 세갈래단풍나무, 신나무, 복장나무, 아기
단풍나무, 고로쇠나무, 털고로쇠나무, 산고로쇠나무, 왕고로쇠나무,
네군도단풍나무, 우산고로쇠나무, 단풍나무, 내장단풍나무, 당단풍
나무, 넓은잎고로실나무, 산단풍나무,
좁은단풍나무, 털단풍나무, 왕단풍나무, 서울단풍나무, 은단풍나무,
설탕단풍나무, 섬단풍나무, 산겨릅나무, 복자기나무, 만주고로쇠나무,
시닥나무, 부게꽃나무, 청부게꽃나무" 등이 있다. 
한국자원식물연구소에 펴낸 <한국식물대보감>에서는 분석 결과 모든
단풍나무는 독성이 없다고 기록하고 있다. 
단풍나무가 가을에 아름다운 단풍이 들어 사람의 눈을 즐겁게 해주는
것만이 아니라 수액도 주고 천연 설탕도 주고 사람의
인체에 대단히 큰 유익을 주고 있다


벌나무(산청목)는 맛이 담백하고 약성이 따뜻한 청혈제이며, 이수제이고, 간의 온도를

정상적으로 회복시켜주고 간에 쌓인 독을 풀어주고, 수분 배설이 잘 되게 함으로써

간의 여러 증상에 많이 쓰인다고 한다.

     식물 
    아편꽃과의 다년생풀로 전국 각지의 낮은 산기슭이나 길섶 등에 흔하게 자랍니다. 봄에 뿌리에서 나오는 깃꼴의 잎은 모여나고 이후에 가운데서 줄기가 약 30~60cm 로 자라나며 줄기에도 잎이 어긋나게 달리며 끝에 노한 꽃이 산방화서로 핍니다. 줄기를 꺽으면 노란 즙이 나옵니다.
    초봄에는 잎과 줄기에는 흰복모가 밀생하며 점차 없어집니다.
    뿌리는 깊게 뻗고 노란색을 띱니다.
    그야말로 흔해빠진 잡초입니다. 그러나 흔한 잡초치고는 여러가지 놀라운 약리성분이 있습니다. 아편꽃과의 식물들은 대부분이 약리활성이 높습니다. 애기똥풀은 주변에서 너무나도 쉽게 구할수 있고, 그 약성이 독하기는 하나 잘 이용하면 신체의 여러 부분에 미치는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성분 
    전초의 주성분은 알칼로이드 1~2%(켈리도닌, 켈레리트린, 메톡시겔, 옥시켈리도닌, 산구이나린, 옥시 산구이나린, 베르베린, 켈리다민, 콥티신, 등등) 비타민C 17mg%, 카로티노이드,15mg, p-쿠마르산, 카페인산, 쓴맛물질, 유기산(켈리도닌산, 사과산, 레몬산, 호박산), 쿠에르째틴, 켐페롤 등 플라보노이드와 트리펜사포닌이 있습니다.
    뿌리에도 비슷한 함량에(약간 높은) 같은 가지수의 알칼로이드가 있습니다. 주성분은 켈리도닌(0.5%)입니다. 신구이나린과 켈레트린은 총알칼로이드의 20~40%입니다. 생즙에는 수지와 40%의 기름이 있습니다.

     약리 
    켈리도닌은 중추신경계통을 진정시키고 다량에서 마비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호모켈리도닌은 국소마비작용을 하는 강한 경련독입니다.
    산구이나린이라는 성분은 강한 살균작용이 있습니다. 무좀이나 백선균을 죽입니다.
    전초나 뿌리의 즙과 물추출액은 살균작용, 리담작용이 있고, 항암활성이 있다고 합니다.

     응용 
    질염환자와 자궁경부암환자에게 산구이나린으로 1%의 연고와 1%의 용액, 그리고 질좌약을 만들어 2~3주 사용하여 완전히 나은 실례가 있다 합니다. 또 산구이나린으로 진균류에 의한 질염환자 2/3가 완치되었으며 자궁경부미란은 80%가 완치되었으며, 1%의 산구이나린 제재로 131명의 피부혼합칸디다증에 적용한 결과 모든 예에서 표면칸디다증이 없어졌으며 알레르기 반응도 없었다고 합니다.
    옛부터 민간에서 피부병, 각종암, 눈병, 관절염, 무좀, 위염, 위경련, 위궤양, 간염, 복통, 소화기 질병에 써왔습니다.

     사용법 
    젖풀 즙액은 굳은살, 습진, 피부결핵, 매독성염증, 피부질병에 바르고, 즙액에 글리세린을 섞어 사마귀, 변지질, 목안점막의 유두종, 피부암에 바릅니다.(물엑스도 씁니다.) 사마귀에 젖풀의 노란 즙액을 바르면 사마귀의 크기가 조금씩 작아집니다.
    달임액 - 간염, 담낭염, 위궤양에 5그램을 달여서 하루에 세 번 나누어 마십니다.
    켈리도닌을 염산염, 탄닌산염 등으로 만들어 위와 장의 아픔, 활평근 경련에 진통제로 씁니다.
    산구이나린과 켈레리트린의 혼합물을 살균약으로써 질염, 자궁경부암, 소아포균증(머리백선), 진균류에 의한 귀앓이에 사용하면 2~3주에 깨끗이 완치됩니다.
    산구이나린유산염은 신경과에서 항콜린에스트라제로 씁니다.

     기타 
    효능이 있는 반면 전초달임액이나 즙에는 독성분도 포함이 되어 있기 때문에 복용할 때는 용량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전초의 달임액은 매우 쓴맛을 냅니다. 감초를 한쪽 넣어서 같이 달여서 쓰면 좋습니다.

항암약초..............  비단풀

진하게 달여서 복용(1일 2~3팩)하면 좋다.

  비단풀은 대극과에 딸린 한해살이 풀이다. 비단풀은 내금초, 점박이풀로도 불리고 지금(地錦),지면(地綿),초혈갈(草血褐),혈견수(血見愁), 오공초(蜈蚣草), 선도초(仙挑草), 등의 여러 이름을 가지고 있다.  비단풀은 칼에 베이거나 긁힌 상처에 그 생즙을 바르면 신기하다싶을 만큼 곪지 않고 잘 낫는다.
      
시골에 사는 사람들이 낫으로 소꼴을 베다가 손가락을 다치면 비단풀을 뜯어 하얀 즙을 상처에 바른다. 처음에는 쓰리고 따갑지만 좀 지나면 통증이 가라앉고 상처가 아문다. 이처럼 비단풀은 상처를 입었을 때 응급 치료약으로 귀중하게 인다. 비단풀은 사마귀를 떼는 데에도 효험이 뛰어난 약초로 알려져 있다. 중남미 사람들은 피부에 사마귀가 생기면 이 풀을 짓찧어 붙인다고 한다.

그래서 남미에서는 이 풀을 사마귀풀이라고 부른다. 비단풀은 남미 아마존 밀림에 사는 인디오들은 신장결석과 담낭결석, 방광결석,신장염 등을 치료하는 약으로도 쓴다. 인디오들의 전설에 따르면 어떤 남자가 담낭과 콩팥의 결석으로 다 죽게 된 아내를 살리려고 밀림속에 정령인 수파이를 찾아가 수파이와 씨름 끝에 빼앗아 온 풀이라고 한다. 씨름을 할 때 넘어진 수파이의 몸에서 흐른 피가 풀에 묻어 지금까지 이 풀의 줄기가 피처럼 붉은빛을 띤다는 얘기도 함께 전해지고 있다.  비단풀은 항암작용과 해독작용, 항균작용, 진정작용 등이 뛰어나서 특히 말기 췌장암이나 손쓰기 힘든 뇌종양 치료에 특효라 할 만하고, 갖가지 암, 염증, 천식, 당뇨병, 심장병, 신장질환, 악성 두통, 정신불안증 등에 부루 쓸 수 있다.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하고 피가 나는 것을 멈추며 젖을 잘 나오게 하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하는 작용도 있다. 세균성 설사, 장염, 기침으로 목에서 피가 넘어 올 때, 혈변, 자궁출혈, 외상으로 인한 출혈, 습열로 인한 황달, 젖이 잘 안 나오는 데, 종기, 종창, 타박상으로 붓고 아픈 것 등을 치료한다. 종기와 악창, 위가 거북하고 배에 가스가 차는 것, 두통, 비염, 치질에도 효과가 좋다.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통증을 멎게 하는 작용이 있으면 독성은 전혀 없다.

          비단풀에 관한 옛 문헌의 기록을 보면 <본초강목>에서는 "옹종과 악창, 칼에 베인 상처와 타박상으로 인한 출혈, 피가 섞여 나오는 설사, 하혈, 여러 부인병을 치료한다.

피를 흩어지게 하고 피나는 것을 멈추며 소변을 통하게 한다."고 하였다.

<민간상용중약품편>에서는 "위가 거북하고 불러오는 것, 냉골통(冷骨痛), 비염 치질을 치료하고 젖을 잘 나오게 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절강민간초약>에서는 "위를 튼튼하게 하고 설사를 멎게 하며 어린이의 감적(疳積)=영양실조로 몸이 누렇게 뜨고 부은 것을 치료한다."고 한다. <상해상용중초약>은 "피를 멎게 하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하며 위를 튼튼하게 하고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하고 족을 푼다. 황달, 혈뇨, 자궁출혈, 치질로 인한 출혈, 타박상으로 인한 종통, 젖이 안 나오는 것, 뱀에 물린 상처, 머리의 종기, 피부염을 치료한다."고 말하고 있다.


*** 뛰어난 두통 치료제

비단풀은 플라보노이드와 인삼.산삼.오가피에 함유된 사포닌이 주성분이다.잎에는 탄닌질이 10퍼센트 이상 들어 있으면 몰식자산, 메틸에스테르, 마쿨라톨, 시토스테롤, 알칼로이드 등이 들어 있다. 비단풀 전초를 달인 물이나 신선한 즙액, 알코올 추출물 등은 뚜렷한 항균작용이 있다.

즙액은 황색 포도상구균, 초록색 연쇄상구균, 용혈성 연쇄상구균, 폐렴쌩구균, 카타르균, 디프테리아균, 대장균, 녹농균, 장티프스균, 파라티푸스균, 이질균, 변형균, 백일해 간균 등을 죽이거나 억제한다. 비단풀을 달인 물이나 말린 가루 등은 진정, 진통, 최면 등의 작용이 있고 독성은 전혀 없다. 두통에도 잘 듣는다. 진통작용과 진정작용이 뛰어나 어떤 두통이든지 효험이 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두동에 써 보았더니 모두 효과가 좋았다. 두통에 천마 못지 않은 치료 효능을 지녔을 것으로 생각된다. 생신작용, 곧 새살을 잘 돋아나게 하는 작용이 뛰어나 고약 원료로도 쓸 수 있다.

 항암작용이 뛰어나므로 갖가지 암 치료

* 특히 췌장암, 뇌종양에 특효이며
* 골수암, 위암, 직장암 등에 효과가 크다.
* 암세포만을 골라서 죽이고 암으로 인한 여러 증상을 없애며
* 새살이 빨리 돋아나게 하고 기력을 크게 늘린다.

 

※  은행잎 술의 신비함!


뇌경색, 시력장애, 류머티스까지 한방에 격퇴!

은행의 푸른 잎은 여러 종류의 후라보노이드는

모세헐관의 흐름을 원활히 해주고

혈관을 강하게 해주는 작용을 한다.


그래서 헐고 쇠약해진 혈관의 벽을 치유해주고

뇌와 내장, 그리고 손, 발끝의 말초에 이르기까지

무리 없이 혈액이 고루 흐르게 해 준다 .


따라서 뇌졸중이나 심장병 등 각종 성인병 등

각종 성인병에 뛰어난 효능을 발휘하게 되는 것이다.


류머티스와 뇌경색 후유증개선

천 년의 풍상을 겪은 은행나무는

마치 신선처럼 거룩하고 속세를 떠난 기품으로

우리 앞에 당당함을 과시한다.


바로 그 은행나무의 잎사귀가

노인성 질환에 놀랍도록 큰 효과를 발휘한다


은행잎 술을 만드는 방법은 지극히 간단하다.

은행나무의 푸른 잎사귀를 소주에 담그기만 하면 된다.

실제로 은행잎 술을 마시고 노안이 개선되어

신문을 읽을 때 끼던 안경도필요 없게 됐다는 사람이 있다.


그밖에도 관절염이나 심장병, 치매 같은 노인성 질환에도

효과가 있었다는 사례가 많이 있다.



※ 은행잎이 함유한 후라보노이드의 역할


은행잎이 왜 이처럼 신기한 효능을 발휘하는지

그 원인과 이유를 살펴보기로 하자.

우선 은행의 푸른 잎에는 여러 종류의 후라보노이더류가 함유되어 있다.

후라보노이드는 모세혈관의 흐름을 원활히 해주고

혈관을 강하게 해주는 작용이 있다.


그래서 헐고 쇠약해진 혈관의 벽을 치유해 주고 뇌와 내장,

그리고 손, 발끝의 말초에 이르기까지

무리 없이 혈액이 고루 흐르게 해 준다.

뇌졸중이나 심장병에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   은행잎 술 만드는 방법


준비물: 푸른 은행잎(2리터 병의 절반 정도 분량)

입구가 넓은 병

소주 1.8리터


1)은행잎은 따뜻한 물로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은 다음 충분히 건조시킨다.


2)건조시킨 은행잎을 병에 담고 소주를 병 입구까지 가득 붓는다.


3)병 뚜껑을 닫아 밀폐한 다음 어둡고 신선한 곳에

3개월 간 보관하면 완성된 다.



※  마시는 분량


하루에 큰 스푼 한술 정도의 은행잎 술을

컵 한 잔의 따뜻한 물 혹은 찬 물에 섞어 마신다.



※   주의 사항


일주일 동안 계속해서 마셨을 경우

그 다음 주는 마시지 않고 쉰다.

알코올에 약하거나 술을 마시지 않던 사람은

작은 술잔 절반 정도라도 효과를 볼 수 있다

== 가려울때 ==

1) 탱자 달인 물
냄비에 탱자 8g, 민들레뿌리 4g, 금은화 4g을 넣고 물을 충분히 부은 뒤 10분 정도 끓인다.

그 물을 하루 두 번씩 3~ 4일에 나눠 마신다.

 

☞ 감기에 걸렸을때...♧

 

1) 부추죽
쌀 1/2컵을 깨끗이 씻어서 물에 2시간 정도 불리고

부추 1단을 잘게 썰어 놓는다. 불려놓은 쌀에 물 3컵을 넣고 죽을 끓이다가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죽이 다 끓으면 불을 끄기 직전에 부추를 넣어 조금 더 끓인다.

 

2) 칡차
미리 따뜻하게 데워놓은 그릇에 칡가루1작은술 을 넣고

끓는 물을 조금 부어서 잘 갠 후 가루가 보이지 않게 잘 개어지면

끓는 물 1컵을 붓고 투명해질 때까지 저어준다.

입맛에 따라 설탕을 넣어 뜨겁게 마신다.

 

☞ 기침하고 가래가 낄때...♧

 

1) 배즙
배 1개를 강판에 간 다음 거즈에 짜서 즙을 내고

생강 1쪽도 껍질을 벗겨 강판에 곱게 간 뒤 거즈에 짜서

즙을 내어 놓는다.

냄비에 배즙과 생강즙을 넣고 따뜻하게 데운 뒤

기호에 맞게 적당량의 꿀을 넣고 식기 전에 마신다.

 

2) 금귤 달인 즙
냄비에 깨끗이 씻어 반으로 잘라 놓은 금귤과 물 2컵,

설탕 약간을 넣고 팔팔 끓인 뒤 식기 전에 마신다.

 

☞ 눈이 피로할때...♧

 

1) 결명자차
냄비에 햇빛에 말린 결명자 10g, 구기자5g, 물 1컵 반을 넣고

달이다가 맛이 우러나면 잠시 식힌 뒤에 진한 갈색이 될 때까지

달인 후 3회로 나누어 하루에 마신다.

 

2) 당근 간 볶음
닭간 50g을 우유 2컵에 담궈 핏물을 뺀 뒤 한입 크기로 얇게 저며

썰고 깨끗이 씻어서 껍질을 벗긴 당근 150g을 3cm크기로 나박썬다.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간을 볶다가 간이 익으면 당근을 넣고

볶고 소금, 후추로 간하여 먹는다.

 

☞ 더위를 먹었을때...♧

 

1)오이 달인 즙
오이 1/3개의 껍질을 벗긴 뒤 속의 흰 부분만 냄비에 넣고

물 3컵을 부어 물의 양이 반 정도로 될 때까지 달인다.

물만 걸러내어 하루 3회로 나누어 공복에 마신다.

 

☞ 머리가 빠질때...♧

 

1) 구운 밤송이 가루
가시가 있는 밤송이 껍질 10개를 불에 구운 뒤 절구에 찧어서

가루로 만든 다음 참기름 1컵 을 넣고 잘 버무린다.

하루에 2~3회, 1회 1~ 2작은술씩 머리가 빠지는 두피 부분에 맛사지 한다.

 

2) 생강 헤어토닉
생강 20g은 깨끗이 씻어 껍질째 아주 얇게 편으로 썰어

냄비에 물 2컵과 함께 넣고 물의 양이 반 정도가 될 때까지 졸인 뒤

체에 거르고 식혀서 에틸알콜 1/2컵을 넣고 섞는다.

완성된 헤어토닉은 뚜껑 있는 그릇에 보관하고 아침, 저녁으로 3회에 나눠 바른다.


 

 

☞ 머리가 아플때...♧

 

1) 국화차
시들지 않은 국화 5송이를 골라 꽃잎만 따서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뒤 물기를 뺀다.

냄비에 물을 붓고 팔팔 끓인 후 소금을 조금 넣고

꽃잎을 데치듯이 삶아낸 뒤 체에 밭쳐 물기를 뺀 뒤

소쿠리에 펼쳐서 그늘에 말린다.

말린 국화잎은 뚜껑이 있는 그릇에 보관하고 녹차처럼 마신다.

 

2) 두릅뿌리 달인 즙
말린 두릅뿌리 10g과 물3컵을 냄비에 넣고

물의 양이 반이 될 때까지 달인 뒤 거즈에 받쳐 물만 받아서

3번에 나눠서 식사 전후에 마신다.

 

☞ 목이 쉬었을때...♧

 

1) 꿀 매실탕
매실 6~8개 정도를 골라 씨를 빼내고 햇볕에 말린 뒤

절구에 넣고 찧어 고운 가루로 만든다.

가루로 만든 매실 1g에 꿀 30g을 넣고

뜨거운 물을 1컵 부어 식기 전에 마신다.

 

2) 배 우린 물
배 1개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은 뒤 껍질째 둥글고

얄팍하게 썰어 넓은 사기그릇에 담고 끓여서 식혀

놓은 물을 1컵 부어 2~ 3시간 담가두었다가 배는 건져내고 물만 마신다.

 

☞ 무좀에는...♧

 

1) 녹차가루
잘 건조된 녹차 80g을 끓여서 80도 정도로 식혀 놓은 물에

넣어 진하게 우린 다음 찌꺼기만 체에 거른다.

녹차 찌꺼기에 남아있는 물기를 꼭 짠 다음

소쿠리에 펼쳐서 햇볕에 바싹 말려서 절구에 넣고

곱게 찧어 가루로 만든다.

녹차 가루를 환부에 뿌리고 거즈를 덧대어 붕대로 고정시킨다.

 

☞ 배가 아플때...♧

 

1) 매실 장아찌
덜 익은 매실 10개를 골라 깨끗이 씻은 뒤

소금 1컵을 뿌려서 하루 정도 절인다.

절인 매실에서 소금물을 빼내고

서늘한 곳에서 1주일 정도 말려서 유리병에

차조기잎 약간, 소금 2컵, 물 2컵과 함께 넣고

1달 정도 숙성시킨다.

매실장아찌 2개에 따뜻한 물을 1컵 붓고 10분 정도

우려낸 뒤 기호에 맞춰 꿀을 타서 마신다.

 

2) 생강 찹쌀탕
생강 50g을 물에 씻어 껍질을 벗겨내고

얇게 저며서 3일 정도 말린 뒤 냄비에 찹쌀 9g, 물 2컵과

함께 넣고 물이 반으로 줄 때까지

약한 불에서 끓인 뒤 체에 밭쳐 물을 마신다.

 

☞ 변비일때...♧

 

1) 당근 사과 즙
사과 1개와 당근 1개를 각각 깨끗이 씻은 뒤 껍질째

강판에 간 뒤 두개를 잘 섞어 아침에 식사하기 30분 전에 마신다.

 

2) 감자 생즙
감자 300g을 껍질을 벗기고 싹을 도려낸 뒤

한입 크기로 썰어 믹서기에 넣고 걸쭉하게 간다.

갈은 감자를 거즈에 밭쳐 즙을 낸 뒤 즙만 마신다.

 

☞ 불면증에는...♧

 

1) 우유수프
체에 친 밀가루 60g과 버터 10g을 섞어 잘 치댄 뒤

냄비에 우유 1/2컵, 흑설탕 4g과 함께 넣고 잘 젓는다.

멍울 없이 곱게 풀리면 우유 1/2컵을 더 넣고 약한 불에서

저어가면서 끓이다가

우유수프가 끓어오르기 직전에 생강즙을 약간 넣는다.

 

☞ 비듬이 많을때...♧

 

1) 복숭아 잎 달인 물
냄비에 복숭아 잎 30장과 물 3컵을 넣고

물의 양이 반 정도로 될 때까지 약한불에 달인다.

샴푸로 머리를 감은 뒤 이 물을 머리에 바르고

20~ 30분 정도 있다가 물로 충분히 헹군다

 

2) 오미자 우린 물
세숫대야에 물을 담고 오미자의

잎과 덩굴을 3~ 4시간 정도 담가놓는다.

끈기가 생기면 빗에 묻혀서 머리를 빗는다.

 

3) 홍차 헤어팩
냄비에 홍차 1작은술과 물 1컵을 넣고 물의 양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중불에서 달인다.

달인 물을 탈지면에 묻혀서 머리카락과 두피에 바른다.


  ☞ 비만일때...♧

 

1) 팥 삶은 즙
하룻밤 정도 물에 담궈 둔 팥 200g에 물 5컵을 넣고 삶은 뒤

체에 밭쳐 물만 걸러서 아침, 저녁으로 반 컵씩 마신다.

 

2) 곤약 호도 무침
지골피 10g에 육수1/2컵을 부어서 달여 놓는다.

곤약 200g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소금에 버무린 뒤

진간장을 약간 넣고 살짝 볶는다.

호도 50g은 속껍질째 삶아서 껍질을 없애고 기름이 나올 때까지

절구에 찧는다.

미나리 1/2단을 손질해서 3cm길이로 썰어 놓는다.

절구에 찧어논 호두에 꿀2작은술, 소금 약간, 지골피 달인 물,

곤약 볶은 것을 넣고 고루 섞어 담은 뒤

(너무 질지 않게 한다.) 미나리를 올려낸다.

 

☞ 사마귀 티눈이 생겼을때...♧

 

1) 율무 달인 즙
율무를 분마기에 넣고 곱게 갈아서 매일 끓여서 마신다.

 

2) 은행잎 연고
은행나무의 푸른 잎 10장을 깨끗이 닦은 후

은박지에 싸서 팬에 넣고 뚜껑을 덮어 약한 불에서

검게 태운 뒤 이것을 분마기에 넣고 가루가 될 때까지 곱게 간다.

 밥 1작은술에 은행잎 가루 1/5작은술를 넣고 잘 섞어

둥글게 환약처럼 빚어서 티눈 위에 붙이고 거즈를 덮어 고정시킨다.

 

☞ 설사할때...♧

 

1) 꿀 녹차
녹차 15g에 끓는 물 1컵을 부어 진하게 우려낸 뒤

꿀 65g을 타서 하루에 한번 식기 전에 마신다.

 

2) 매실 엑기스
파란 매실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 뒤

껍질을 벗기고 과육부분만 믹서에 간 뒤 즙을 짠다.

매실 짠 즙을 유리 냄비에 넣고 약한 불에서 두 시간 정도

걸쭉해 질 때까지 달여 1회에 1/2큰술 정도를

따뜻한 물에 풀어 마신다.

기호에 따라 마실 때 설탕을 약간 넣는다.

 

☞ 열이 날때...♧

 

1) 파수프
파 2대는 뿌리는 잘라내고 흰색 부분만 잘게 썬다.

뜨거운 물에 썰어놓은 파와 된장 1큰술을 넣고

중불에서 끓여 식기 전에 마신다.

 

2) 현미죽
현미 2작은술는 깨끗이 씻고 물기를 뺀 뒤 노르스름해질

때까지 볶다가 현미가 노르스름해지면 소금을 약간 뿌려서

간을 맞추고 냄비에 물1컵과 같이 넣고 중불에서 뭉근히 끓인다.

 

☞ 위염에는...♧

 

1) 감자 생즙
감자 1개를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서 껍질을 벗기고

씨눈을 도려낸 뒤 강판에 갈아 거즈에 꼭 짜서 즙만 마신다.

 

2) 알로에 생즙
알로에잎 30g을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서 물기를 닦아낸 뒤

가시를 제거하고 적당한 크기로 자른 뒤

믹서에 곱게 갈아 거즈에 꼭 짜서 즙만 마신다.

 

☞ 장염일때...♧

 

1) 이질풀 달인 물
말린 이질풀 20g에 물 2컵 반을 넣고

물의 양이 반으로 줄 때까지 달인 다음

그 물을 하루 분량으로 삼아서 3회로 나눠 마신다.

 

2) 현미수프
다시마 5cm에 물 4컵을 붓고 하룻밤 정도 놔두어

국물이 우러나오도록 한다.

콩 1/5컵에 적당량의 물을 부어 중불에서 삶은 뒤

물기를 빼고 믹서에 곱게 갈고 현미 1컵은 흐르는 물에

살짝 씻은 뒤 다갈색이 날 때까지 팬에 볶는다.

 믹서에 간 콩과 볶은 현미를 냄비에 넣고

다시마 우려낸 국물을 부어 15분간 달인 뒤 체에 밭쳐 국물만 먹는다.

 

☞ 편도선염일때...♧

 

1) 석류 달인 물
석류는 잘 익은 것으로 1개 골라 적당한 크기로

자른 뒤 물2컵을 넣고 중불에서 달이다가 물이 끓으면

약불에서 30분 정도 더 달여서 거즈에 밭쳐 그 물로

하루에 3~ 6회 양치질을 한다.

 

2) 금귤 꿀탕
금귤 10개를 깨끗이 씻은 뒤 이쑤시개로 껍질에

구멍을 3~ 4개 정도 뚫어준 다음 냄비에

물 2컵과 함께 넣고 중불에서 끓이다가 끓어오르면

약불에서 껍질이 흐물거릴 때까지 달인다.

물이 연한 오렌지색을 띠면 얼음 설탕 50g을 넣고 끓인다.

 

☞ 열이 날때(소아)...♧

 

1) 갈근탕
칡뿌리가루 5큰술에 기호에 맞게 꿀을 넣고

뜨거운 물 6작은술를 넣어 잘 녹인다.

뜨거운 물을 붓고 잘 저어 식기 전에 먹는다.

 

2) 금귤즙
금귤 10개를 깨끗하게 씻어 이쑤시개로

여러 군데 구멍을 낸 뒤 냄비에 물 3 1/3컵과 함께 넣고

물이 반으로 될 때까지 약불에서 은근히 끓이다가

금귤의 껍질이 부드러워지면 얼음설탕 20g을 넣고

조리다가 금귤에서 윤기가 나면 불을 끈다.


 

  ☞ 기미 주근깨가 있을때...♧

 

1) 팥가루 팩
팥 10g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 뒤 팬에 볶는다.

볶은 팥과 쌀겨 3g을 분쇄기에 넣어 곱게 갈아서

면 주머니에 넣는다. 면 주머니 째 뜨거운 물에

담가 가볍게 짜서 주근깨가 있는 부위에 문지른다.

 

☞ 여드름이 많을때...♧

 

1) 무즙로션
무 1/2개를 깨끗이 씻은 뒤 껍질을 벗기지 않고

강판에 간 다음 거즈에 짜서 즙만 받아 세안 후 얼굴에 바른다.

 

2) 율무로션
율무 25g을 가볍게 씻어서 물기를 뺀 뒤 뚜껑 있는

그릇에 청주 3 1/2컵과 함께 넣고 뚜껑을 닫아

냉장고에 1주일 정도 두었다가 체에 걸러서

세안 후 화장솜에 묻혀 얼굴에 듬뿍 바른다.

 

☞ 월경 이상일때...♧

 

1) 목이버섯 볶음
목이버섯 60g을 팬에 살짝 볶은 뒤

물 1컵을 붓고 물기가 없어질 때까지 볶는다.

 

2) 검은 콩 가루
검은 콩 1/2컵을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뺀 후

팬에 볶은 뒤 곱게 갈아서 가루를 만든다.

차조기 잎 30g에 물을 붓고 물의 양이 반이 될 때까지

달인 뒤 3회분으로 나누어 한번에

검은 콩가루 9g을 타서 마신다.

 

☞ 피부가 거칠어 졌을때...♧

 

1) 목이버섯
대추 달인 물 말린 목이버섯 20g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고 대추 20개는 마른 행주로 먼지를 닦아서

물 3컵과 함께 넣고 약한 불에서 물이 반으로 줄 때까지

달인 다음 체에 걸러서 물만 하루 3번 공복에 마신다.

 

2) 연근죽
연근 20g을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기고 얄팍하게 썰어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다음 물에 불린 쌀 1컵, 물 2컵을 넣고

약한 불에 끓여서 죽을 만들고 기호에 맞게 간을 한다.

 

☞ 멀미를 할때...♧

 

1) 무 생강 즙
각각 갈아서 즙을 낸 무와 생강 1/2컵 씩과 꿀2큰술 을 섞어 마신다.

 

☞ 화상을 입었을때...♧

 

1) 알로에 찜질
알로에 1줄기를 깨끗이 씻은 뒤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살균한 뒤 껍질을 벗기고 속안의 젤리질을 넓직하고 얇게 저민다.

저며낸 알로에를 차게 해두었다가 화상 부위에 붙인다

 

2) 무즙 찜질
무를 강판에 곱게 간 뒤 거즈나 수건에 싸서 화상 부위를 찜질한다.


암을 극복 할 수 있는 훌륭한 소식 암을 없애기 위해서는 항암주사를 맞는 방법, 방사선치료 등(화학적 요법)이 유일한 방법이라고, 지난 세월 동안 모든 사람들은 믿어왔다.

그러나 존스 홉킨스 대학은 결국 다른 방법이 있다고 발표하기 시작하였다. 아래는 암에대한 기본적인 생각과 치료법에 대하여 존스 홉킨스 대학이 최근에 발표한 내용이다. -노부호 교수-

존스 홉킨스 대학의 암에 관한 최신 소식 1.모든 사람들은 몸에 암 세포를 가지고 있다. 이 암 세포들은 스스로 수십억 개로 복제될 때까지 일반적 검사에는 나타나지 않는다. - 의사가 치료 후 암 환자에게 더 이상 암 세포가 없다고 말하는 것은 암 세포를 찾아내지 못 했다는 것을 의미할 뿐인것이다.왜냐하면 그 암 세포가 발견하지 못할 크기로

작아졌기때문이다.

2. 암 세포들은 사람의 수명기간 동안 6배에서 10배 이상까지 증식한다. 3. 사람의 면역체계가 충분히 강할 때 암 세포는 파괴되며, 증식되거나 종양을 형성하는 것이 억제된다. 4. 사람이 암에 걸리면 복합적인 영양 결핍을 보인다. 이것은 유전적, 환경적, 식생활, 그리고 생활습관 상의 요인들에 의한 것이다. 5. 복합적인 영양 결핍을 극복하기 위해, 건강보조식품을

포함한 식습관을 바꾸는 것이, 면역 체계를 강화시킨다. (Mabuti na lang may perfect supplementation ako na

Nutrilite!) 6. 항암주사 요법은 급속히 성장하는 암 세포를 독살하는 것이다. 그러나 골수, 위장 내관 등에서 급속히 성장하는 건강한 세포 역시 파괴한다.뿐만아니라 간,콩팥,심장,폐 등과 같은 기관

까지도 손상을야기한다. 7. 또한 방사선치료 요법은 암 세포를 파괴하는 동안 방사선은 건강한 세포, 조직, 기관 역시 태우고, 흉터를 내고, 손상을 입힌다. 8. 화학적 요법과 방사선의 주요 처치는 종종 종양의 크기를 줄이기는 한다. 그러나 화학적 요법과 방사선의 오랜 사용은 더 이상의 악성 종양 파괴를 가져오지는 않는다. (치료의 한계) 9. 인체가 화학적 용법과 방사선으로부터 너무 많은 독한 부담을 가지면, 사람의 면역 체계는 굴복하거나 파괴되고 만다. 또한 사람은 다양한 감염과 합병증에 의해 쓰러질 수 있다. 10. 화학적 요법과 방사선은 암 세포를 돌연변이 시킬 수 있으며, 저항력을 키워, 파괴되기 어렵게 만든다. 수술 역시 암 세포를 다른 곳으로 전이시킬 수 있다. 11. 암과 싸우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은 암 세포가 증식하는데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하지 않음으로써,암 세포를 굶어

죽게해야 하는 것이다.

▶ 암 세포의 영양분. a. 설탕은 암을 키운다. 설탕 섭취를 줄이는 것은 암 세포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중요한 한 가지를 없애는것이다. -NutraSweet(뉴트라 스위트), Equal(이퀄), Spoonful

(스푼풀)등과 같은 설탕 대용품들은 아스파탐으로 만들어

진다.이것 역시 해롭다. 좋은 자연적 대용품은 마누카 꿀 또는 당밀 같은 것이지만, 이것도 매우 적은 분량이어야 한다. 식용소금은 색을 하얗게 하기 위해 화학적 첨가를 한다. 좋은 대용품은 Bragg's amino(브랙의 아미노) 또는 바다 소금(천일염)이다. b.우유는 인체 특히 위장내 관에서 점액을 생산하도록 한다. 암은 이 점액을 먹는다.따라서 우유를 줄이고 무가당 두유로

대체하면, 암 세포는 굶어 죽을 것이다. c. 암 세포는 산성(acid) 환경에서 나타난다. 육식 중심의 식 생활은 산성이다.생선을 먹는 것과 소고기나 돼지고기 보다,

약간의 닭고기가 최선이다. 또한 육류는 또한 가축 항생제, 성장 호르몬과 기생충을 포함하고 있다. 이것들은 모두 해로운데, 특히 암 환자에게 해롭다. d. 80% -신선한 야채와 주스, 잡곡, 씨, 견과류, 그리고 약간의 과일로 이루어진 식단은 인체가 알칼리성 환경에 놓이도록 도와준다.20%는 콩을 포함한 불에 익힌 음식들이다. 신선한 야채 주스는 살아있는 효소를 생산하며, 이것은 쉽게 흡수되어 15분 안에 세포에까지 도달하고, 건강한 세포에게 영양을 공급하여 성장을 돕는다. 건강한 세포를 만들기 위한 살아있는 효소를 얻으려면 신선한 야채 주스(콩의 새싹을 포함한 대부분의 야채들)를

마시고,하루에! 두세 번 생 야채를 먹도록 노력해야 한다. 효소는 화씨 104도 (섭씨 40도)에서 파괴된다. e. 카페인을 많이 함유한 커피, 차(홍차), 초콜릿을 피하라. 녹차는 암과 싸우기 위한 좋은 대용품이다. 독소와 중금속을 피하기 위하여 수돗물이 아닌 정수된 물을 마시는 것이 최선이다. ▶ 증류된 물은 산성이다. 피하라. 12. 육류의 단백질은 소화가 어렵고 많은 양의 소화 효소를 필요 로 한다.(과식은 피한다.) 소화되지 않은 육류는 창자에 남아서 부패되거나 더 많은 독소 를 만들게 한다. 13. 암 세포벽은 견고한 단백질로 쌓여 있다. 육류 섭취를 줄이거나 삼가 함으로써, 더 많은 효소가 암 세포의 단백질 벽을 공격할 수 있도록 하여 인체의 킬러 세포가 암 세포를 파괴하도록 만든다. 14. 몇몇 보조식품들(IP6, Flor-ssence, Essiac, 항산화제, 비타민, 미네랄, EFAs 등)은, 인체 스스로 암 세포를 파괴하기 위한 킬러 세포를 활성화하여, 면역 체계를 형성한다. 비타민E와 같은 다른 보조식품들은 유전자에 의한 세포의 능동적 죽음(아포토시스, apoptosis) 또는 손상 입은 필요 치 않은 세포를 인체의 자연적 방법에 의해, 없애는 프로 그램 세포사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15. 암은 마음, 육체, 정신의 질병이다. 활동적이고 긍정적인 정신은, 암과 싸우는 사람을 생존자로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분노, 불관용, 비난은 인체를 스트레스와 산성의 상태로 만든다.사랑하고 용서하는 정신을 배워라 16. 암 세포는 유산소(oxygenate) 환경에서는 번성할 수 없다. 매일 운동을 하고 심호흡을 하는 것은 암 세포를 파괴하기 위해 적용되는 또 다른 수단이다. 이 글을 당신이 아끼는 사람에게 전달하십시오. 이 글은 당신의 인생에서 가장 보내고픈 중요한 누구에게 꼭 알려 주십시요.


   상처난 곳에 해주자

 

순수 했던 시절의 우리에게

가장 따뜻하고 아프지 않는 치료는

관심과 사랑 그리고 보살핌이 었다

어른이된 지금 이런 방법을 쓸수 없을까

상처난곳에  호  해달라고 요청하고

호  해 주는 것을 받아 들이자

 


딱한번만 보살펴 주면 될텐데

그 무심함 때문에 작은 상처가 못이 됩니다

순수 했던 시절로 돌아가 들여다보면 보입니다

어디를 만저주고 ?아주고  호 불어 줘야 하는지

관심 사랑 보살핌은 우리삶의 생명 줄 입니다

상처를 녹이는 최고의 명약 입니다

지금바로  호  해주세요

 

고독원 의 아침편지

초보자의 산야초 효소 담그기

1-채취한 산야초를 채취당일 잘 씻어 물기를 뺀다.

2-다음날 작두(없으면 전지가위등)를 이용하여 잘게(약3cm) 잘라준다.

3-흑설탕(황설탕)과 30%: 효소재료70% 의 비율로 버무려 준다(김치 버무리듯)

4-항아리(없으면 유리병등)에 차곡차곡 넣어준후 큼지막한 돌로 위를 눌러준다

5- 설탕시럽(물40% : 설탕60%) 으로 항아리를 기울여 봐서 속재료를 넣은부분의 약 50%가 될때까지 부어준다(방충덮게를 쒸워주면 벌래를 예방한다)

6- 담금 다음날(채취한 다다음날) 돌을 꺼내고 재료를 뒤집어 준다

7- 뒤집기 다음날 (채취한 다다다음날) 돌을 눌러봐서 물이 윗부분까지 올라왔는지 확인한다( 물이 부족하면 설탕시럽을 조금 더부어준다)

8- 100일동안 꾹!~` 참고 기다린다.

9- 100일후 속재료를 걸러낸후 다시 100일을 숙성시킨다(상온) 이때 참숯을 구해서 뜨거울물로 팔팔끓인후 볕에 바짝 말려두었다가 두어덩이 넣어주면 더욱 좋다. 궁금하면 조금씩 먹기 시작한다.숙성시키는 대신 <<물9:1효소원액>>으로 섞어 2차 발효(약7일)시켜서 발효음료로 즐기실수 있습니다.

10- 200일 기도를 통해 완성된 효소 원액을 발효차(따뜻할 물또는 산야초 달임액과 섞어마시는 방법-여름엔 생수또는 얼음에 타서 냉차)로 즐기시면 됩니다

 

더 쉬운 방법

초보자의 산야초 효소 담그기2

1-채취한 산야초를 채취당일 잘 씻어 물기를 뺀다.

2-다음날 작두(없으면 전지가위등)를 이용하여 잘게(약3cm) 잘라준다.

3-생략(설탕과 버무림 과정)

4-항아리(없으면 유리병등)에 차곡차곡 넣어준후 큼지막한 돌로 위를 눌러준다

5- 설탕시럽(설탕70% : 물30%) 으로 항아리를 기울여 봐서 약 70%가 될때까지 부어준다(방충덮개를 쒸워주면 벌래를 예방한다)

6- 담금 다음날(채취한 다다음날) 돌을 꺼내고 재료를 뒤집어 준다

7- 뒤집기 다음날 (채취한 다다다음날) 돌을 눌러봐서 물이 윗부분까지 올라왔는지 확인한다( 물이 부족하면 시럽을 조금 더부어준다)

8- 100일동안 꾹!~` 참고 기다린다.

 

건제로 산야초 효소 담그는 방법

1- 건제의 먼지들을 물로 씻은후 물기를 뺀다.

2- 항아리등에 차곡차곡 넣은후 나무가지등으로 위를 얼기설기 넣은후 돌로 눌러준다.

3- 황설탕 5 : 5 물의 비율로 설탕시럽을 만들어 식힌후 재료위에까지 100%잠길때까지 부어준다.

4- 100일 기도후 재료를 걸러낸다음 숙성시킨다.

 

설탕시럽 만드는 방법

1-주전자등에 물을 넣어 끊인다

2- 끓는물에 설탕(흑설탕또는 황설탕)을 넣어 저어주면서 끊인다

3- 주전자를 흐르는물등에 담궈 식힌다. **완전히 끓이지 않으면 식은후 결정이 생길 수 있다**

설탕과 물의 비율 (효소재의 수분함량에 따라 조절한다)

1- 이른봄 여린새순 (물 3 : 7 설탕)

2- 여름철의 뽕잎등 (물 4 : 6 설탕)

3- 나무류등 건재    (물 5 : 5 설탕)

[출처] 실패없이 산야초 효소를 담그는 방법

[효능 좋은 평범한 한방차]

♣ 가슴이 답답할 때 "보리차" ♣

속이 답답할 때 냉수 한사발이 생각난다. 보리차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마시는 물같은 차. 그래서 딱히 무슨 효능이 있을까 싶겠지만 보리는 소화촉진, 갈증해소, 가슴이 답답한 증상의 해소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이제 가슴이 답답할땐 보리차를 마시자!


♣ 남성정력 피부미용에 좋은 "둥굴레차"♣


늘 손님접대용으로 각광 받던 커피도 녹차의 시대도 갔다. 언젠가부터 둥굴레차를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그 이유는...? 둥굴레차가 남성정력에 월등한 효능이 있기 때문이라는데.. "신선초"라고 불리는 둥굴레는 구수한 맛과 향이 일품. 피부미용, 노화방지, 변비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간기능 장애에도 효능이 뛰어나다고 한다.


♣ 변비와 눈에 좋은 "결명자차"♣

결명자차는 보리차등과 일상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음료. 보리차와 비슷하나 맛이 더 은은하고 구수하며 불그스름한 빛을 낸다.이름 그대로 시력을 증진시키는 효능이 있으며, 코피를 멈추게 할 때도 쓰인다고 한다. 혈압을 내려주고 만성변비, 노인성 변비에 효과적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장시간 책이나 모니터를 보는 수험생, 네티즌에게 좋은 차.


[ 변비에 좋은 차]

♣ 동규자차 ♣

제작년에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동규자차를 수거,성분을 분석한 결과 일부제품에서 의약품으로 분류된 센나성분이 다량 검출되었습니다 센나는 다량 섭취할 경우 설사 등 부작용이 우려되는 성분으로 한국과 일본에서는 의약품으로 분류해 변비약 원료로 사용합니다.  

  

동규자는 가을에 아욱을 심어 겨울을 지나서 봄에 이르면 씨앗이 생기는데 이것을 씁니다. 봄에 심어 씨앗을 받은 것은 춘규자라하여 약용이 되지 못하니 잘 알아서 써야 합니다.
변비말고도 몸 속에서 하는 주된 작용으로는 위를 보호하고 진액이 피지게 하며 대소변을 통하게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옹저를 터지게 하고 부종이 빠지게 하며 태를 미끄럽게 합니다. 단방 혹은 몇 가지 약재를 배합아여 소변이 시원하지 못할 때나 대변을 통하게 하여 전포증(소변이 갑자기 통하지 않으면서 아랫배가 팽창하고 기가 치밀어 가슴이 답답한 증세)을 다스리고, 임신 중에 몸이 붓는 증상, 젖이 잘 나오지 않는 데, 임질 치료 등에도 쓰입니다. 주의하실 것은 소변이 많고 대변이 묽은 사람은 쓰지 말아야 하며, 임신부에게도 쓰면 안됩니다. 종자에는 지방유, 단배질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동규자(冬葵子)는 아욱과에 속한 일년생 초본인 아욱(Malva verticillata L.)의 성숙한 종자를 건조한 것입니다. 맛이 달고 찬 편이며 독이(? 카페인 없음)없으므로 장복하여도 상관없다고 합니다.
변비치료에 효과적인 차지만 고다복용시 자칫 장무력증을 유발할 수 있는 만큼 복용을 가급적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하루에 1~2잔 정도)


♣ 감잎차 ♣

비타민 C가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변비 치료에도 좋고 피부에도 좋으니 일석이조지요^^
그래서 대부분의 자연건강법 치료에서 꼭 권하고 있는 차지요.
감잎이 어린 여름에 따서 말린 것으로 뜨거운 물에 우려드시면 됩니다
녹차보다 부드러운 맛이 납니다


[소화를 도와줄 수 있는 차]


♣ 산사자차(아가위차) ♣

효능 및 특성
산사자는 산사나무의 열매를 말린 것으로 일명 '아가위'라고도 한다. 봄에 흰꽃이 피고 가을에 열매가 열리는데, 열매는 차를 끓이거나 한약재로 사용한다. 사과나무의 원조, 산에서 나는 사과죠 소화를 돕고 위의 팽배감을 없애고 고기로 인한 체증 혹은 식적등을 치료하며 요산 요소를 배출하는 효과가 크다 산사는 신장을 도와서 오줌을 내보내며 오줌에 피가 나온다든지 신부전 환자의 치료 혹은 단백뇨를 치료하는데 꼭 필요한 약초이다 자연이 만든 산사열매는 우리가 먹는 사과하고는 비교 할 수 없다 열매는 산미가 강하고 당분이 조금 들어있다. 산사자차는 특히 소화를 돕는 효과가 있으며 고기먹고 체한데 효과가 있다. 소화불량, 구토, 식체등에 유효하고 부인의 산전산후의 병에도 유효하다. 오래마시면 기력이 좋아진다.

- 재 료 : 산사자 10g, 물 600㎖

- 만드는법 : 한약 상가에서 건조시킨 산사자를 구입한다. 차관에 산사자를 넣고 물을 부은 후 가열한다. 끓으면 불을 끄고 체로 건더기를 걸러 낸다. 1일 4∼5회로 나눠 마시면 건위, 소화불량, 설사를 치료할 수 있다.
- 참고사항 : 너무 오래 끓이면 떫은 맛이 난다. 산사자차는 소화를 돕는 효과가 있어 공복에 마시면 좋지 않다.


♣ 백출 창출 ♣


백출 창출이 위에는 아주 좋은 차입니다 피를 만들어서 공급하고 습기를 없애며 위장에 관계된 각종 위궤양 위하수 위염 위암등 위에 관한 최고의 약입니다
더 좋게 하려면 1미터 아래의 황토 즉 호황토를 구해서 항아리에 담고 약수를 넣고 2일 지나면 맑은 물이 있죠 그것을 다시 항아리에 옮겨 그 황토물에 백출 1키로를 넣어 이틀 지난뒤 다시 햇볕에 말려 이를 가루내어 꿀로 환을 지어 드시면 최고의 명약 입니다


♣ 귤피차(橘皮茶) ♣

귤껍질은 원래 한약으로써 소화를 돕는 중요한 약이 되므로 소화를 돕게 될 뿐 아니라 다른 어떤 질환에도 문안하여 평소에도 자주 마셔도 너무 좋다.

다만 귤껍질에는 농약이 많이 묻어 있으므로 물로 깨끗이 씻어 그늘에서 말린 다음, 한지로 만든 종이봉투에 넣어 습기가 없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매달아두고 써야 한다.

귤껍질을 완전히 말려 가루로 만들로 뜨거운 물에 타서 풀어 마시는 방법도 있으며 또한 말리지 않은 귤껍질을 잘게 썰어 설탕에 재어두었다가 즙이 우러나면 귤껍질과 즙을 뜨거운 물에 1숟가락 넣어 마시기도 한다.



[설사 할때 먹으면 좋은 차]

♣ 무화과 꿀차 ♣

무화과 열매를 말려 갈아서 갈색이 될 때까지 볶아 꿀물에 한 숟가락씩 타서 마심

♣ 꿀녹차 ♣

 녹차에 꿀을 넣어 하루에 1∼2잔씩 마심



[겨울감기에 좋은 한방차]


♣ 유자차 ♣
소화불량, 감기, 오한, 발열, 해소, 피부미용에 좋다. 그러나 허약하고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에게는 맞지않는다.


♣ 목이 칼칼한게 목감기!"레몬차"♣

레몬 특유의 신맛은 진액을 생성하고 갈증을 없애준다. 기 순환을 도와 감기를 예방에 좋다.


♣ 열이 펄펄 끓는 몸살감기에 걸렸어요. "흰파뿌리 생강차"♣

감기엔 땀을 빼는게 최고! 그러나 소화기능이 약하고 몸이 찬 사람은 감기에 걸려도 열은 나지만 오싹하기만 할뿐 땀은 잘 나지 않는다.
이때 생강과 흰파뿌리를 달여 먹으면 땀과 함꼐 나쁜 기운이 빠져나가 감기가 낫게된다.


♣ 콜록콜록 마른기침이 자꾸나 기침감기 "맥문동차"♣

맥문동을 폐를 윤기있게 하고 진액을 생기게 하며 기침을 멎게 하는 대표적인 한방차. 폐가 안좋아 마른기침을 자주 하는 사람에게 좋다.


♣ 감기에 걸리면 가래가 심해요. 가래기침에 좋은 "생강차"♣

감기엔 생강차라는 말은 다 이유가 있다. 기침을 멈추게해주고 가래를 삭혀주기때문.
생강은 비타민C와 단백질이 풍부해 위장을 보호하고 장을 튼튼하게 해준다. 또한 혈액순환, 식욕증진, 숙취에도 효과적.


♣ 겨울철 감기예방, 기억력감퇴에 효과적인 "오미자차"♣

방금 쓰던 볼펜이 어디갔지? 아~~ 요즘 부쩍 건망증이 심해진거 같다면 오미자차를 마시자. 신맛, 쓴맛, 단맛, 매운맛, 짠맛의 다섯가지 맛을 낸다고 해서 오미자라고 부른다고 한다. 오미자는 과로로 인한 기억력 감퇴, 시력감퇴 간염, 천식을 진정시키는데 효과적. 특히 겨울철 감기에도 효과가 뛰어나다.


♣ 내복을 입어도 추위요. 몸이 찬 사람에게 좋은 "계피차"♣

유난히 손,발이 찬사람은 계피차를 마시자. 계피의 따뜻한 성분은 몸이 차고 기운이 약한 사람, 소화기능이 약해 찬 것을 먹으면 배가 아픈 사람에게 좋다. 몸 속에 뭉쳐있는 냉기를 풀어주고 아랫배, 손발의 냉증을 풀어준다. 손발이 냉하고 허약한 체질, 허리와 무릎이 냉하고 아픈 사람, 여드름으로 고민하는 사람에게 좋다. 화와 열이 많은 사람에게는 좋지 않다.



[다이어트에 좋은 한방차]


♣ 마음대로 먹고 살도 빼고 "우롱차"♣

살이 빠지는 다이어트 차라고해서 한때 여성들에게 인기절정의 황금기르 누렸던 차. 우롱차는 카페인, 타닌 등 피로회복과 소화를 촉진시켜준다.
특히 기름진 요리를 먹은 뒤 좋다. 맘껏 먹어도 몸무게 걱정을 안하고 싶은 사람,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우롱차를 권한다.


♣ 땀이 많은 사람, 비만인 사람에게 좋은 "황기차"♣

한방차 다이어트의 대표주자는 뭐니뭐니해도 황기차다. 황기는 땀의 양을 조절하며, 이뇨작용을 하여 당뇨병의 치료제로 쓰이는 등 비만인 사람에게 좋은 약재다.
전신이 땀이 나며 어지럽고 탈진이 되는 것은 기가 허하고 쇠약해졌다는 증거. 이런 증상외에는 권태, 무기력증에도 효과가 있다. 황기는 땀을 나게 안나게 하고 피부를 튼튼히 하며 농을 배출하고 붓기를 가라않히며 새살이 돋게 하는 면세어 인삼보다 좋다.
또 만성피로를 풀어주며 불면증, 허약 체질의 개선에도 효과적.


♣ 변비 혹은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사람에게 좋은 차 "율무차"♣

항간에 정력이 감소한다는 낭설 때문에 인기가 없는 율무차. 뮬무차를 마시면 일단 밥맛을 떨어진다.
하지만 붓기를 가라앉히고 설사를 멈추게 하는 효능도 가지고 있다. 무릎이나 관절의 부종에 좋고 특히 변비가 있거나 불면증인 사람에게 좋다.
율무는 비타민B와 니아신, 칼슘, 철성분 뿐만아니라 단백질 탄수화물, 회분이 고루 들어있어 피부 미용과 사마귀 제거, 기미와 주근깨, 비만증상에 효과적.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체력을 튼튼하게 하고 머리를 좋게 한다.


♣ 다이어트, 피로회복에 좋은 "귤차"♣

겨울엔 유난히 귤을 많이 먹는다. 귤은 비타민 C가 풍부하고 구연산과 정유 레몬이 들어있어 피로를 풀어주는데 그만이라고 한다.
또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서 칼로리 소모를 높여주므로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스트레스에 좋은 한방차]


♣ 혈압이 낮은 사람에게 좋은 "녹차"♣

나른한 아침.. 녹차 한잔을 마시면 세상 근심이 사라지는 것 같다.
그저 커피보다는 몸에 좋다는 생각에 마시는 녹차. 과연 녹차는 어떤 효능이 있을까?
녹차는 호흡기에 효과적이며, 만성적인 심장질환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특히 피로를 회복시켜 주어 수험생이나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 당뇨병과 노화방지, 술을 마셔 술독이 생겼을 때, 혈압이 낮은 사람에게 특히 좋다.


♣ 혈압이 높은 사람에게 좋은 "다시마차"♣

한해 두해 나이가 들수록 고혈압은 건강에 적신호! 이런땐 조금은 생소한 다시마차를 마시자.
다시마는 주로 우동국물을 끓일때 애용하는 해초류. 하지만 다시마를 차로 마시면 고혈압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심한 스트레스로 뒷머리가 뻣뻣한 사람은 다시마를 우린 차를 권한다.


♣ 비만, 어깨걸림 고혈압에 좋은 "칡차"♣

뒷목이 뻣뻣하고 어깨도 묵직하고 결려온다. 이런증상들은 스트레스가 주범! 이런땐 칡차는 마시자.
칡차는 비타민, 단백질, 당질, 칼슘과 전분이 풍부한 칡은 기침, 감기, 두통, 고혈압에 효과적.
특히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서 칼로리 소모를 높여주기 때문에 비만인 사람에게 좋다. 또 설사, 갈증 완화 그리고 중년 이후의 어깨결림에 좋다.



[피로회복에 좋은 한방차]


♣ 피로방지에 효과적인 "인삼차"♣

인삼은 몸에 맞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으니 반드시 가려서 마셔야 한다. 손발이 차다는 외형적인 판단은 금급성 위장병 , 체력을 보충해 주는 "모과차"♣

칼슘, 칼륨, 무기질이 풍부한 모과는 소화가 잘 안되거나 원기가 물!!
인삼차를 먹었을 때 가슴과 머리쪽이 화끈거리는 사람은 몸속에 열이 많은 체질이니 인삼차를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반대로 몸이 따스해지는 느낌은 받는 사람은 속이 냉한 사람이므로 인삼차를 권한다.
인삼차는 단백질, 당질, 무기질, 비타민B등이 풍부한 인삼은 빈혈, 저혈압, 냉증, 감기, 위장병, 당뇨병 예방과 아침에 잘 일어나지 못하는 사람에게 특히 효과적이다.
참 한가지 더!! 감기초기나 음식을 먹고 체했을때는 절대 마셔서는 안된다.


♣ 없고 피곤할 때 좋다.
특히 손발 저림, 저혈압, 당뇨병 환자에 좋으며, 기침, 가래와 변비 해소, 설사에도 효과적. 그밖에 신경통, 요통, 근육경련에 뛰어난 효과가 있으며,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하는 효능도 있다.


♣ 피로회복에 좋은 "구기자차"♣

야근구기자의 잎은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비타민 C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구기자는 단백질이 비교적 많아 눈을 맑게 하며 자양강장에 좋고 피로한 몸을 회복시켜준다. 그밖에도 힘줄과 뼈가 튼튼해져 추위를 타지 않게 되며, 마른 체형, 급한 성격, 쉽게 피로를 느끼는 사람들에게 권한다.

이다. 술자리다.. 몸이 예전 같지 않다고 느낄 때는 구기자차가 최고다. 불로장생 약초로 불리는 어린 구기자의 잎은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비타민 C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구기자는 단백질이 비교적 많아 눈을 맑게 하며 자양강장에 좋고 피로한 몸을 회복시켜준다. 그밖에도 힘줄과 뼈가 튼튼해져 추위를 타지 않게 되며, 마른 체형, 급한 성격, 쉽게 피로를 느끼는 사람들에게 권한다.

인동초는 인동과에 속하는 사철 푸른 떨기나무로서 성질은 차다.
        덩굴과에 속하는 이 식물은 아무리 추운 겨울에도 시들지 않은
        채 강한 생명력으로 살아 있다 하여 忍冬이라 부른다.


        인동은 식용,관상용,약용으로 두루 쓰이며
        잎,줄기,꽃,열매,뿌리까지 버릴 것 없이 우리 몸에 아주 유익한 식물이다.
        인동의 잎과 줄기는 위장을 튼튼하게 해주고 감기나 열을 내리게 하며
        여러가지 염증 질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전한다.
        담즙 분비를 촉진하여 숙취를 풀어준다.


        인동의 꽃, 금은화는 인후염,편도선염,대장염,위궤양,방광염,
        결막염,부스럼,각기,매독,관절염,각종 종기 등 다양한 질병을
        다스려 준다해서 중국에서는 인삼보다 더 좋은 약초라 부른다.


        인동초 꽃은 6~8월 사이에 흰색으로 피었다가 며칠이 지나면
        노란색으로 변한다.얼핏보면 흰색과 노란색으로 섞여 피는 것처럼 보인다.
        그래서 인동초의 꽃을 금은화라고도 한다.
        이른봄에어린 새싹을 따서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내어 찬물에 담가
        우린뒤 나물로 무쳐 먹으면 약간의 쓴맛이 더욱 입맛을 돋워준다.


        어린 새순을 골라 채취하여 덖음차로 만들어 놓고 녹차 대용으로 마신다.
        또 잎과 줄기는 아무 때나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려 잘 보관하였다가
        보리차 처럼 끓여 마시면 된다. 인동초의 꽃 금은화는 활짝 피기
        직전에 따서 그늘에서 빠른 시간에 말려 잘 밀봉해 두었다가
        우려마시거나 약한 불로 서서히 끓여 마시기도 한다.
        차가 혀에 닿기도 전에 코끝으로 다가오는 향기는 처음 딸 때 맡았던
        꽃향기를 그대로 불러온다.
        꽃차의 장점이 바로 이런 진한 향기와 맛이다.

[출처] 인동초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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