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산한의학 2005-08-07 19:57:33 
 수술과 항암제와 유황오리

유황오리는 최근 암환자가 늘어나면서 암에 좋다 하여 크게 유행되고 있습니다. 유황오리가 왜 암환자에게 좋을까요? 그저 유행하니까, 좋다고 하니까, 주위에 환자들이 먹고 낫는 것을 보니까 좋은 것 같다고 생각하시겠지요?
유황은 수천년전부터 환자의 질병을 연구, 치료하던 고대 한의학자들이 최고의 약물로 여겼던 광물질입니다. 그러나 신비한 효능 대신에 함부로 사용할 수 없는 단점이 있어 고대부터 유황의 법제법이 발달해 왔습니다. 깊은 산속 황토를 파내고 생강즙을 짜서 유황을 침전시켜 수십차례 반복하여 끓여내는 등 어렵게 법제한 후에야 약으로 사용했는데 이를 신비로운 불로장생의 영약 금단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러나 이 어려운 유황법제법 대신에 토종오리에 유황을 먹여 가장 안전한 금단을 발명한 것은 한방암치료의 창시자이며 죽염의 발명가로 잘 알려진 인산 김일훈 선생입니다.
현대에 와서 원인불명의 갖가지 질환이 많아지고 건강한 보통사람들에게 갑자기 암이나 난치병 발생율이 높아지는 원인은 무엇보다 농약독과 공해독으로 인한 정상세포의 변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공기와 물과 음식에 들어 있는 각종 화공약독과 의복과 생활용품으로부터 발산되는 화학성분들이 인체에 매일 미량씩 쌓이다가 어느 한계에 달하면 암세포로 변형되는 것입니다.
결국 사람몸이 독성에 의해 파괴되는 것이 암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암을 이기기 위해서는 정상세포의 힘이 강해져야 합니다. 공해독으로부터 생명을 지키기 위해 정상세포에 힘을 주는 것이 금단, 즉 유황오리라고 합니다.
암에 걸리기 전에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 유황오리를 섭취하는 것이 좋겠지만 이미 암진단을 받았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차근차근 암을 이기는 방법을 모색해야 할 것입니다. 한방치료에만 매진하기가 어려워 수술을 결심하였다면 일단 수술날짜까지 유황오리를 먹어 내 체력을 높여야할 것이고 수술 후에는 빠른 회복과 암재발을 막기 위해 내 몸의 세포에 힘을 보태줄 수 있는 유황오리를 열심히 섭취해야 좋을 것 같습니다. 항암제 치료를 받고자 한다면 항암제 치료를 조금이라도 잘 견뎌내도록 계속적으로 먹어야할 것이 있다면 무엇보다 유황오리입니다.
오리는 어떤 동물보다 면역력이 뛰어나 독극물을 먹어도 잘 견뎌내고 죽지 않습니다. 그만큼 강인한 생명력의 비밀이 오리생체내에 있어 그 생명력과 유황의 약성분을 합성법제한 것이 유황오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유황오리를 잘 이용하여 우리는 암을 극복하고 이겨내야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토종오리에 제대로 유황을 먹여 키우느냐 아니냐가 관건입니다. 항생제가 들어있는 사료를 먹인다든가 지저분한 환경에서 아무렇게나 겨우 몇 개월 유황오리를 사육해서 약으로 사용한다면 큰 도움을 받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어쨌든 암이란 특별한 것이 아닌 그저 인간에게 걸릴 수 있는 질병 중의 하나로 여기고 어떻게 해야 암을 물리치고 내 몸을 정상적으로 회복시킬 수 있는지 잘 생각하여 투병해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리라고 봅니다.

  인산의학 2007-03-10 10: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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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에서 만들 수 있는 약

가정에서 손쉽게 약을 만드는 방법

원인불명이고 약도 없다면서 신경성이라고 하는 갖가지 만성질환은 의외로 집에서 스스로 약을 만들어 치료할 수 있다.
오래된 체기로 늘 소화가 잘 안되고 더부룩하다면 무를 가늘게 채 썰어 죽염(9회 고열처리한 정품죽염)을 듬뿍 뿌려 하루 밤 재워 두었다가 건더기를 짜내 버리면 죽염무즙이 되는데 한 숟갈씩 먹는다. 정말 속이 시원하며 소화가 잘 되는 것을 느낀다. 좀 더 공을 들인다면 무채에다 생강을 채 썰어 함께 첨가해도 되고 아예 백개자, 행인, 공사인, 산조인 4가지 기본약재를 잘 볶아 분쇄해서 우러나도록 같이 절여 두면 더 효과가 좋다. 위장 뿐만 아니라 기관지, 폐, 천식에도 좋은 약이다. 염증이 있는 경우에는 느릅나무 뿌리껍질을 달여 병행하여 먹으면 더 좋다. 지금까지 많은 위장병 환자들이 이 방법으로 고쳤다. 친지 중에 이런 사람이 있으면 한번 만들어 먹여 보면 신기할 것이다.
감기로 열이 오를 때 생강을 많이 넣고 대추 조금, 감초 조금 넣어 물을 넣고 푹 끓인 다음 그 생강 달인 물에 죽염을 타서 마시고 몸을 따뜻하게 하면 열이 내리면서 감기도 잘 낫는다. 생강과 죽염은 천연 해열제이다. 다른 방법으로는 집에서 기른 서목태콩나물을 껍질째 그릇에 담고 꿀을 끼얹어 따뜻한 아랫목 이불속에 넣어 두었다가 그 즙을 짜 먹으면 좋다. 꿀을 이용하는 방법은 환자가 고열이 아닐 때 쓰는데 혈액형이 O형이고 꿀이 안 맞으면 별로 효과가 없다. 꿀은 열을 내는 음식이라서 화기가 성한 진성 O형이나 고열환자에게는 권할 수 없다. 그래서 홍역이나 열감기에는 엿을 안 먹인다. 엿은 열을 내는 음식이라서 고열에 엿을 먹으면 위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비염에는 물에 죽염을 타서 그 죽염물을 숟가락으로 떠서 코로 훅 들이켜 코소독을 자주 해 주면 아주 잘 듣는다.
손발이 차고 팔 다리가 저릴 때는 토종닭이나 집오리 또는 유황오리 한 마리에 옻껍질 한 근을 넣어 푹 달여 건더기는 짜버리고 그 탕물을 졸여 수시로 마시면 좋다. 옻만 안 타면, 특히 혈액형이 A형이거나 B형이거나 AB형이면 백이면 백이 다 좋다고 한다.
만성위장병, 감기, 알레르기 비염, 수족냉증 등은 주변에 흔한 질병인데 이렇게 간단하게 좋아지는데도 방법을 몰라 고생하는 것을 보면 안타깝다.
여름이나 겨울철에 가끔 뉴스에서 물놀이나 썰매타기 하다가 익사하는  얘기가 나와 우리 마음을 아프게 만든다. 물에서 건진 익사자의 심장에 아직 온기가 남아 있으면, 즉 항문이 완전히 열리지 않았으면 생명줄이 남아 있는데 이런 경우 병원 중환자실로 옮겨가나 대부분 사망한다. 이럴 때는 무조건 숨 끊어지기 전에 바로 중완에 쑥뜸을 뜨면 살아난다. 15분 가량 탈 정도의 크기(알밤 크기만 하다.)로 약쑥(떡 쑥이 아닌 강화약쑥을 체에 친 것)을 뭉쳐 배꼽 위로 손가락 4개 반 자리(중완혈)의 맨살 위에 직접 올려놓고 불을 붙인다. 불이 다 타고 꺼지면 다시 뜸장을 만들어 도합 15장  떠 주면 살릴 수 있다. 얼마든지 살릴 수 있는 생명을 치료법을 몰라서 그냥 보낸다는 것은 너무나 기가 막히다.
산후에 부기로 고생하는 산모가 더러 있는데 자연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면 후유증이 없어 나중에 덜 고생한다. 늙은 호박에 속을 파고 미꾸라지를 넣어 푹 찐 다음 그 즙을 짜서 수시로 마시면 소변이 잘 통하면서 부기가 빨리 가라앉는다. 여러 사람에게 알려줘 만들어 먹게 했는데 신통하게 잘 치료되었다. 호박은 많이 먹으면 좋은 것은 아니지만 미꾸라지는 장복해도 아무 탈 없다.
심장병, 혹은 홧병으로 속에서 열이 나는 사람에게 자두는 아주 좋은 약이 된다. 자두를 많이 먹으면 심장병에 도움이 된다.

병이 발병하는 것은 간단하게 설명하면 몸에 있던 독이 외부의 독과 만나면서 반응하는 현상이다.
질병이란 인체 내부에 쌓여오던 독(음식물 속의 방부제, 합성첨가물, 공기속의 각종 공해독, 옷감에서 나오는 화학물질, 가전제품, 가구 등에서 나오는 유해물질, 부패한 음식독, 과로, 스트레스 등)이 외부에서 침입하는 독(화학적인 독성물질 또는 냉기, 화기 등)과 만나면서 체내의 조화로운 균형이 깨어져 (음양 생체전류의 합선, 신경합선, 미세핏줄의 정체 등으로 표현할 수 있다.) 세포가 파괴되고(염증, 암) 기능이 상실되는 것이다.
계속 독성이 축적되어 오다 갑자기 과로하거나 찬 곳에 노출되면서 새로운 냉독이 합쳐져 몸살감기에 걸리기도 하고 체하기도 한다. 식중독 같은 것은 냉독 대신 부패독이 합치면서 일어난다. 감기나 체기 등 순간적으로 잠깐 많아진 심각하지 않은 독성은 서서히 해독되면서 회복된다.
독성물질의 축적은 위장세포에서 처음에는 작은 염증이던 것이 심한 위궤양으로 되고 더 오래되면 위암이 되는 것(결국 염증이나 암이나 같은 류의 병인데 사람들이 암이라면 특수한 병으로 오해한다.), 췌장세포가 기능 이상을 일으켜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아 당대사를 할 수 없어 당뇨병이 생기는 것(사실은 암보다 더 치료가 어렵다.), 신장세포의 기능이 망가져 걸름 기능에 이상이 생겨 신부전이 발병하는 것 등등이다.  
미세한 기능이상, 음양생체전류, 신경 합선은 진단기계상에 나타나지 않지만 증상으로 드러나 환자는 고통을 느끼는데 기계가 감지할 수 없지만 이 때도 병증은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기계가 감지 못하는 신경통, 두통, 암의 전조, 소화불량 등이 모두 명백한 질병인 것이고 한방의학으로 치료가 가능한 것이다. 암, 백혈병 등 현대난치질환 역시 한방의학으로 치료 가능하다.

1. 마즙
마를 믹스기에 우유요구르트과일을 넣어 갈아서 드시면 아침식사 
대용으로 아주 좋은 건강식품입니다. 
2. 술안주
생마를 썰어서 소금 참기름을 뿌려서 과 함께 드시면 좋습니다.
3. 마부침
마를 오이 썰듯이 넓적넓적하게 썰거나, 믹스기로 갈아 부침가루와 함께
반죽하여 을 부쳐 먹으면 최고의 영양 간식이 됩니다.
4. 마죽
흰죽을 뭉근히 끓여서 마지막으로 생마즙을 넣어드시면 좋습니다.
5. 산약주
생마소주(30도)를 부어 밀봉하여 시원한 곳에 보관후 1개월 후 드시면
좋습니다.
6. 마김치
생마를 사각형으로 잘게 썰어 김치와 함께 담그면 아삭아삭한 맛이 그대로 
살아있어 먹기에 아주 좋습니다.
7. 마조림
생마를 썰어서 식초를 넣은 물에 5분간 담가 둔후 다시마 국물양념을 넣은
마가 부드러워질 때까지 졸이면 됩니다.
8. 마효소
생마를 물로 깨끗이 세척하여 물기를 뺀후, 싹둑싹둑  잘라서  설탕  일대일
로 혼합하여 용기에 넣어 숙성후 원액을 물에 타서 먹으면 봉숭아 쿨피스 맛과
비슷하여 음료수 대용으로 아이들에게 아주 좋으며, 또한 주방의 조미료로 사용
해도 됩니다.

 마 효능


1. 고혈압이나 당뇨병이 있는 사람의 영양식으로 좋으며, 과도한 스트레스
노이로제 증세가 있는 사람에게 아주 좋은 건강식이다.
2. 뮤신이라는 성분은 위약이 위를 부식시키지 못하도록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데 마의 복용을 통하여 뮤신을 섭취하게 되므로 위벽보호, 소화성
궤양을 예방할 수 있다.
3.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예방하는 좋은 식품으로서, 마에 
함유된 샤포닌이 콜레스테롤 함량을 낮추어 혈압을 내리게 한다.
4. 어린이의 두뇌 발달을 촉진하며, 폐와 기관지 강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5. 흡연으로 목이 답답한 사람, 마시고 속이 불편할 때 마를 복용하면
효과가 있다.
6. 신장기능을 튼튼하게 하는 작용이 강해 원기가 약한 사람이 장기간 
복용하면 효과가 있다.
7. 특히 남성들의 정력증강 및 원기회복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8. 최근 연구 결과 마의 뿌리에서 노화방지에 매우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진 DHEA의 원료 다이오게닌이 함유돼 있다.
8. 미용, 해열 등 작용에 효과가 있다.
9. 두뇌가 좋아지며 발육이 좋아져 수험생 간식으로 좋다.
10. 소화불량, 설사에 좋으며, 기력을 증진시켜 준다.

[출처] 마 복용법


개다래열매 [목천료 와 미후도]

통풍과 류마티스 관절염  참으로 난감한  질환 입니다

현대의학에서 모든병을  치료한다 하는데 위의  질환은 잘되지를 않는것읍니다

항상 병원 문턱을 달게하고 약 복용할때 반짝하다가 점점 약의 량만 늘어나고 통증의 기간이 짤아져서

어느때 부터는 약을 복용해도 잘듣지를 않는 분들이 마즈막 수단으로 전통의학에 기대 보지만 이미 그시기에는

전통의학으로도 큰효과를 보는분들이 극히 드물게 됨니다

저는 이런 분들게 과감히 말씀 드림니다

병원 약을 복용하면서 치병에 도움을 주는 민방약재를 겸하여 사용하세요 ...라고/

민방 약재라는건 우리산하에 얼마던지 앋을수 있는그런 산야초 입니다 

가정경제에 무리하면서 남이 만든것을 매입하여 드시는것보다도 본인이 직접 산야에 들어가서 직접채취하시고

가공하여  복용하므로 경제적인 부담도 없이 또 산행을 하면서 얻는 당신님의 건강 도  간과하지 마세요

본인이 매년 장마철 후반에 산행하면서 머리의 치료약재를 채취하러 산행 하지만 이때가 제일 무더운 때라

그 재료를 채취하는데 어려움을 격읍니다

매년 20 여킬로를 채취하지만  건조가공하여 필요한분들게서 가져 가시지만  당년 12 월이 지나기전에 모두 소진 됨니다

위의 지병으로 고생하시는 분들께서는 산행도 하시고 산야초도 직접 채취하셔서 본인의 건강을 돌보셨으면 좋겠읍니다

                       

좌;목천료 증류주담금주 33도       중앙;미후도 희석주 담금주 30 도                우; 목천료 담금효소



개다래나무에 대해서 <약초연구가 최진규>씨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개다래나무는 우리나라, 일본 및 중국에 분포하며 우리나라 전국의 산지에 자생하는 낙엽 덩굴성 관목으로 높이 5미터에 이른다. 잎은 호생하며 난원형이고 끝이 날카롭다. 꽃 필 시기에 가지 끝의 상반부 또는 전체가 백색으로 되므로 눈에 잘 뛴다. 자웅이주이며 꽃은 6~7월에 피며 백색이다. 과실은 액과로 긴타원형으로 끝이 부리모양으로 예리하다. 매운 맛과 특유의 향이 있다. 말다래라고도 부른다.

생약으로 과실 및 과실에 생긴 벌레주머니를 사용하며 목천료(木天蓼)라 한다. 한방에서는 과실을 몸을 따뜻하게 하여 진통해열약으로 사용하며 민간에서는 술에 담그어 천료주라 하여 몸을 따뜻하게 하는데 사용한다. 특히 고양이속의 동물이 이것을 먹으면 이상적으로 흥분한다.

보온, 강장, 거풍 등의 효능이 있으며 요통, 류마티스, 복통, 월경불순, 중풍, 안면신경마비, 통풍에 사용한다.

개다래 열매를 가을에 따서 뜨거운 물에 넣었다가 건져서 말려 약으로 쓴다. 곱게 가루 내어 3~5g씩 먹기도 하고, 35도 이상의 증류주에 담가서 소주잔으로 한두 잔씩 하루 2~3번 마시기도 한다. 개다래 열매는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며, 요통 류마티스관절염 통풍 등에 치료효과가 탁월하다.

일본에는 개다래 열매를 어린이한테는 먹이지 말라는 말이 있다. 성기능을 세게 하는 효과가 탁월하기 때문이다. 개다래나무는 고양이과 동물을 성적으로 흥분시키는 작용이 있어서 이를 사람의 약이라기보다는 고양이의 명약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개다래를 이용한 치료법

나병

겉껍질을 긁어내고 잘게 썬 줄기 200g을 물 1말에 넣고 1되가 되게 달여서 찌꺼기를 버리고 그 물로 찹쌀죽을 쑤어서 빈속에 먹는다. 병이 가슴 위쪽에 있으면 토하고, 중간에 있으면 땀으로 나오며, 아래쪽에 있으면 변으로 나간다. 약을 먹는 동안 바람을 쏘이면 안 된다.

백전풍(백반증)

천마 600g, 덩굴이나 뿌리 1,800g을 콩알만하게 부수어 물 3말과 함께 돌솥에 넣고 물이 1말이 되게 달인 다음 찌꺼기를 걸러서 약한 불로 물엿처럼 되게 졸여서 하루 3번 밥 먹기 전에 형개, 박하를 넣은 술과 함께 반 숟갈씩 먹는다.

오장을 보하고 기운을 나게 하는 방법

줄기나 뿌리 6kg, 수수쌀 10말, 잘게 부순 누룩 6kg, 쥐눈이콩 2말을 쓴다. 물 30말로 먼저 줄기를 달여서 물이 10말이 되게 하고, 이것을 여과하여 수수쌀과 쥐눈이콩을 섞어 쪄서 식히고, 이를 모두 항아리에 넣어 밀봉해 두었다가 21일이 지난 뒤부터 한 잔씩 하루 2번 먹는다.

요통

뿌리 40g에 물 1되를 붓고 3분의 1로 달여서 하루 3~4번에 나누어 마신다.

통풍

열매를 그늘에서 말려 가루내어 한 번에 3~4g씩 하루 3번 빈 속에 먹거나 35도 이상의 증류주에 담가서 2~3개월 우려내어 그 술을 소주잔으로 한 잔씩 하루 2~3번 마신다. 열매는 통증을 멎게 하고 요산을 없애며 염증을 치료한다. 열매는 통풍과 류마티스관절염을 치료하는 데 최고의 선약이다.

다래나무과는 전세계에 3속 320종이 분포하며, 온대 및 열대지방에 주로 분포되어 있다. 교목 또는 관목으로 때로는 덩굴성이다. 잎은 단엽으로 호생하며 엽병은 있으나 탁엽이 없다. 꽃은 액상의 소형의 집산화서 또는 속상화서를 이루며 악편은 5개로 기와모양으로 배열, 꽃잎도 기와 모양으로 배열 뒤틀린 모양으로 붙어 있다. 과실을 액과로 다수의 작은 종자가 들어 있다."


정력제 제조 비법

벌꿀을 이용한 몇가지 비법을 알아보자.

소위 밀월이라는 말은 벌꿀이 피로회복과 정력의 묘약이라고 믿었던 고대 ''게르만''민족의 풍속에서 비롯된 것으로 전해진다.
결혼식을 올린 다음 신혼 부부는 1개월 동안 벌꿀로 만든 술을 마셨던 것이다.
전에는 벌꿀의 강정작용은 단순히 주성분인 포도당과 과당이 짧은 시간내에 혈액으로 흡수되어 피로는 회복시키고 정력을 강력하게 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
그러나 최근 영국이나 미국 학자들이 연구한 결과 포도당과 과당뿐 아니라 0.9g의 벌꿀에서 20이라는 국제 단위의 발정물질이 함유되어 있는 것을 발견함으로서 벌꿀은 피로회복과 회춘의 효력이 입증되고 말았다.

▶ 초밀란

식초1홉을 컵에 넣고 달걀을 씻어 통채로 담가 약4일쯤 담가 놓으면 흐믈흐믈해진다. 이것을 껍질을 벗겨버리고 식초에 다시 넣고 적당량의 벌꿀을 넣어서 믹스한다. 이 믹스한 초밀란을 냉한곳에 보관해 두었다가 먹을 때에는 본양의 3배로 물을 넣어서 마신다.
1홉의 초밀란은 1주일간 복용하는 것으로 표준을 삼으면 된다.
이것은 신경통, 고혈압, 당뇨병, 노인병에 특효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마늘 + 꿀 + 식초

마늘을 쪼개어 적당한 단지에 2/3쯤 채우고 벌꿀을 마늘이 꿀에 잠길 수 있을 정도로 넣는다. 그리고 식초를 벌꿀의 1/4쯤 넣고 냉한 곳에 2주이상 보관해 두었다가 음식에 약간씩 넣어 먹는다.
정력은 물론 미용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다.

▶ 달걀노른자 1개 + 비타민C 1정 + 벌꿀

비타민C를 녹인 물에 난황을 넣어 휘 젖고 적당량의 벌꿀을 탄다.
마시는 즉시 피로를 회복하고 "섹스능력"을 높인다.

▶ 벌꿀 + 사과초

사과 식초와 벌꿀을 각각 2숟갈씩 물에 타서 마신다.
이것은 위장병, 고혈압, 피로회복에 좋은 음료이다
 
봄 내음이 물씬 나는 상큼한 쑥 한 뿌리, 그저 먹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알고 보면 쑥은 맛으로, 향으로, 그리고 약으로 먹는 것은 물론 미용 재료로도 손색이 없다. 특히 여성들에게는 보약이 따로 없을 정도이다. 올 봄 꼭 챙겨야 하는 쑥 활용법을 소개한다.


쑥 한줌으로 건강해진다

1 생리 불순 & 생리통을 치료한다
쑥은 알칼리성을 띠며 몸 안의 냉기와 습기를 내보내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 자궁의 기능을 강화하고 추위를 심하게 타서 손발과 아랫배가 항상 차거나 생리통이 심한 여성들에게 특히 좋다. 손질한 쑥에 소금과 식용 소다를 약간 넣고 삶아서 찬물에 우려 낸 것을 먹거나, 말린 쑥을 믹서에 갈아서 따뜻한 물에 우려 자주 먹는 것이 좋다.

2 주부 습진을 치료한다
손에 물 마를 시간이 없는 주부들에게 주부 습진은 말 못할 고통이다. 주부 습진도 쑥으로 다스릴 수 있다. 쑥에는 각종 세균의 번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습진은 물론 세균성 이질과 피부 가려움증에도 효과적이다. 쑥을 달인 물로 손을 씻거나 쑥 잎줄기와 고추를 태워 가루로 만든 뒤 참기름에 되직하게 개어서 손에 3~4회 정도 바르면 효과가 있다.

3 장을 튼튼하게 한다
여성은 남성에 비해 복근이 약하기 때문에 변비에 걸리거나 장이 약해서 잦은 설사로 고생하기도 한다. 비타민 A가 부족하면 우리 몸에 여러 세균들이 침투하여 저항력이 약해지는데 쑥에는 비타민 A는 물론 무기질과 비타민이 많이 들어 있다. 몸이 차서 복통이나 설사가 있거나 변비일 때는 식물 섬유가 풍부한 쑥이 최고다. 말린 쑥 20g에 600㏄의 물을 붓고 물의 양이 반으로 줄 때까지 진하게 달여서 아침저녁으로 나눠 마신다.


4 몸의 피로를 푼다
따뜻한 봄볕에는 괜히 몸이 더 피로한 듯 느껴지는 것은 물론 춘곤증으로 고생하기도 한다. 나른한 봄날에는 쑥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향긋한 향으로 생활에 활력을 주자. 약쑥을 잘 말려서 솜 대신 이불에 넣고 덮고 잔다면 하루의 피로를 푸는데 효과가 있는 것은 물론 아주 편안하게 숙면을 할 수 있다. 쑥 뿌리 3~4g을 달이거나 생즙을 내어 하루에 2~3회 정도 나눠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5 소화기 장애를 해소한다
위장병, 소화 불량 등 특히 여자들은 배가 자주 아프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쑥은 배가 아픈 증상에 대부분 효과적이다. 위장병에는 쑥 조청을 만들어 먹는다. 어린 쑥잎 200g을 찧어 즙을 낸 뒤 엿기름 1컵과 미지근한 물 2컵을 섞어 2시간 정도 둔다. 웃물만 체에 걸러 두고 찹쌀을 씻어 불려 엿기름물과 1 : 2의 비율로 섞어 냄비에 담아 끓인다. 엿기름과 찹쌀이 삭는 듯하면 만들어 놓은 쑥즙을 넣고 약한 불에서 4시간 정도 푹 달인다. 아침저녁으로 공복에 1숟가락씩 먹는다. 원인 모르게 배가 자주 아플 때는 쑥즙을 아침 공복에 먹는다.
또한 쑥의 독특한 향기를 내는 치네올이라는 정유 성분은 소화액의 분비를 왕성하게 하기 때문에 식사 후 소화를 돕는다.

6 냉증 & 갱년기 장애에 특효다
45~55세 사이 정도 폐경기를 전후하여 2~3년 동안에는 호르몬의 균형이 무너지면서 두통, 요통, 현기증, 가슴 울렁거림에서 식욕 부진, 불면증까지 다양한 갱년기 증상이 나타난다. 충분한 수면과 적당한 운동, 그리고 칼슘과 비타민의 섭취가 중요한데 무기질과 비타민이 많은 쑥은 하루 80g 정도만 먹어도 충분하다. 말린 쑥 5g과 말린 질경이 10g을 450㏄의 물에 넣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인 뒤 하루 3번씩 식전에 데워서 마신다.


쑥 한줌으로 예뻐진다


1 증기를 쏘인다
쑥 좌훈은 많이 들어 봤어도 얼굴에 쏘이는 증기는 생소할 것. 하지만 번들거리는 지성 피부의 피부 관리에는 이만한 것이 없다. 말끔히 세안한 뒤 그릇에 물을 붓고 끓기 시작하면 말린 쑥을 넣는다. 끓일 때는 쑥향이 날아가지 않도록 뚜껑을 꼭 덮는다. 5~10분 정도 뒤 넓은 볼에 쑥과 물을 한 번에 붓고 타월로 볼과 주위를 감싸 증기가 빠져 나가지 않도록 막는다. 뜨거운 느낌이 들 때까지 얼굴을 대고 증기를 쏘이고, 잠시 쉬었다가 3~4번 반복한다. 모공이 열리면서 클렌징 후에도 남아 있던 피지와 더러움이 빠져 나가 피부를 맑게 한다. 일주일에 1~2번 정도 한다.

2 여드름을 없앤다
꼭 사춘기가 아니라도 여드름은 생긴다. 성인 여드름은 스트레스, 서구화된 식생활, 특히 여성의 경우 잦은 메이크업이 원인이다. 삶은 쑥즙을 스킨, 로션으로 사용하면 강력한 항균과 소염 작용을 하기 때문에 여드름이나 습진, 햇볕에 탄 피부 등 피부 트러블에 좋다. 신선한 쑥을 구해서 삶은 뒤 믹서에 갈아서 체에 거르거나 녹즙기에 즙만 짜내어 여드름 부위에 바른다.

3 다이어트를 한다
쑥은 지방 대사를 돕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쑥을 달인 물에 설탕이나 꿀을 넣지 않고 하루 3번 정도 2~3개월을 꾸준히 마시면 몸무게가 줄어든다. 또한 체질 개선 효과가 있어 몸이 찬 사람에게도 좋고 만성 위장병에도 효과적이다. 이른 봄에 채취한 말린 어린 쑥으로 끓이는 것이 가장 좋지만 말리지 않은 참쑥으로 달여도 좋다. 말린 쑥 100~200g에 물 3컵을 붓고 약한 불로 30분 정도 달인 뒤 생강 2~3조각이나 감초를 조금 넣어 달인다. 결명자 10g과 말린 쑥 10g을 넣고 함께 달여 마셔도 좋다.


4 천연 화장품을 만들어 사용한다
쑥은 피부의 신진 대사 촉진은 물론 윤기와 탄력을 주고 미백 효과와 기미 주근깨 예방, 잔주름 방지 등의 효과가 있다. 피부를 깨끗하고 부드럽게 가꿔 주는 쑥은 노화를 예방하고 피부 재생을 촉진하는 효과도 있다. 또 모세혈관이 드러나 얼굴이 금세 붉어지는 사람이 쑥으로 피부를 가꾸면 이런 증세가 가라앉는다. 여드름 피부나 번들거리는 지성 피부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많은 여성들이 피부 미용과 건강을 지키는 데 즐겨 사용한다.

5 피부를 진정시킨다
주변의 온도나 자극으로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킬 때도 쑥이 좋다. 끓는 물에 쑥을 넣고 은근한 불에 20분 정도 뚜껑을 덮은 채 쑥물을 우려낸다. 계속 뚜껑을 덮은 채로 쑥물을 식힌 뒤, 거즈에 물을 적셔 얼굴에 올려놓는다. 15~20분 정도 편안히 누워 있다가 거즈를 떼고 찬물로 마무리한다. 부분부분 빨갛게 민감해진 피부는 쑥물을 화장솜에 적셔 부위를 살짝 눌러 주면 좋다.

6 입욕제로 사용한다
찜질방에 가면 꼭 있는 쑥탕, 쑥찜질실은 괜히 있는 것이 아니다. 쑥으로 목욕을 하면 피부가 매끄러워지고 여드름이나 땀띠, 가려움증 등 피부 트러블에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또한 체온이 올라가기 때문에 몸을 따뜻하게 하고, 손발이 차고 냉이 있거나 생리 불순, 대하증 등 부인과 질환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말린 쑥 200~300g이나 생쑥잎 150~200g을 진하게 달인 뒤에 따뜻한 목욕물에 섞어서 사용한다. 또한 쑥을 거즈에 넣어 주머니를 만든 뒤 목욕을 하면서 몸을 문질러 주면 통증이나 아픈 부위에 효과를 볼 수 있다.

[출처] 쑥건강법

 
수세미효능과액만들기 2007.09.30 12:564  |  조회 : 392


 
 
 
수세미의 절단면에서 나오는 수액은 화장품원료로 쓰이기도 하며,
기침에 ** 재료이며(해수-오래된 기침)

열매는 통정,진해,이뇨등에 약용으로도 쓰이며,



어린열매를(50%성숙되었을때) 썰어서 흑설탕이나 노랑설탕과 배합하여 3개월정도 발효시킨 후 건데기를
걸러내고 액체만 2개월간 더 숙성시킨다.
서늘한 그늘이나 냉장고에 보관하고 잠들기전에 소주잔으로 한잔 정도 먹으며 천식,당뇨등에 매우 **

단 설탕와 수세미비율은 약간 달게 먹으려면 1:1비율로 아니면 3:5비율로 한다.


[출처] 수세미효능|작성자 온달바보

 

<말기암,백혈병,유방암도 치유하고 예방하는 기적의 야채스프>

..일본에서는 야채스프를 먹고 6만명 이상의 환자들이 회복되었다고 합니다....


야채스프(야채즙)는 표고버섯,당근,우엉,무,무청(무시래기)를 정성껏 달인 야채음료
입니다. 야채와 물 외에는 다른 첨가물은 전혀 없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인체에는
전혀 해가 없고 오직 도움만 준다고 해야 할까요?

  이것은 민간요법이 아니라 35년 전에 일본인 다페이시가즈가 부친과 형을 암으로 잃고 자기 자신도 암으로
고생하면서 개발한 대체식이요법입니다.

오죽하면 자기 자신에게 암세포를 31차례나 주사로 삽입하면서연구에 연구를 했겠습니까???
암으로 잃어버린 가족들에 대한 슬픔이 큰 연구 결과를 가져왔다고 생각합니다.

수만 수천 종의 약초와 야채 가운데 최상의 조합(궁합)을 찾아내어서
 수만 마리의 동물을 희생시키고
 수만명의 사람들의 이해와 동의를 얻어서 찾아낸 놀라운 치료법입니다. 민간요법이 아니라 연구와 임상 실험으로 밝혀낸
놀라운 자연치유력의 발견이자 자연과학이며,대체의학입니다
지금까지 1,500가지의 치유 방법을 찾아내었습니다.


이분께서 쓰신 "암,질병을 치유하고 병을 예방하는 기적의 야채스프"라는 야채스프에 관한

책에 보면 암에 관해서는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사람에겐 60조의 세포가 있는데,

건강한 사람이나 성장기의 청소년들도 하루에 300 - 3,000개의 암세포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왜 모두 암으로 죽지않을까요?

그것은 암세포가 생기는 만큼 건강한 사람들은 자연치유력,면역력이 강해서 암세포를 죽이고

성장못하게 막는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면역성이 강력하면 병에 걸릴 걱정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암"이라는 것은 사람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신체가 노화되어 면역성이 떨어지므로 생기는

병이 "암"인데,,,,그래서 노인성 병이라고도 한답니다.


암 발생의 3가지 큰 원인은 유전자 이상(돌연변이),활성산소,스트레스 라고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야채스프를 먹게 되면 사람의 자연치유력,면역성이 강력해진다는 것입니다.


암의 치료와 예방에 놀라운 효과가 있어서 일본에서는 20년 전부터 널리 보급되었고

우리나라는 물론 미국,유럽에서도 널리 그 효능이 알려저 있습니다

우린 일반적으로 인삼이 좋다, 산삼이 좋다,마늘이 좋다,천마가 좋다 하면 그것만을 집중해서 먹지만
야채스프는 많이 다릅니다.
부모형제와 자기 자신도 암의 고통을 겪은 한 연구자가 발견한 복합적인,완전한 식이요법 치료법입니다.

야채스프의 핵심은 체세포 및 뇌세포를 재생 및 증가시키고
           인(칼슘 흡수 도움),엽산(암예방),비타민D(암예방)을 통해서 칼슘 등을 영양소의 공급을 탁월하게 하며
           인체의 균형을 만들어 주어서
           인체 스스로가 가진 자체 치유능력을 극대화하고 면역성을 아주 강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야채스프는 특히,암세포를 포위해서 공격하는 성분(아자치로신,아미치로신,콜라겐)을 가지고 있고
 
            또한 체세포를 강하게 증강시켜서 암이 성장해나가는 것을 방해해 버린다는 것입니다.

            암을 예방하는 성분인 비타민D와 엽산 성분이 있어서 암을 예방하고 다시는 암에 걸리지 않는
         
            건강한 체세포 조직으로 만든다고 합니다.


주위 흔한 야채를 사용했다고 하여 너무 우습게 여길 것이 아니라 오랜시간을 투자하여 개발해 낸

 자연과학의 결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야채스플 알게 된것은 46세된 친누나가 만성 비염,신장 기능저하, 만성피로, 혈뇨,생리중단 등으로
거의 죽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야채스플 먹은 지 20일 만에 일어나서 건강을 완전히 회복하게 되었기때문입 니다.
주위사람들은 모두 누나가 곧 죽는다고까지 말하곤 하였습니다.
 저희 누님도 야채스프를 우섭게 여기셨는데,
영주시에서 목회를 하시던 김목사님의 사모님께서 위암으로 고생을 하셨는데, 야채스프를 먹고 건강이 회복되시
는 것을 곁에서 지켜본 저희 누님의 초등학교 선배 목사님 부부께서 야채스프를 직접 챙겨고
머나먼 구미까지 찾아오셔서 어쩔수 없이 먹게 되어서 이렇게 치료에까지 이르는 큰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천사의 방문"이라고 말하고 있답니다.


야채스프로 새로운 삶을 되찾고 잊어버렸던 미소를 다시 찾은 저희 누님을 볼 때,
모든 분에게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좀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시면 직접 건강을 회복한 저희 누님과 통화해보십시요.
 010-2668-0959
야채스프가 너무 좋다보니까 이말 저말 많이 적었습니다.


관련 인용 및 참조 서적 : 웰빙 야채스프 건강법 / 다페이시가즈 지음
 

소루쟁이는 도시 주변이나 길옆, 더러운 물이 흐르는 수채 주변 같은 곳에도 흔히 자라는 식물이다.
약으로 쓰려면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흙에서 자란 것을 채취해야 한다. 중금속에 오염된 것을 먹으면 오히려 몸에 치명적인 해가 될 수도 있다.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는 이 풀이 앞으로 인류의 난치병을 치료할 수 있는 명약으로 각광을 받게 될는지도 모른다.

소루쟁이는 물기가 있는 땅이면 아무 데서나 흔하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생김새가 수영을 닮았으나 그보다 더 크고 신맛이 나지 않는다.
노랗고 굵은 뿌리가 달린다. 한의원이나 한약방에서 가장 널리 쓰는 설사약인 대황을 닮았으므로 한자로 토대황, 또는 조선대황으로 쓴다. 비슷한
식물로 참소루쟁이, 금소루쟁이, 들대황, 대황 등이 있다.

소루쟁이는 맛은 맵고 쓰고 성질은 차고 약간 독성이 있다. 뿌리에 초산이 들어 있으므로 한꺼번에 많은 양을 복용하면 안 된다. 열을 내리고
대소변을 잘 나가게 하며 뱃속에 있는 기생충을 죽이고 출혈을 멎게 하며 갖가지 균을 죽이는 작용이 있다.

소루쟁이는 종기나 부스럼을 치료하는데 특효약이라 할만하다.
흔히 종기나 부스럼 치료에 느릅나무 껍질을 많이 쓰고 있으나 소루쟁이가 효과가 더 좋다. 소루쟁이 잎이나 뿌리를 짓찧어서 상처가 덧나서 곪은
데나 부스럼에 붙이면 신통하다고 할만큼 잘 낫는다. 내가 어렸을 때 몸에 부스럼이 나거나 상처가 덧나서 곪거나 종기가 나면 아버지께서 소루쟁이를
짓찧어 붙여 주곤 하셨는데 신기하게 잘 나았다.

머리 피부병, 마른 버짐, 습진, 음부습진, 피부가려움증, 잘 낫지 않는 옴에 생뿌리를 즙을 내어 바르거나 말려서 가루 낸
것을 식초에 개어서 바르면 잘 낫는다. 백납 또는 백전풍이라고 하여 피부에 흰 반점이 생기는 병에는 뿌리를 진하게 졸여서
바른다. 뿌리를 달인 물은 자궁출혈이나 코피 등을 멎게 하는 효과도 있으며 구토, 설사, 소화불량, 급만성 장염, 변비, 임파선염, 편도선염,
위염, 위궤양, 위암 등에도 효과가 있다.

소루쟁이를 나물로도 먹는다. 데쳐서 참기름으로 무쳐 먹어도 괜찮고 국을 끊여 먹으면 미역국 같은 맛이 난다. 국을 끊여 먹으면 고질적이고
심한 변비를 치료할 수 있다. 소루쟁이는 대황처럼 센 사하작용이 있는 것이 아니라 완만하고 지속적인 완하작용이 있으므로 아무런 부작용 없이
변비를 낫게 한다. 소루쟁이는 가장 이상적인 변비 치료제이다. 오래 먹으면 장이 깨끗해지고 피가 맑아지며 살결이
고와진다.

염증을 없애고 갖가지 균을 죽이는 작용이 탁월하여 위염이나, 위궤양, 위암, 등 모든 염증이나 암 치료에 쓸
수 있다. 골수성 백혈병이나 임파성 백혈병에도 상당한 치료효과가 있다. 잎과 뿌리를 그늘에서 말려 달여 먹거나 국을 끓여서 먹으면 된다.
민간에서 위암, 간암, 폐암, 뇌종양 등 온갖 암 치료약으로 더러 쓰는데 병원에서 4개월 밖에 살 수 없다는 판정을 받은 말기 위암 환자가
소루쟁이 뿌리를 캐서 달여 먹고 완치되는 것을 보았다. 소루쟁이에 상당히 센 항암작용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소루쟁이는 열을 내리고 땀을 잘 나게 하는 작용도 있어서 감기, 폐결핵, 기침, 기관지염에도 효력이 있고
신장염이나 소변이 잘 나오지 않을 때에도 효험이 있다.

잇몸 염증으로 잇몸이 곪아 피와 고름이 날 때에는 소루쟁이 잎을 진하게 달인 물로 입가심을 하거나 양치질을 한다. 뿌리를 곱게 가루 내어
물에 타서 입가심을 하거나 양치질을 해도 된다.


소루쟁이는 갖가지 피부병에 최고의 선약(仙藥)이다. 무좀과 습진, 원인을 알 수 없는
여러 가려움증에 특효가 있다. 피부 가려움증을 치료하는 몇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① 피부 가려움증 :
소루쟁이
뿌리를 봄과 가을에 캐서 말렸다가 쓴다. 100그램을 잘게 썰어서 75퍼센트 알코올 500밀리리터에 3-5일 담가 두었다가 8겹의 천으로 걸러서
여기에 박하유 10밀리리터, 유황 15그램을 섞어서 하루 한 번 가려운 부분에 바른다. 5-25일 사이에 90퍼센트 이상 치유된다.


② 습진, 원인을 알 수 없는 극심한 가려움증 :
소루쟁이 20그램과 알로에 6그램을 잘게
썰어 75퍼센트 알코올 60밀리터에 넣어 2-3일 동안 일치 우리고 두 번째 우린 액과 합하여 합친 양이 80밀리리터가 되게 한다. 그리고
박하유 5그램을 95퍼센트 알코올 20밀리리터에 녹인 다음 부드럽게 가루 낸 유황 3그램을 넣고 녹여서 앞의 추출액과 섞어서 전부
100밀리리터가 되게 한다. 이렇게 만든 것을 가려운 부위에 바른다.
가려움증이 극심한 환자들한데 특히 효과가 좋다. 피부가 찢겨져
나가가 딱지가 생겼으며 가려워서 잠을 잘 수 없는 환자들도 5일쯤 지나면 가려움증이 멎기 시작하여 30일 안에 대부분 완치되며 긁은 자리도
없진다.

③ 무좀, 습진, 화농성 피부염 :
봄이나 가을에 소루쟁이 뿌리를 채취하여 물에
씻은 다음 잘게 썰어서 햇빛이나 열로 말려서 가루로 만들고 이것을 바셀린이나 들기름 20퍼센트와 섞어서 연고를 만들어 바른다. 하루 한 번씩
아픈 부위에 바르도록 한다.
연고를 바르면 4-6일부터 통증과 가려움증이 없어지고 고름과 분비물이 빨리 나오고 딱지가 물러진다. 습진은
한 달, 무좀은 20일, 피부화농성 질병은 10일이면 대개 다 낫는다. 발병한지 오래 된 환자는 나았다가 재발하는 수도 있는데 그럴 때는 다시
약을 바르면 낫는다. 거의 백 퍼센트 효험이 있다.

④ 치조농루 : 소루쟁이 뿌리를 말린 가루와
잎을 가루내어 말린 것을 각각 같은 양으로 섞어서 하루 1-2번 한 번에 2-3번 동안 양치질을 한다. 치료기간 동안에 다른 치약은 쓰지
않는다.
3-4일 지나서 치근 통증이 없어지기 시작하고 피고름이이 멎기 시작하며 입안의 냄새가 없어진다. 20일 이상 양치질을 계속하면
잇몸이 부은 것, 충혈이 없어지고 볼이 부은 것도 내리며 흔들리던 이빨이 단단하게 고정된다. 당뇨병으로 인한 합병증이 있거나 치근암이 아니라면
거의 백 퍼센트 치유된다. 1-2년 지나서 재발했을 때는 같은 방법으로 다시 치료하면 낫는다. 이 약은 치료방법이 간단하고 자원이 널려 있으며
치료효과가 높으므로 잇몸질환에 널리 활용할 수 있다.

⑤ 딸기코 :
삼칠근 1킬로그램을 잘게
썰어서 물로 우려 낸 다음 걸러서 그 액을 졸여서 걸쭉한 액체로 만든다. 그리고 이것을 75퍼센트 알코올로 추출한다. 그런 다음 소루쟁이
100그램과 귤껍질 20그램을 잘게 썰어서 실온에서 4-5일 동안 우려낸다. 삼칠근 우려낸 것과 소루쟁이 진피 달인 것을 한데 합치고 거기에
유황 30그램을 잘 섞은 다음 이것을 코 부분에 하루 한 번씩 바른다. 1-2개월 동안 바른다. 30-60일 사이에 90퍼센트 이상이 치유되거나
호전된다.

⑥ 치질로 인해 항문에서 피와 고름이 흐르며 멎지 않을 때 :
돼지고기
200그램, 소루쟁이 뿌리 40그램에 물을 붓고 고기가 부드러워질 때까지 고아서 돼지고기와 소루쟁이 뿌리를 꺼내고 국물을 마신다. 또는 소루쟁이
뿌리만 40-60그램을 물로 달여서 설탕을 약간 넣어 아침저녁으로 빈속에 먹는다.

⑦ 갑자기 변이 딱딱해져 대변을
볼 수 없을 때 :
잘게 썬 소루쟁이 뿌리 40그램을 물 한 대접을 붓고 반이 되게 달여서 한 번에 마시면 곧 변을 볼
수 있게 된다. 소루쟁이는 도시 주변이나 길옆, 더러운 물이 흐르는 수채 주변 같은 곳에도 흔히 자라는 식물이다. 약으로 쓰려면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흙에서 자란 것을 채취해야 한다. 중금속에 오염된 것을 먹으면 오히려 몸에 치명적인 해가 될 수도 있다.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는 이
풀이 앞으로 인류의 난치병을 치료할 수 있는 명약으로 각광을 받게 될는지도 모른다.



 
감자, 고구마의 다양한 효능 & 건강법

“변비 치료는 기본, 고혈압과 암까지 예방”
집에서 즐겨 먹는 감자와 고구마. 고혈압과 암을 예방하는 등 여러가지 효능이 있어 민간요법에 쓰이기도 한다. 감자와 고구마가 우리 몸에 좋은 이유와 다양한 건강법을 알아본다.
감자가 우리 몸에 좋은 이유

감자의 비타민 C는 전분 입자로 싸여 있어 가열해도 손실이 적다.

감자는 예로부터 혈액을 맑게 하고 기운을 좋게 하며 뱃속을 든든하게 하고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한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약리작용이 있으면서 부작용은 크게 없어 악성 종양이나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병, 간장병 등의 만성 질환을 치료하는 민간요법으로 많이 쓰여왔다.

감자의 성분은 대부분 녹말이지만 비타민 B1·B2·C, 판토텐산, 칼륨도 많이 들어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주목받는 것은 비타민 C. 비타민 C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감기에 대한 면역성을 높이며 철분 흡수 촉진, 콜레스테롤 감소, 바이러스성 간염 억제, 발암물질의 생성 억제 등 다양한 효능을 발휘한다. 하지만 가열하면 파괴되는 단점이 있는데 감자의 비타민 C는 전분 입자로 싸여 있어 익혀도 손실이 적다.

또한 감자는 피부병을 예방하고 알레르기 체질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최근에는 감자에 항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비타민 C가 스트레스를 줄인다

감자는 비타민 C가 풍부해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를 풀며 우리 몸을 스트레스로부터 지키는 부신피질 호르몬의 생성을 촉진한다. 또한 뇌의 작용을 돕는 비타민 B1이 많아 불안, 초조 등 심리적인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사람에게 좋다.

위벽을 보호해 위장 질환을 치료한다

감자에는 점막을 강화시키는 성분이 들어 있어 위의 기능이 약하거나 위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등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먹으면 좋다. 특히 감자 생즙에 들어 있는 ‘알기닌’은 위벽에 막을 만들어 위를 보호하기 때문에 위장 질환을 치료, 예방한다. 또한 신선한 감자즙에는 진정작용을 하는 ‘아트로핀’이 들어 있어 위·십이지장궤양 등의 통증을 줄인다.

염분을 배출해 고혈압을 막는다

염분은 고혈압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지만 소금의 섭취를 갑자기 줄이면 음식 맛이 없을 뿐더러 소화도 잘 안된다. 감자는 칼륨의 함유량이 밥의 16배나 되는데 칼륨은 염분의 성분인 나트륨을 배출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소금으로 인한 가벼운 고혈압을 예방, 치료할 수 있다. 아울러 칼륨은 현기증을 치료하고 소변을 잘 보게 해 부기를 빼는 효과도 있다.

콜레스테롤을 줄여 피를 맑게 한다

감자에 들어 있는 사포닌은 기침 감기를 치료할 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을 녹여 피를 맑게 한다. 또한 수용성 섬유인 ‘펙틴’은 혈중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당뇨병 환자의 식사로도 그만~

감자는 위장의 열을 없애고 갈증을 없애는 작용을 해 당뇨병에 효과가 있으며, 감자의 탄수화물은 소화가 서서히 이루어져 흰쌀밥처럼 혈당치를 급격히 상승시키지 않는다.

암을 예방, 치료한다

감자에는 세균과 발암물질을 중화시키는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치료를 목적으로 감자를 먹을 때는 날것으로 먹는 것이 좋으며 아침식사 전, 위가 비어 있을 때 먹는 것이 가장 좋다.

만성 변비를 치료한다

감자의 불소화물은 대장 속의 미생물이 발육하는 데 좋은 영양원이 된다. 증식한 미생물은 장벽을 자극함으로써 장의 활동이 활발해져 변비를 치료,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충치를 예방하고 술독을 푼다

감자에 들어 있는 칼륨, 황, 인, 염소 등의 미네랄은 피부나 몸 속의 불순물을 없애는 정화작용을 한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감자는 충치를 예방하고 해충이나 기생충 따위를 없애는 구충작용과 술독을 푸는 해독작용을 한다.

고구마가 우리 몸에 좋은 이유

고구마는 체력을 좋게 하고 위장을 튼튼하게 해주는 식품이다. 또한 알칼리성 식품이라서 우리 몸의 산성화를 막고, 비타민 성분이 많아 노화를 막는 효과도 있다. 고구마의 비타민 B1은 당질의 분해를 도와 피로 회복에 좋고, 카로틴은 야맹증 치료와 시력 향상에 효과적이다.

특히 고구마에 많이 들어 있는 식물성 섬유는 변비, 비만, 지방간, 대장암 등을 예방한다. 또한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고 인슐린 분비를 줄여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변비를 치료, 예방한다

고구마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식물성 섬유는 수분 함량이 많고 소화가 잘 안되기 때문에 대장 운동을 활발하게 만들며 장 속의 세균 중 이로운 세균을 늘려 배설을 촉진한다. 특히 생고구마를 잘라 보면 하얀 진액이 나오는데, 이것은 ‘야라핀’이라는 성분으로 변비에 매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익혀 먹으면 소화흡수가 잘된다

고구마의 주성분은 녹말 위주의 당질로, 녹말은 익으면 맛이 좋고 소화흡수가 잘된다. 한의학에서도 고구마는 비장과 위를 튼튼히 하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효능이 뛰어나다고 하여, 설사나 만성 소화불량증 치료에 두루 쓰인다. 또 민간에서는 예부터 소화가 안되면 고구마와 멥쌀로 죽을 쑤어 먹었다고 한다. 다만, 고구마의 ‘아마이드’라는 성분이 장 속에서 이상 발효를 일으켜 고구마를 많이 먹으면 방귀가 잦고 속이 부글거리기 쉬운데, 펙틴이 풍부한 사과나 동치미 등을 함께 먹으면 가스가 차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혈압을 조절해 성인병을 예방한다

고구마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칼륨 성분이 특히 많다. 칼륨은 몸속에 남아 있는 나트륨을 소변과 함께 배출시키는 작용을 해 가벼운 고혈압 등의 성인병을 예방하고, 뇌졸중을 막는 효과도 있다. 또한 고구마의 식물성 섬유는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인 저밀도 지질을 배출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 혈중 콜레스테롤의 농도를 정상화시킨다. 식후 혈당치가 급격히 올라가는 것을 완화시켜 인슐린의 분비를 줄이는 효과도 볼 수 있다.

노란 고구마는 암을 예방한다

고구마에는 위암과 폐암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베타 카로틴이 들어 있다. 특히 베타 카로틴은 당근이나 단호박 등 노란색을 띠는 채소에 많이 들어 있는데 고구마 역시 노란색이 짙은 것일수록 항암 효과가 높다고 한다. 또한 보라색과 붉은색 색소에 들어 있는 ‘안토시아닌’은 세포의 노화를 막고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고구마의 섬유질도 배변을 도와 만성 변비로 인한 대장암 등의 질환을 예방한다.

허약 체질을 개선한다

고구마는 비타민 B군과 미네랄, 카로틴 등이 많이 들어 있어 영양가가 높다. 특히 허약 체질인 사람이 생고구마를 갈아 먹으면 건강 증진에 효과가 있다. 하지만 소화 기능이 너무 약한 위무력증이나 위하수 등이 있는 사람은 생고구마를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비타민 E가 노화를 막는다

고구마에는 노화를 막는 비타민 E가 풍부해 평소 즐겨 먹으면 오랫동안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 다양한 호르몬의 생성을 촉진하고 핏속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려 노화를 방지한다.

피부 미용에 효과가 있다

고구마를 한개 먹으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C가 충족될 정도로 고구마에는 비타민 C가 많이 들어 있다. 비타민 C가 대부분 열에 약한 데 비해 고구마의 비타민 C는 가열해도 50~70%까지 남기 때문에 익혀 먹어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위, 십이지장, 대장, 직장 등의 활동을 좋게 해 숙변을 없앤다. 특히 아랫배가 너무 차면 얼굴에 주근깨나 기미 등이 생기기 쉬운데 고구마를 먹으면 이를 개선, 피부를 깨끗하게 만들어준다.

음식궁합

감자·고구마와 함께 먹으면 좋은 식품

완벽한 영양 궁합, 감자와 치즈
감자는 섬유질과 칼슘, 비타민 C가 풍부하지만 단백질과 지방이 부족하다. 감자에 부족한 단백질과 지방을 보충하면서 맛있게 먹으려면 치즈와 함께 먹는 게 최고. 삶은 감자를 뜨거울 때 으깨어 치즈를 섞거나 감자에 치즈를 얹어 포슬포슬하게 구워 먹으면 맛도 영양도 그만이다.
우유의 단백질을 발효시켜 만든 치즈는 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한 고열량 식품으로 비타민 A와 B1·B2, 나이아신, 칼슘이 듬뿍 들어 있다. 소화도 잘 돼 성장기 어린이나 병후 회복기에 있는 사람, 노인들의 영양 간식으로 아주 좋다.

고혈압은 가라~ 고구마와 김치
비타민, 무기질, 아미노산이 들어 있을 뿐 아니라 유산균 등의 유기산이 풍부하고 정장 효과까지 있는 김치는 세계 최고의 발효식품으로 평가받는다. 하지만 고혈압의 원인이 되는 나트륨이 많은 게 흠. 고구마의 칼륨은 김치의 나트륨을 배출시키기 때문에 이 두 식품을 함께 먹으면 매우 좋다.

집에서 손쉽게 하는 감자·고구마 민간요법

변비에는…

。감자 생즙을 15~20ml씩 하루에 두세 번 공복에 마신다. 4~5일 마시면 효과를 볼 수 있다. 감자즙은 먹기 직전에 갈아서 바로 마셔야 효과가 있다.

。매일 감자를 서너 개씩 쪄서 먹거나 감자죽을 끓여 먹는다.

。고구마를 껍질째 씻어 랩으로 싸서 전자 레인지에 찌거나 삶는다. 껍질을 벗겨 먹어도 되지만 껍질째 먹으면 더 좋다.

。고구마와 무청을 적당히 잘라 믹서에 넣고 걸쭉하게 간다. 아침식사 전과 잠자리에 들기 전에 어른은 한컵씩, 아이들은 반컵씩 마신다. 무청과 고구마는 모두 점액질과 섬유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소화나 변비에 도움을 준다. 보통 1주일 정도면 효과를 보지만 심한 경우에는 하루에 한컵씩 한달 정도 마신다.

위장병에는…

。감자 20~30개를 잘 씻어 싹을 도려내고 껍질째 강판에 간 다음, 베보자기로 짜서 뚝배기나 질그릇 약탕관에 담는다. 물을 감자량의 두 배 정도 부어 뚜껑을 연 채 약한 불로 은근히 달인다. 뚜껑을 덮지 않는 것은 물기를 증발시키기 위해서다. 이렇게 오랫동안 달이면 그릇 밑바닥에 새까만 감자녹말이 남는다. 불을 끄고 식으면 긁어내어 가루를 만든다. 이 감자녹말을 하루에 한번, 아침 또는 저녁에 찻숟가락으로 한 숟가락씩 물과 함께 먹는다. 아플 때 먹으면 통증이 없어지고, 한달 정도 먹으면 위·십이지장궤양이 낫는다.

。위궤양에는 감자 생즙을 15ml씩 하루에 두세 번 마신다. 1주일 정도 마시면 효과가 있다. 감자 생즙을 꾸준히 마시면 위염, 위경련, 위통, 위하수에도 효과가 있다.

。감자를 씻어 날로 먹거나 껍질째 강판에 갈아 죽처럼 달여서 아침저녁으로 반잔씩 먹는다. 감자와 당근을 함께 껍질째 갈아서 공복에 마셔도 좋다.

。소화불량에는 생고구마를 먹는다.

알레르기 체질에는…

。감자녹말을 아침저녁으로 공복에 적당히 먹으면 알레르기 체질인 사람에게 효과가 있다. 감자녹말을 만드는 방법은 위장 질환의 경우와 같다.

。감자 500g과 양파 100g 정도를 얇게 썰어 냄비에 담고 물을 3컵 정도 부어 약한 불에 삶는다. 물이 반으로 줄면 체에 거른다. 그 물을 하루 세번으로 나눠 공복에 따뜻하게 데워 마신다. 3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마셔야 효과가 있다.

타박상·화상에는…

。타박상에는 감자 생즙을 환부에 바른다.

。가벼운 화상이나 타박상, 통풍으로 부은 데는 눈을 도려내고 껍질째 간 감자를 가제에 발라 환부에 붙인다. 감자에는 열을 내리게 하고 피부의 막을 보호하는 작용이 있어, 습포제로도 훌륭한 효능을 발휘한다.

。화상에는 감자 생즙으로 환부를 다섯 번 이상 씻어낸다. 특히 뜨거운 금속에 데었을 때는 감자를 갈아 베보자기로 짜서 내린 즙을 바르고, 마르면 다시 발라 붕대로 감아둔다.

。타박상, 어혈, 허리나 발목 등을 삐었을 때는 감자와 생강, 밀가루를 반죽해 붙인다. 감자를 깨끗이 씻어 갈아 물기를 짜낸 뒤, 생강을 감자의 20분의 1 정도 갈아 넣고 밀가루를 감자의 양만큼 넣어 갠다. 가제에 3~4cm 두께로 반죽을 발라 환부에 붙인다.

。동상에는 고구마의 앞뒤를 잘라서 그 부분만 삶아 환부를 찜질한다.

그 밖에…

。경증 고혈압에는 고구마를 삶아서 껍질 벗겨 식힌 뒤 우유와 함께 믹서로 갈아 볶은 소금으로 약간 간하여 먹는다.

。열이 확확 나면서 부풀어오르는 염증이 생겼을 때는 생감자를 짓찧어 환부에 붙이면 통증이 가라앉는다. 1주일 정도 계속해서 갈아붙이면 낫는다.

。기관지염으로 기침이 날 때는 감자를 넣고 된장국을 끓여 뜨거울 때 먹으면 기침이 멈춘다.

。아랫배가 너무 차거나 손발이 차서 나타나는 여성 냉증과 자궁병, 방광염에는 감자 10개와 부자 3개를 푹 삶아 뜨거울 때 찧은 뒤 베주머니에 담아 배에 얹어놓고 찜질한다. 이때 데지 않게 조심한다. 식으면 다시 데워 올려놓기를 하루에 몇 차례씩 한다. 빠르면 사흘, 늦어도 1주일 안에 효과가 나타난다.

。기미를 없애려면 적당히 자른 고구마 줄기를 넣고 달인 물을 기미가 생긴 곳에 자주 바른다. 1주일 정도 바르면 효과가 나타난다.

쉽고 부작용 없는 감자·고구마 다이어트

감자 다이어트

감자는 소화가 잘되고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식품이다. 호주의 시드니 대학에서 여러가지 음식을 같은 칼로리만큼 먹었을 때 어떤 것이 가장 배가 부른지에 대한 실험을 했는데, 1등이 바로 감자였다고 한다. 이처럼 감자는 포만감이 느껴지면서 칼로리는 적고 영양이 풍부해 훌륭한 다이어트 식품으로 손꼽힌다. 또한 생즙으로 먹으면 몸속에 쌓여 있는 지방을 흡수해 다이어트 효과가 더 크다.

밥 대신 감자로 속전속결!

주식으로 밥 대신 감자와 생수만 먹는다. 아침엔 신선한 감자 생즙이나 생감자를 먹고, 점심과 저녁에는 찐 감자를 먹는다. 시작할 때 식사량을 조금씩 줄이면서 감자의 양을 서서히 늘리고 끝낼 때 역시 한끼 정도는 감자를 먹으면서 식사량을 조금씩 늘려 나가 몸의 균형이 깨지지 않게 한다. 본격적으로 감자만 먹는 것은 3일 정도만 한다.

감자 원 푸드 다이어트는 단기간에 살을 뺄 수 있는 방법이지만 몸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한번에 3일 이상 하지 말아야 한다. 다이어트를 끝내고 나서 다시 하려면 반드시 1~2개월 정도 지난 다음에 하도록 한다.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다가는 영양 부족으로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식사 대신 감자떡을 몇개 먹어도 좋다. 감자떡은 쫀득쫀득하면서 맛있고 소화도 잘돼 즐겁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감자 다이어트를 장기간 꾸준히 할 생각이라면 하루에 한두 끼만 감자를 먹고 나머지는 보통 식사를 하는 식으로 하는 게 좋다.

매일 아침 감자 생즙을~

매일 아침 공복에 감자 큰 것 1개를 껍질을 벗기고 갈아서 한 컵씩 5~6개월 마셔도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저녁에도 마시면 좋은데 목욕 후에 마시면 흡수가 더 잘된다. 감자는 금방 색이 변하고 성분이 파괴되기 때문에 만든 즉시 먹어야 한다. 한 번에 한컵을 다 마시기 어려우면, 소주잔 1잔부터 시작해 양을 늘려가거나 1컵을 여러 번에 나눠 마신다. 먹기 힘들면 꿀이나 소금, 레몬즙 등을 조금 넣어 먹는다. 감자를 갈 때 과일을 조금 넣어 함께 갈아 마셔도 좋다. 매일 꾸준히 먹는 것이 중요하다.

고구마 다이어트

중간 크기의 고구마 한 개와 저지방 우유 한컵의 열량은 밥 한공기와 비슷하다.

고구마는 밥보다 칼로리가 적으면서 위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 배고픔을 덜 느낀다. 또한 고구마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식물성 섬유가 장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해 변비를 해소하고 ‘야라핀’이라는 성분이 변을 무르게 해 꾸준히 먹으면 숙변을 내보낼 정도의 배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여기에 칼륨의 이뇨작용과 비타민 E의 혈행 촉진작용 등이 가세, 다이어트 효과를 높인다.

또한 고구마는 체력과 기력을 좋게 하는 약효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약효는 다이어트로 잃기 쉬운 스태미나를 보충하며 피로 회복 효과가 있기 때문에 컨디션을 좋게 유지한다. 몸 상태가 좋으면 그만큼 활동량이 많아져 자연히 다이어트 효과가 높아지게 마련이다. 게다가 고구마의 다양한 비타민이 혈액을 맑게 하고 피부가 거칠어지는 것을 막아 다이어트의 부작용을 예방하는 효과까지 볼 수 있다.

단, 고구마는 100g당 130kcal로 열량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설탕을 넣어 조리하거나 과식하면 다이어트하는 데 소용이 없다는 것을 기억하자.

저녁에 고구마 한개와 우유 한잔~

다이어트를 위해 저녁식사를 굶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저녁을 굶으면 배고픔을 못 참아 요깃거리를 찾게 되고 결국 늦은 시각에 음식을 먹게 된다. 이런 사람에게 고구마는 아주 좋은 저녁식사 대용식이다. 찐 고구마 한개를 우유 한잔과 함께 먹으면 맛도 있고 배도 부르다. 고구마의 열량은 중간 크기 한개에 약 180kcal, 저지방 우유는 한컵이 약 100kcal로, 둘의 열량을 합쳐 봐야 밥 한 공기와 비슷한 정도다. 게다가 고구마의 풍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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