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몸에 좋은 산야초
글쓴이: 효소
산야초효소 이야기
제 직장이 있는 송탄에는 제가 권하여
효소를 만들어 먹고 소화불량을 고친 사람들이 꽤 여럿이 됩니다.
또 그분들이 주위 분들에게 권하여 많은 분들이 효소를 만들어 먹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쑥효소를 만들어서 시장에서 팔기도 한다고 합니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효소를 만들어 먹고 건강하게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은 일입니까.
효소 만들어 먹기가 전국적으로 확대되어 국민 모두가 효소를 만들어 먹는다면
우리나라의 국력이 커지는 일이 될 것입니다.
또 우리나라의 야생에서 무진장하게 생산되는
쑥이나 칡순등으로 만든 효소를 외국에 수출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거의 모든 약재는
외국에서 생산되는 같은 종류의 약재보다 약효가 훨씬 좋다고 합니다.
같은 씨앗을 가지고 중국이나 미국에서 재배되는 약재보다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것이 약효가 좋다고 하지 않습니까?
효소도 우리나라 산야초효소가 더 좋겠지요.
저는 요즘 효소를 만들어 먹고 있는 사람들에게 묻습니다.
우유를 먹어보면 소화가 잘 되는지를?...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대답합니다.
효소를 먹기 전에는 우유를 잘 먹지 못하였는데 이젠 우유를 먹어도 아무 탈이 없다고...
또 당뇨가 있는 사람들을 만나면 질문을 합니다. 우유를 먹으면 소화가 잘 되냐고?...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대답합니다. 잘 먹지 못한다고.
그러나 젊고 건강한 사람들은 거의 모두 우유를 잘 먹는 것을 알았습니다.
당뇨는 인슐린이라는 소화효소를 췌장에서 충분히 만들지 못하여 생기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만들지 못하는 것이 아니고 약간 부족하게 만들다보니
몸에 들어오는 당분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여 혈당을 높게 만드는 것입니다.
또 우유를 소화를 잘 못 시키는 것도 우유의 유당을 소화시키는 소화효소가 부족하게 분비되어
그런다고 합니다. 만들지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쌀을 가지고 술을 만들 때 누룩을 조금 부족하게 넣는 것과
조금 여유 있게 넣는 것과는 결과에 있어 큰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조금 여유 있게 넣은 쪽은 술이 잘 되겠지만
조금 부족하게 넣은 쪽은 술이 안되고 몽땅 썩어버릴 것입니다.
우리가 음식을 먹고 소화시키는 것도 술을 담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가 산야초효소를 먹고 소화효소액이 조금만 더 잘 나와준다면
소화불량으로 고생하던 사람들이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소화효소액이 몸에서 항상 충분히 나오고 여유가 있으면 즉,
효소활성도가 높다면 우선 입에 침이 마르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갈증이 나지 않을 것입니다.
갈증이 나는 것은 우리 몸에 효소가 부족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효소의 갈구현상이기 때문입니다.
당뇨환자가 늘 갈증을 호소하고 물을 많이 마시는 이유도
몸에 효소가 부족하여 효소를 보충해달라는 효소의 갈구현상인 것입니다.
효소를 충분히 보충해주면 갈증이 나지 않을 뿐 아니라 또한 점차 혈당도 낮아질 것이고
혈압도 좋아질 것입니다. 또 몸에 면역력이 강해져서 암에도 좋은 것입니다.
산야초효소는 약의 개념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식품의 개념으로 보아야합니다.
우리가 화식을 하므로서 섭취하지 못하는 효소를
따로 산야초나 과일이나 근채류등으로 만들어서 보충해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인간과 거의 똑같은 유전자를 가진 고릴라와 같은 다른 영장류 동물들이 생식을 하며
섭취하는 효소를 우리 인간은 제대로 섭취하지 못하기 때문에 몸에 효소가 부족한 것입니다.
약용식물을 가지고 한약재를 만들 때에는
그 독성을 줄이고 약효를 좋게 하기 위해서 법제라고 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법제하는 방법에는 불에 굽거나, 볶거나, 찌거나 하는 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미생물에 발효시키는 방법도 있습니다.
약용식물을 설탕에 재어 3개월 이상 발효시킨 후
또 10배 이상 희석시켜 1주일 이상 두어 식초화된 발효효소를 만들면
그 약용식물의 성분이나 독성이 발효되어 유효성분이나 독성이 상당히 줄어든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얼마나 줄어드는지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 수 없으나
발효를 많이 시킬수록 유효성분과 독성은 더 발효되어 분해될 것입니다.
소주로 약술을 담글 때에 독한 술을 쓰는 이유도
알콜 농도가 너무 낮아져(20도이하) 발효되어 유효성분이 없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지요.
약용식물을 관리할 때에도 충분히 건조를 시켜야지
수분 함유량이 높으면 자체 효소들이 활성화되어 유효성분들이 분해되어 버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약용식물을 조금 쪄서
효소를 죽여 보관하면 유효성분을 더 오래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떤 약용식물을 발효시켜 효소화 시켰다고 하면
한약재로서의 가치는 없어진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때부터는 약이라기보다는
발효즙으로서 술이나 된장과 같은 발효식품의 개념으로 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약용식물을
그 유효성분과 함께 효소도 섭취하고 싶다면
일부는 말려두고 일부는 효소를 담가서 나중에 말린 것은 달여 유효성분을 추출하고
효소로 만든 것은 희석하여 두었다가 두 가지를 함께 섞어
약간만 발효시켜 먹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달인 물은 유효성분은 남아있으나 효소가 없고 효소로 만든 것은 효소는 살아 있으나
유효성분이 없어졌으니 말입니다.
사실 효소를 만들어 먹고 건강이 좋아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믿어지지 않을 정도입니다.
소화가 잘 안되어 무척 고생을 했었는데 이젠 소화가 잘 된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은 이야기이고
변비가 나았다는 사람, 손발이 따뜻해졌다는 사람,
손발 저린 것이 나았다고 하는 사람,
술을 취하게 먹고 효소를 먹으면 술이 깨고 뒤끝이 깨끗하다는 사람,
항상 피곤했었는데 피곤하지 않게 되었다는 사람,
관광지에 가면 힘이 들어 일행을 잘 따라다니지 못했었는데 끝까지 따라다녀도 거뜬했다는 사람,
혈당이 떨어졌다는 사람, 살이 빠졌다는 사람,
관절이 좋아졌다는 사람 등 효과를 본 사람들이 수 없이 많습니다.
약이 아닌데 발효식품인데 약을 먹는 것보다 병을 더 잘 고칠 수만 있다면
그것은 건강에 더 좋은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한의학책에 어떤 병에는 이런 약초를 먹으라고 했으니
꼭 그 약초만을 구해서 먹어야 그 병이 낫는 것은 아닙니다.
효소를 충분히 먹어 우리 몸에 효소의 활성도를 높여주면
우리 몸에 면역력이 좋아져 여러 가지 병이 낫는 것입니다.
약장사의 만병통치약처럼 말입니다.
우리 몸에 병을 고치는 것은 약초가 고치는 것이 아닙니다.
약초는 우리 몸에 면역력이 커지도록 도와주는 보조제인 것입니다.
어떤 병에는 어떤 약초가 보조가 더 잘 되더라고 하는 것일 뿐입니다.
그 보조제가 약초가 되었든 발효식품이 되었든 간에
보조제로서 더 잘 보조하여 병을 잘 낫게 하면 더 좋은 것이 되는 것입니다.
저는 얼마 전에 가까운 사람에게서 이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위암에 걸렸는데 3개월 밖에 못산다는 암 선고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수술도 포기하고 죽기로 결심하고 밥도 먹지 않고 막걸리만 먹고 지냈다고 합니다.
그런데 3개월이 지나도 죽기는커녕 오히려 몸 컨디션이 더 좋아지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상해서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해보았더니 암이 모두 사라졌다는 것입니다.
이 사람은 그동안 효소단식을 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효소가 살아있는 술은 백약의 장(長)이다.
하지만 효소가 살아 있지 않은 술은 만병의 근원이다." 라는 말이 실감나게 하는
이야기이었습니다.
어떤 병이든지 일단은
우리 몸에 효소의 활성도가 높게 유지하면서 병을 치료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려면 우선 어떤 병이든지 치료를 시작하려면
어떤 효소가 되었든지 효소를 충분히 먹어가면서 어떤 치료를 해야할 것인지를
생각해야할 것입니다.
양파는 우리가 식품으로 많이 먹는 식품재료입니다.
몸에 아무런 해가 없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양파효소는 만들기도 쉽고 또 건강에 매우 좋은 것입니다.
어떤 병에 먹어도 부작용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우리 각 가정에 양파효소를 만들어 두었다가 늘 가까이 두고 먹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는 과일로 효소를 만들어 두면 좋을 것입니다.